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의 등급_{(r7 문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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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이후: 철도 민영화의 시대 ===
2000년 4월 1일, 국가가 철도 사업을 민간에게 넘겨주어 [[대한민국 철도청]]은 해체되었다. 2000년대 초반 - 2010년대까지는 각 회사마다 취급하는 등급명 및 서비스가 매우 달라 따로 알아보고 타야했지만, 2020년대 들어서 [[동해철도]]와 [[서해철도]]가 등급 통일화를 시작하며 그나마 개선되었다.

현재 일반철도의 등급은 다음과 같다.
 * 각역정차: 복복선, 혹은 지하철과 직결하는 열차의 등급이다. 통과역이 없다. 수도권 및 충청권에만 설정되어있다. 일반 전철을 계승한다.
 * 보통: 일반적인 철도 노선의 최하 등급. 통일호와 [[정선선]]에만 남은 비둘기호를 계승한다.
 * 쾌속: 보통열차보다 정차역이 적으며, 승차권만으로 탈 수 있다. 특별쾌속, 구간쾌속, 통근쾌속 등 변종도 존재한다.
 * 급행: 무궁화호를 계승한다. 서해철도는 남서울철도 시절 [[장항선]]에서 무궁화호를 폐지하면서 급행권이 요구되는 급행을 폐지했고[* [[경인선]]에서 운행되는 급행열차는 승차권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실상 쾌속의 별종], 동해철도는 무궁화호라는 명칭은 진작 폐지했으나 급행열차는 다수존재했다. 심지어 급행형 객차를 신조하면서까지 [[중앙본선]], [[태백본선]] 위주로 투입했으나, 요금 간소화를 이유로 그대로 특급으로 승격시켰다.
 * 특급: 새마을호 등급을 계승한다. 그러나 KTX가 생기고 기존선이 준고속화 되면서 고속열차로 대체되고, 일반 특급은 크게 줄었다.[* 현재 서해철도에서 운행하는 특급은 존재하지 않는다. [[경부본선]] 특별쾌속의 정차역이  특급 수준으로 적긴 하다.]

열차의 등급(r7 문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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