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34 | 34 | |
---|
35 | 35 | 강원도 지역을 운영하는 철도 회사 특성상 회사 사정이 열악하여, 구조 조정을 강하게 단행하였다. 특히 역무원을 많이 감원했는데, 이로 인해 자회사에 역무를 위탁하는 업무위탁역과 무인역이 늘었다. |
---|
36 | 36 | |
---|
37 | | 수도권 지역 연선 이미지 역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은 편이다. 수도권 남부에 비해 북부 지역은 연선의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하기 때문에 연선 이미지도 좋지 못하고, 특히 1호선 빌런과 경의·중앙선의 지연[* 전자는 강원철도 구간은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후자는 강원철도 구간의 문제이다.]으로 수도권에서 악명이 높은 철도 노선을 운영하는 특성상 이용객의 만족도도 낮은 편이다. |
---|
| 37 | 1호선 빌런과 경의·중앙선의 지연에 대한 수도권 전철 중 가장 인식이 나쁜 두 노선을 모두 운영하고[* 특히 경의·중앙선의 경우 문제의 원인이 열의 아홉은 강원철도 구간에서 발생하고 있다.] 강원도 홍보를 너무 노골적으로 하는 특성상 수도권 주민들에겐 부정적 인식이 많다. |
---|
38 | 38 | |
---|
39 | 39 | 하지만 의외인 사실이 하나 있는 것이 상황이 가장 양호한 [[남서울철도]]가 이 회사의 자회사였다.[* 기존 강원철도 시절 강원본부와의 극심한 갈등, 주도권 문제를 이유로 2004년 7월 30일 강원본부가 수도권지사, 대전충청지사의 출자를 단행하였다. 이 두 지사가 통합하여 현재의 [[남서울철도]]가 되었다.] 현재도 5% 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자회사였던 흔적을 보여준다. |
---|
40 | | |
---|
41 | | 또한 열차 및 역 내에 강원도 홍보를 노골적으로 한다는 것 때문에 낙후된 지역의 철도회사라는 이미지 까지 겹쳐 수도권 주민들에게 있어 인식은 좋지 못한 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