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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27 | >공식 슬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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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28 | [[강원도]]의 철도 회사. [[경의고속선]]과 수도권 북부 통근 노선들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본사가 강원도에 소재하는 등 강원도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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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 청량리-강릉간 [[강릉선]]을 주축으로 다양한 철도 노선들을 운영 중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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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 강원도 지역을 운영하는 철도 회사 특성상 회사 사정이 열악하여, 구조 조정을 강하게 단행하였다. 특히 역무원을 많이 감원했는데, 이로 인해 자회사에 역무를 위탁하는 업무위탁역과 무인역이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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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30 | 1호선 빌런과 경의·중앙선의 지연에 대한 수도권 전철 중 가장 인식이 나쁜 두 노선을 모두 운영하고[* 특히 경의·중앙선은 전 구간을 강원철도에서 운영한다.] 강원도 홍보를 너무 노골적으로 하는 특성상 수도권 주민들에겐 부정적 인식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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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 하지만 의외인 사실이 하나 있는 것이 상황이 가장 양호한 [[남서울철도]]가 이 회사의 자회사였다.[* 기존 강원철도 시절 강원본부와의 극심한 갈등, 주도권 문제를 이유로 2004년 7월 30일 강원본부가 수도권지사, 대전충청지사의 출자를 단행하였다. 이 두 지사가 통합하여 현재의 [[남서울철도]]가 되었다.] 현재도 10% 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자회사였던 흔적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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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 의외로 [[남서울철도]]가 이 회사의 자회사였다.[* 기존 강원철도 시절 강원본부와의 극심한 갈등, 주도권 문제를 이유로 2004년 7월 30일 강원본부가 수도권지사, 대전충청지사의 출자를 단행하였다. 이 두 지사가 통합하여 현재의 [[남서울철도]]가 되었다.] 현재도 10% 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자회사였던 흔적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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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 외국인에게도 많이 인색한 면을 보이기도 한다. 대부분의 승차권 발권기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만 구색맞추기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고, 일본어나 중국어는 안내는 거의 존재하지도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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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 외국어 안내가 상당히 부실하여 비판이 된다[* 인천공항선 인수 이후에도 크게 개선된 것이 없어 더더욱 비판받는 중이다.]. 대부분의 승차권 발권기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만 구색맞추기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고, 일본어나 중국어는 안내는 거의 존재하지도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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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36 | 인력 감축을 상당히 많이 행했다. [[왕십리역]]에 본사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업무위탁역으로 격하된 것이 대표적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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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 그래도 교통비 인상을 거의 하지 않았다는 점이 있다. 정기권 제도와 특급열차 티켓리스 할인을 이용하면 철도청 시절 운임요금과 별 차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는 [[강릉선]]이 저렴한 요금으로도 흑자가 가능할 정도로 수요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 [[강릉선]] 개업 이전에는 지속적인 적자로 살인적인 운임요금을 받던 시절이 있으나 강릉선의 성공으로 정상화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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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38 | == 특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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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39 | === [[강원도]]내 유일 철도 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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