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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정보 == 역명은 인근 행정구역명인 당시 [[강남구]] [[양재동]]에서 따왔다. 조선시대에는 역 인근에 양재역이라 불린 [[역참]]이 있었고, 인해 일대에 말죽거리라는 별칭이 붙은 곳이다.[* 역 밖에 이를 알리는 표석이 있다.] [[을사사화]] 이후 있었던 [[양재역 벽서 사건]]의 발단이 된 곳이 이곳이다. 1985년 10월 18일 개통된 3호선의 시종착역이었으나 1993년 10월 30일 [[수서역(수도권 전철)|수서역]]까지 연장개통되면서 양재행 열차가 없어졌고, 시종착역이던 시절 회차할 때 썼던 X자형 선로 전환기는 2000년대 초반에 철거되었다. [[매봉역]] 방향 터널을 자세히 보면 기둥이 없으면서 형광등이 몰려있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가 바로 선로 전환기가 있던 지점. 그리고 2011년 10월 29일에 [[신분당선]] 1단계 [[강남역|강남]]~[[정자역|정자]] 구간이 개통되면서 환승역이 되었다. [[강남역]]만큼은 아니지만 [[강남대로]]상에 놓여 있어 승객이 잘 붐비는 역이다.[* 3호선 수서/오금행 열차는 여기서 헬게이트를 끝내고, 대화/구파발행 열차는 이 역부터 헬게이트가 시작된다.] 아침 출근시간에 3호선 하행선 승객 대부분이 여기서 내리고 상행선 승객 대부분이 여기서 탄다.[* 퇴근시간대에도 그렇고 평시에도 그렇다.] 게다가 옛날에 개통해서인지 승강장이 상당히 좁다. 때문에 일찌감치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고 대합실로 올라가는 계단도 좁아서 승객들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또한 양재동 일대에 최초로 들어선 지하철역이기 때문에 지하철 사각지대인 서초구 내곡동, 염곡동, 우면동 등의 주민들도 이 역을 많이 이용하며, 해당 지역과 이 역을 연결해 주는 [[시내버스]]도 많다. 이들 지역에서는 일종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곳으로, 광역 교통망이 많이 확충된 지금까지도 [[과천시]], [[성남시]] 등지로 향하는 시내버스 대부분이 이 역에 정차하고 있다. 경기도 각지에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과거부터 용인 구도심 쪽에서 오는 노선들(당시에는 시외버스였다)이 현재의 강남역이 아닌 양재역에서 회차를 했었고 이 당시 용인권에서 진입한 차들이 현재의 서초구청 정류장에서 정차를 하면 승객들이 3호선을 타고 교대, 압구정, 사대문 방향으로 진입하는 구조였다. 이 경로가 당시에는 환승 활용 면에서 혁신적이었기 때문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기업 통근버스나 관광버스 등이 모두 이 노선들을 따랐고, 시내버스들은 개편되어 강남역으로 향하게 된 뒤로도 양재역은 전세버스들에 의해 사용되는 대표적인 환승지 중 하나로 남았다. 신분당선이 개통되기 전에는 [[양재천]] 너머에 있는 [[매헌시민의 숲]], [[aT센터]] 방문객도 이 역을 이용했다. 2011년부터 2014년 초까지는 신분당선 열차 내 안내방송에 병기역명이 없었다. 예전에는 '이번역은 양재, 양재역입니다'였는데 '이번역은 양재, 서초구청역입니다'로 바뀌었다. 다만 서초구청 뜻하는 Seocho-gu Office를 TTS로 읽다보니 발음이 어색하다. 지하차도 밑에 위치한 몇 안되는 지하철역사로, 처음부터 교통량의 증가를 대비해 여러 모로 계획된 역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구조는 시공이 어렵기 때문에 이미 존재하는 지하차도 밑에 역사를 지어야 하는 경우 역사 자체는 약간 빗겨난 위치에 짓는 경우가 많다. 양재역의 경우 양재역 건설 당시에 같이 지어져서 이런 구조를 만들 수 있었다. ||<table align=left><nopad> [[파일:attachment/viewimage_1.png|width=100%]] || || 신분당선측 역사 지하 1층에 있는 [[지하상가]]의 모습 || 신분당선 도심 연장이 되지 않은 탓에 지하철로 서울 도심으로 가려면 3호선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출퇴근시간 환승객들이 매우 많다. 3호선은 하행선 열차가 양재역을 지나면 겨울에는 추워지고 여름에는 갑자기 시원해질 정도로 열차가 한산해지고 상행선 열차는 여름에는 갑자기 더워지고 겨울에는 갑자기 더울 정도로 따뜻해진다.[* 고속터미널~양재 구간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겨울에도 에어컨을 키는 경우가 있지만 못느끼는 게 다반사다.] 하행선은 좌석이 텅텅 비어가다 못해 어느 객실은 사람없이 갈 수도 있다. 신분당선의 역명판 색깔은 --3호선 환승을 강조한(?)-- {{{#orange 주황색}}}이다. '''3호선을 타고와서 신분당선 [[환승 게이트]]를 지나더라도 실제로 신분당선을 타고 가지 않으면 추가요금 1,000원이 지불되지 않으니 화장실이나 7~10번 출구로 가려면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하자.''' 3호선을 이용하기 위해 신분당선 게이트에서 승차하더라도 게이트만 두번 찍을 뿐 1,000원이 추가지불되지 않는다.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병기역명 (서초구청)까지 방송하지만,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에서는 양재 역명만 방송한다. 중국어 안내방송에서 역명을 량차이(良才)라고 중국 한자음으로 읽는 몇 안 되는 역이'''었'''다. [[인천국제공항철도|공항철도]]의 모든 역과 [[우이신설선]]의 일부 역을 제외하면 이런 식으로 방송하는 역은 같은 강남권의 [[강남역]]뿐이었다. 다만 2023년 8월부 한국어로 변경됐다. [[https://youtu.be/oVCOhhLVLwE?si=c7z8sQbUbnk2Gi7r|개정 안내방송]] 신분당선 유실물센터가 이 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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