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48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모래위키
:석계역
(편집 요청)
[알림]
문서를 편집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편집 요청으로 이동되었습니다.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로그인된 사용자(이)여야 합니다. 해당 문서의
ACL 탭
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수도권 전철 1호선]]([[경원선]]) === [[경원선]] 석계역은 1985년에 [[석관동]] 주민들의 청원으로 신설된 역이다. 1984년 당시 석관동 주민들은 석관동이 인구밀집지역인데도 전철역이 하나도 없다며 석관동을 지나가는 경원선에 역을 신설해달라고 요청했다. 본래 [[대한민국 철도청|철도청]]은 역 신설에 부정적이었으나 석관동 주민들과 당시 성북구 국회의원 [[김정례]]의 역 신설 청원 노력으로 [[대한민국 국회|국회]]에서 교통부에 역 신설을 건의함으로써 역 신설이 결정되었다. 이 때 제안된 역 위치는 현재의 석계역 5번 출구 인근이었으나, 이 위치는 [[연탄]] 조달용 화물역 이문역(현재는 [[이문차량사업소]]로 전환)과 연탄공장(현 석관동 두산아파트 부지)의 존재로 인해 수많은 분기선이 존재해 역 설치에 부적합했고, 이에 김정례 국회의원은 역 위치를 화랑로와의 교차점으로 옮겨서 지을 것을 제안하여 현재 위치에 지어지게 되었다. 연탄공장이 이전한 후에도 한동안 자동차운전학원이 들어와 있었다.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의 승강장이 지상 2층에 있으며, 대합실은 반지하로 되어있다. 개통 당시에는 돌곶이역 방향 출구 한 개밖에 없었고 역으로 들어가면 바로 지하 계단이 나오는 구조였다.[* [[https://cafe.daum.net/kicha/2hTe/3279|1985년 개통 당시 석계역 모습]], 출처: 다음 카페] 대합실이 매우 협소했는데, 이런 역을 1990년대에는 하루 4만 명 넘게 이용하였으니 당시 석계역은 극심한 혼잡에 시달렸다. 현재 1번 출구에서 우이천 쪽 버스정류장(현재의 석계역 굴다리) 사이의 왕복 2차로에는 횡단보도가 없는데(원래부터 없었다), 당시에는 버스를 타려는 이용객들이 무단횡단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엄청난 인파와 차량들로 인해 혼잡을 겪으면서 궁여지책으로 육교와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한 철제 난간도 설치되었지만, 6호선 개통을 계기로 육교는 철거되었다. 1997년 [[서울 지하철 6호선|6호선]] 환승이 기획되자 이 좁은 반지하 대합실을 임시 폐쇄하고 대합실 앞의 개방된 공간을 파내려가 대합실과 같은 반지하 높이로 맞춤으로써 대합실을 넓히는 효과를 거두었다. 대신 이 반지하 개방공간과 지상을 잇는 계단이 2개 설치되었고 이 두 개의 계단이 새로운 출구(1번, 6번)가 되었다. 개선된 대합실은 2000년 여름 6호선 개통과 함께 개방되었으며, 6호선 쪽에서도 이 개방공간으로 이어지는 출구를 만들어서 6호선 대합실로 갈 수도 있다. 반지하 대합실을 공사할 당시인 1997년에 성북역 방면에 지상 3층의 임시역사를 지어 영업을 했었고 2000년 여름에 철거되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rain&no=953697|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철도(지하철) 갤러리] 대합실뿐만 아니라 승강장 역시 이용객 수에 비해 너비가 좁아 안전 문제가 제기되었고, 이에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승강장을 확장하였다. 1호선 승강장은 [[섬식 승강장]]인데, 일반적으로 섬식 승강장은 확장하기가 힘들지만 이 역은 지상역인데다가 유휴 부지가 있어 확장이 가능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쳤다. * 인천행 임시 승강장을 개설 * 인천행 승강장 폐쇄 후 1호선 하행 열차를 망우선으로 우회 * 1호선 하행 선로를 걷어내고 그 폭만큼 승강장을 확장 * 확장 공사 완료 후 다시 인천행 승강장을 원상 복귀 임시로 사용되던 인천행 승강장의 위치는 석계역 남쪽이었으며, 석계역 위성사진을 보면 석계역 남쪽에 초록색으로 된 천막 구조물이 있는데 여기가 임시 승강장의 위치였다. 석계역의 인천 방면 승강장 바닥 타일을 보면 세로로 줄이 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폭만큼 승강장이 확장된 것이다. 4등분된 팔각형 타일이 승강장 바닥 전체에 깔려 있었는데, 군데군데 떨어져 나간 부분이 있었다. 확장공사를 하면서 이 타일들을 전부 뜯어내고 대리석을 깔았다. 1호선이 다니는 [[경원선]] 선로와 나란히 [[망우선]]이 놓여 있지만 선로가 떨어져 있는 관계로 석계역은 [[망우선]]의 역으로 취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광운대역]]까지 1일 2회 운행하는 일부 [[경춘선]] 전동차는 석계역에 정차할 수 없다. 의정부나 양주, 동두천, 소요산, 연천이 목적지이나 광운대행 열차를 탈 경우 이 역에 내려서 다음 열차로 환승하도록 기관사나 차장이 안내하고 있다. 광운대역에서 내리면 의정부/양주/동두천/소요산/연천행으로 갈아타기 위해 반대편 승강장으로 가기 위해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데 석계역에서 내리면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광운대발 소요산 방면 열차가 있을 경우 광운대역에서 갈아타야 한다. 2015년 11월에 승강장으로 올라가는 계단 두 곳 중 한 곳에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었다.[* [[http://ilgokenc.com/pf/2014-1226/|경원선 석계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기타공사]], 일곡종합건설(주)] 과거에는 경원선 하행의 경우 막차가 이 역을 23시 25분에 출발하는 구로행으로, 다른 서울 시내 역에 비해 일찍 끊기는 편이었으나. 시간표 개정으로 현재는 0시 2분 출발 지하서울역행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역으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인근에서 광운대행이 끊긴 이후에 석계역에 오고자 한다면 동묘앞역에서 6호선이 평일 기준으로 약 30~40분 더 운행하니 6호선으로 환승하여 오면 된다. 경인선 막차는 평일 23시 04분(인천행), 휴일 22시 58분(인천행)이며 경부선 막차는 평일 22시 49분(서동탄행), 휴일 22시 51분(병점행)이며 전체 막차는 평일 0시 2분(지하서울역행), 휴일 23시 39분(구로행)이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48)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48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