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리역(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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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자전거를 타고 [[강촌역]]이나 [[굴봉산역]]까지 한참을 가야 하며, 이 때문에 복선전철 개통 직후 한동안 '우리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없는가'란 분노에 찬 내용의 현수막을 걸어놓았다.[* 이와 비슷한 사례가 [[용인시]]에도 있었다. 차량기지 내부에 지상으로 있던 [[보정역]]을 지하로 이전하면서 수지구 일부 지역에서는 [[경부고속도로]]와 차량기지를 넘어가야 보정역으로 갈 수 있게 됐는데 해당 지역은 경부고속도로, 차량기지를 통과할 방법이 없어서 지하 보정역이 생기자 해당 마을이 교통오지로 고립되었다. 계속된 민원에 새로 뽑힌 용인시장인 [[정찬민]]이 나서서 경부고속도로를 통과하는 왕복 4차로 다리를 놓아서 해결했다. 문제의 다리는 2019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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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평균 이용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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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춘선]]에서 [[굴봉산역]]과 함께 이용객 수 뒤에서 1위를 다투고 있다. 2010년에 반짝 1,000명을 넘고 이후로는 400명대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사상 최초로 300명대로 추락했다. 그 이유는 개통 직후에는 연말 겨울철이었기 때문에 구 백양리역을 찾는 단체 및 스키장 관련 수요가 일시적으로 폭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불과 11일치가 집계된 것이기 때문에 일종의 통계의 오류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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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을 옮긴 이후로는 역 근처에 마을이 없기 때문에 지역 주민이라는 것 자체가 없다. 즉 이 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모두 타 지역에서 오는 외지인들이라는 것이다. 구 백양리역에 사는 소수의 주민들이 이 역을 이용하기는 하지만, 이쪽의 인구를 다 합쳐도 100여 명 수준이라 의미가 없다. 즉 백양리역 이용객은 거의 대부분 관광 수요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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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수요가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2017년 1월에는 하루 평균 746명이 이 역을 이용했지만, 11월에는 고작 292명만이 이 역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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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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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굴봉산역|굴봉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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