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역_{(r7 문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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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정보 ==
고사리(里)는 마을 앞산이 험해 [[사람]]들이 앞산을 넘다가 많이 죽었다고 '''고살'''이라고 이름 붙은 것이 변형되어 고사리가 되었다고 한다. 다른 설로는 이 마을에서 고사리가 많이 난다고 고사리가 되었다고도 한다. 전자의 설이 진짜라면 이 역과 [[고사리]]는 완전히 관계가 없어지는 셈.

[[http://www.cha.go.kr/korea/news/newsBbzView!view.action?id=155478892&curPage=1&strWhere=&strValue=&schWhere=&schDirect=&sectionId=add_cate_1_sec_1&sdate=&edate=&category=&mc=KS_05_14|문화재청에 따르면]], 원래 이 역이 고사리역이 아니라 '''지금의 하고사리역이 고사리역이었다고 한다.''' 석탄 채굴을 위해 일제가 역을 지금의 고사리역으로 옮겨버린 것이다.

옛날에는 하루 30량씩 [[화물철도]]를 취급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나 현재는 화물 취급은 중단한지 오래고, 무인역화 된지 오래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현 역사(驛舍)는 '''1958년'''에 준공한 것이다.

강원철도에서는 이 역을 늑구리역으로 개명하고 하고사리역을 고사리역으로 개명하는 것을 검토했으나, 하고사리역 일대가 이미 하고사리라는 지명으로 정착된지 오래라 역명 개정은 하지않고 부역명으로 늑구리만 추가하는 것으로 끝났다.

고사리역(r7 문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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