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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정보 == 1979년 2월 1일 '''율전역'''(栗田驛)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개시한 수도권 전철 최초의 중간 추가역으로, 1984년 1월 1일에 근처의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따와 성대앞역(成大앞驛)으로 역명을 바꾸었고, 1994년 12월 1일에는 성균관대역이라는 지금의 이름으로 다시 바뀌게 된다. 2009년 즈음하여 다시 율전역으로 개명하기 위한 일부 주민들의 움직임이 있었다. 그러나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의 반대 서명운동에다가 기숙사 입사생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숙사로 옮기지 않으면 입사를 제한하는 당시 학교 측의 방침까지 겹쳐 무산되었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16496|「수원시 “성균관대역 이름 그대로 사용”」]], 아시아투데이, 2009-03-04] 주민들과 성대 학생들의 갈등은 꽤 유서깊다. 예를 들면 성대에서 기숙사를 새로 지을 때 지역 주민이 먼저 기숙사를 새로 지을 때 하숙생이 줄어든다고 반대하면서 드러 누웠던 바 있다. 기숙사가 수용인원이 적을 때는 폐가 같은 집들도 자취생이 있었다. 새 기숙사를 지었더니 기숙사 부족으로 천정부지로 치솟던 하숙비 역시 떨어졌다. 전입 의무화 정책 역시 성대에서 지역 사회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수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예전부터 꾸준히 학교 주변의 지역 주민들이 투표권을 이용해 지자체를 압박하여 학교의 기숙사 확장 계획 등에 계속해서 반대한 터라, 학교 측에서도 강경 대응한 것이다. 기숙사 건물을 크게 한 채 지어서 기숙사생이 늘어나 투표권자가 늘어나서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기숙사생만으로 하나의 투표소를 만들게 되었으니 표수를 이용하여 압력을 행사하려는 학교 측의 의도가 통했다고 볼 수 있다. 그 후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자연과학캠퍼스의 기숙사뿐만 아니라 종로구 명륜3가 인문사회캠퍼스의 기숙사에 입사하는 학생들도 의무적으로 전입신고하게 하는 정책을 실시했었다. 율전역으로 개명하려는 움직임 역시도 미적지근한 편에 가까웠는데, 일단 이 일대 상권이 대부분 성대 및 관련 연구 시설의 근무자들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보니 정작 이 지역 상권 입장에서도 거부할 이유가 크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부분은 외지인들이 유입되면서 생기는 현상이지만, 정작 이 주변에 살던 주민들은 딱히 지금 역명에 대해 개의치 않는 분위기이다. 1979년 개업 당시부터 써온 구 역사는 매우 협소했다. 인근 화서역도 비슷한 시기에 지어졌지만 개량이 많이 이루어진데 반해, 성균관대역은 화장실을 빼면 리모델링된 시설이 없이 거의 그대로였다. 리모델링을 해도 좁은 역이라 공간을 확장할 재간은 없다 보니 대합실이 비좁아서 역을 자주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제발 부탁이니 나중에 무슨 역사를 짓던 그때까지라도 쓰게 화장실이라도 크게 만들어 달라'는 민원을 자주 했다. 아침시간에는 더 힘든 것은 당연하고, 역사 위치가 수원 방향으로 치우쳐 있는 탓에 의왕 방향에서는 이용하기가 힘들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이 때는 출구가 [[화서역]] 방면 승강장 한쪽 편에만 있어서 서울/안양에서 이쪽으로 오는 경우 맨 뒷칸에서 내리면 승강장을 따라 끝까지 가는 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의왕역]]이나 [[화서역]]을 지나면 가방을 둘러메고 맨 앞칸이나 뒷칸으로 가는 무리를 볼 수 있다. 그래서 2012년 [[수원시]]가 성균관대역을 상업 기능, 근린생활 기능, 오피스텔 기능 등이 들어간 복합역사로 만들기로 발표하였다.[* [[https://www.fnnews.com/news/201203011721480929|「성균관대역 첨단 복합역사 개발」]], 파이낸셜뉴스, 2012-03-01] 주요 골자는 현재 쓰고 있는 역사를 증축하고 기점 방향으로도 계단을 만드는 것이다. 원래는 2007년부터 추진되었으나 지지부진하다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계기로 사업 추진이 빨라졌다. 사업비를 [[수원시]]와 [[남서울철도]]가 50 : 50으로 분담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2014년 연초에 성균관대역 신역사를 착공하고 2015년 연말쯤에 신역사를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사업비 조달 문제로 남서울철도와 갈등을 빚어 사업이 잠정 중단되었다. 2015년 5월에 사업이 확정되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2045|「308억 투자 지상 6층 규모… 수원 성균관대 복합역사 7월 착공」]], 기호일보, 2015-04-09] 민자역사가 되지는 않았지만 [[수원시]]에서 계속하여 요구한 것을 [[남서울철도]]가 받아들인 모양새이다. 사업비는 308억 원으로 결정되었다. 사업자는 [[엔에스시설운영]]이었다. 역무시설보다는 상업시설을 더 많이 넣는 식으로 바뀌었으며, 커튼 월 양식의 역사가 될 예정이다. 2015년 7월 착공하여 2017년말 개통 예정으로, 시설공단의 입찰에서 삼인종합건설이 따냈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8533|「성대역 현대화 사업, 삼인종합건설(주) 선정」]], 국제뉴스, 2015-08-20] 착공허가는 2015년 7월 14일에 받았고[*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4424|「성균관대역 복합역사 건축허가 완료…착공 가시화」]], 기호일보, 2015-07-15], 착공이 연기되어 2015년 8월 31일에 착공하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2732497?sid=102|「수원‘성균관대 복합역사 건립사업’기공식」]], 서울경제, 2015-08-31] 2017년 말 준공 예정이라고 한다. 공간도 없고 역사 건설의 목적이 성균관대역을 복합역사로 재개발하여 부동산개발 차익을 노리는 것이므로 [[승강장]] 투자는 기본적인 리모델링 정도를 빼면 시행되지 않는다. 2017년 9월 29일부로 공사가 어느 정도 완료되어, 북부역사와 복합역사 건물이 부분개통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929192200061|「하루 3만명 찾는 수원 성균관대역에 북부역사 신설」]], 연합뉴스, 2017-09-29] 당시에는 공사가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북쪽의 새로운 출입구와 복합역사 1층, 그리고 일부 상업시설들만 개업하였다. 동시에 3, 4번 출구가 추가로 개설되었는데, 기존에 역이 바로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래 걸어야 했던 율전동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승강장 출구가 한쪽으로 쏠려 있어 의왕 방향에서 내렸을 때 오래 걸어야 했던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승주차장 건립과 기존 역사 대수선을 포함한 완공 시점은 2018년 6월이라고 한다. 2019년 1월 9일 기존 역사 건물의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준공식을 갖고, 기존 역사 쪽 게이트와 1번 출구를 개방하였다. 구 역사에 있던 부품들은 모두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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