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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지식 전파 문제 ==== 전술한 분류의 밸런스 붕괴가 왜 잘못된 지식의 전파로 이어지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나무위키가 추구하고 있는 방향성과 시스템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나무위키는 지식의 나무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모든 대상을 객관적으로 정의하는 백과사전과는 방향성이 다르며, 기계적 중립이 아닌 토론을 통한 공정성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각 문서의 내용을 충실하게 만드는 사용자들의 신원도 ID 또는 IP라는 익명성으로 보호하며 문서 작성에 기여하도록 시스템과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나무위키에 등록된 수많은 문서들은 기본적으로 외부에서 끌어온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익명의 사용자들이 작성한 [[독자연구]]나 '''주관적''' 해석, 서술 등으로 점철되어 있어서, 문서 내용이 전반적으로 명확한 출처나 근거, 객관성 등을 갖추고 있더라도 그 정보가 공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이렇듯 공식적인 정보 소스로서 신뢰 및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와는 무관하게 나무위키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접속하는 사이트 50위권에 항시 이름을 올리는 등 대중들의 정보 확인 및 전파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결코 객관적이라 할 수 없는 문서를 많은 사람들이 정식 정보와 동일한 수준으로 인지 및 열람하고 있다.[* 관련 출처 및 근거:[[https://www.similarweb.com/top-websites/korea--republic-of|#]] 및 [[나무위키/영향력]] 문서] 이러한 상황에서, 분류는 기본적으로 문서 최상단에 위치해 해당 문서의 개략적인 성격을 가장 먼저 설명하는, 이른바 "첫인상" 역할을 맡고 있다. 때문에 어떤 문서에 특정 분류를 등재하기에 앞서 [[나무위키:편집지침/특수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나무위키:편집지침/특수 문서#분류 문서의 삽입 원칙|분류 문서의 삽입 원칙]]과 [[나무위키:편집지침/특수 문서#존치 가능한 근거|존치 가능한 근거]] 문단의 규정에 부합하는 분류를 생성 및 삽입해야 한다. 그러나 [[:분류:삭제 예정 분류]]를 통해 수많은 분류가 삭제되는 점에서 알 수 있듯 분류의 생성과 존치에 관련 규정이 존재한다는 점을 모르는 사용자의 수가 적지 않은 데다, 분류의 생성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극히 일부의 객관적 사실이나 연관성을 기준으로 분류를 생성하고 삽입하는 행위가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런 단편적 객관성과 연관성을 위시하여 생성된 분류가 문서 서두에서부터 분류로서 등재되고, 다른 사용자나 열람자에게 노출될 경우, 나무위키 이외의 수단으로 추가 정보를 얻고 분석하지 않는 이상 해당 분류가 잘못되었다고 인지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심지어 일회성 정보 확인을 목적으로 나무위키만을 정보 소스로 이용한 다음, 대상을 향한 관심을 끊어버리면 다시 관심이 생기게 될 때까지 대상에 대해 반 영구적으로 잘못된 인식을 가질 우려도 있다. 문서 가장 위에 붙어 있고 순식간에 본문으로 넘어가 제대로 읽을 기회도 없는, 길어봐야 한 줄도 채우지 못하는 문장 몇 개의 영향력이 그 정도로 크다는 것이다. 2024년 들어 나무위키 레이아웃의 대대적인 개편으로 분류가 더 보기 버튼을 클릭 · 터치하지 않는 이상 한 줄만 표시되는 사양으로 변경되면서 본문 열람 전 잘못 된 첫인상을 각인시키는 우려는 크게 줄었으나, 이로 인해 분류가 두 줄 이상 열거된 문서에서 분류의 삽입 원칙과 존치 근거에 의거하지 않은 부적절한 분류를 뒤쪽에 배치시켜 놓을 시 더 보기 기능을 통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론 화면에 노출되지 않게 됨에 따라 부적절한 분류가 오래도록 존치될 우려 또한 더욱 커지게 되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분류 그 하나만을 떼어 놓고 보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다른 분류와 올바른 상호작용을 하지 못해 [[과유불급]]이나 [[모순]]을 낳는 분류들을 명확히 정의하는 용어는 없다. 다만, 편의상 지나치게 세세한 특성까지 열거하는 '''과잉 분류''', 그리고 여러 가지 성격 중 특정 성격으로만 대상을 이해하도록 유도해 열람자의 시야를 좁혀버리는 '''협소 분류'''로 나눌 수 있다. 다만 나무위키에 등재된 문서 수가 수십만건에 달하고 그 유형도 매우 다양한 만큼, 과잉 분류와 협소 분류는 서로의 속성을 일부 또는 상당부분 공유하는 경우도 있으며, 잘못된 분류 하나가 과잉 분류와 협소 분류 모두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어떤 분류가 수정 또는 삭제되어야 한다고 판단될 시엔 분류의 삽입 원칙과 존치 근거를 준수하는지 여부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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