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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역(경부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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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정보 == [[경부선]] 하행 방면 '''[[부산광역시]]의 첫 번째 역'''이다. 본래 경부선은 이쪽으로 지나가지 않았지만 1990년대 [[화명동]] 일대가 [[화명 신시가지]]로 개발되면서 선로가 이쪽으로 이설되고 역이 신설되었다. [[신호장]]으로 개업했다가 [[2003년]] 7월 [[통일호]]를 시작으로 여객열차가 정차하기 시작했고 [[2004년]] 4월 [[보통역]]으로 승격되었다. 외관과 구조가 비슷한 시기에 준공된 [[경인선]]의 [[송내역]]과 닮았다. [[무궁화호]] 선택정차역 치고는 역사 규모가 대단히 크다. 원래는 KTX 개통과 함께 낙후된 [[구포역(경부선)|구포역]]의 기능을 일부 이 역으로 이전할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구포역 일대 주민들의 반대와 더불어 화명동 안쪽을 지나가지 못하고 낙동강변을 따라 스쳐 지나가는 특성상[* 경부선 이설과 동시에 개업해서 역세권이라고 해봤자 [[학사로]]와 [[화명대로]]의 --유흥가--동네밖에 없는데 유동인구가 많은 [[금곡대로]]와는 700m나 떨어져 있다. 다만 말이 그렇다 뿐이지 걸어서 가면 [[화명역(도시철도)|2호선 화명역]], [[롯데마트 화명점]]이 있는 화명동 중심까지는 10분이 채 안 걸린다.] 철도청에서는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11225000174|일단 상황을 보고 결정한다]]는 반응을 보이다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 비슷한 예로는 [[경전선]] [[진례역]]이 있다. [[진영역]]을 폐역시키고 [[KTX]]를 비롯한 모든 열차를 [[진례역]]으로 몰아주려다가 취소되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된 것.] [[화명 신시가지]]가 점점 개발되며 여객영업 개시 후 이용객이 급증하자 [[2004년]] [[12월 15일]]부터는 [[새마을호]]도 정차하기 시작했고 [[2006년]] [[7월 1일]]부터는 [[마산]]~[[부전]] 구간을 운행하는 [[경전선]] [[통근열차(열차등급)|통근열차]]가 정차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이 역과 [[구포역(경부선)|구포역]]에 모두 정차하는 새마을호도 있었고 아예 '''구포역을 통과하고 이 역에만 정차하는''' 새마을호도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2010년]] 11월부터 경부선 새마을호가 대폭 감편되어서 더 이상 이 역에 정차하는 새마을호는 없었다가 [[2025년]] 1월 1일 동대구-부산 셔틀 무궁화호 하행 1회가 [[ITX-새마을]]로 승격되고 [[ITX-마음]]도 정차하게 되어 다시 새마을호급 정차역이 되었다. 밀양이나 대구로 가거나 혹은 부산 내에서 이동할 때 매우 유용하다. 특히 하행을 타면 [[부산역]]이나 [[부전역]]까지 20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고 중간 정차역도 [[구포역]], [[사상역]], [[부산진역]] 밖에 없기 때문에 화명동에서 부산역 주변 구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자주 이용한다. 동해철도 화명 - 부산 구간이 2,580원(현금 2,600원)이고 지하철이 1,800원인데, 지하철 화명역에서 부산역까지 50분 걸리는 걸 생각하면 천원 더 주고 30분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2017년 8월경 역사 오른편에 주차장이 완공되었다. 무인 주차장으로 신용(체크)카드나 교통카드 등으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2018년 9월 화명동과 금정구 장전동을 잇는 삼성터널이 개통하며 금정구 쪽에서도 차타고 10분이면 이 역으로 올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금정구에는 버스터미널이 있다. 이용객이나 정차편 수에 비해 역사가 매우 깔끔하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편이며[* 작은 역답지 않게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다.] 역무원도 배치되어 있다. 다만 역사 규모가 커서 아무것도 없이 텅텅 빈 공간이 많고 내부 조명도 그리 밝은 편이 아니라서 해질녘 즈음에 가면 약간 을씨년스러운 느낌이 날 수도 있다. 또한 이용객이 적은 만큼 2층 대합실의 음료 자판기를 제외한 상업시설은 전혀 없으며, 주요 역에 걸려있는 도착 안내 전광판도 최근에서야 설치했다. 대신 2층 대합실에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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