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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와 현황 == [[1940년]] 8월 1일에 삼척철도주식회사의 도계~묵호[* 현 묵호항역] 구간과 도계~철암 구간이 동시에 개통되었다. [[1955년]]에 영주~철암 구간이 개통되어 영암선[* [[영암고속]]의 '영암'이 바로 이것에서 유래되었다.]으로 명명되었으며, [[1962년]]에 묵호~경포대(동해북부선) 구간이 완공되고 통리~심포리 구간이 [[1963년]]에 [[황지본선]]이라는 이름으로 개량되자 통합하여 영동선으로 하였다. 나한정~흥전~심포리 구간에 한국 최후의 [[스위치백]]이 있었으며 1963년까지 있었던 [[강삭철도|인클라인]][* 여담이지만 황지본선 개통 전에 심포3터널이 있었는데 개통 후 심포리역 이설과정에서 일부가 철거되었다. 다행히 한쪽은 흔적이 남았고 반대편은 철거과정에서 매몰되었다.]은 [[황지본선]]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터널을 뚫어서 대체하였다.[* 통리역과 심포리역 사이에서 북쪽으로 갔다가 U턴해서 다시 남쪽으로 내려간 까닭이다.] 1979년에 강릉 ~ 경포대 구간이 폐지되었다. [youtube(CYDZL_cuzBY)] 전철화를 시작하여 1975년 12월 철암 ~ 동해, 1997년 3월 [[https://www.youtube.com/watch?v=J2c793dAg-o|영주 ~ 철암]], 2005년 9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0125565?sid=102|동해 ~ 강릉]] 구간이 끝났다. 2012년에는 동백산~도계 구간을 통째로 대체하는 [[솔안터널]] 구간을 완공하였다. 워낙 산세가 험하다 보니 산사태 위험이 많다. [[2016년]] [[7월]] 경에 강원지방에 큰 비가 쏟아져 산사태 및 낙석 위험으로 [[분천역]]~[[철암역]] 간의 여객수송이 일시 중지된 적이 있다. 승객들은 분천역, 혹은 철암역에서 하차한 후 [[한국철도공사]] 쪽이 준비한 버스로 각각 철암역과 분천역으로 이동하여 미리 도착한 기차에 탑승했다. 이는 소백·[[태백산맥]]의 험준한 산령을 넘는데다가 과거 건축기술의 한계 때문에 그렇다. 그 결과 영주~강릉 무궁화호가 3시간 20분이 걸렸고 이마저도 과거 4시간에서 줄어든 것이다. [[근성열차/대한민국#s-2.1.2.2|부전~동해 무궁화호]]는 무려 8시간이나 걸렸다. 2013년 4월부터 [[중부내륙순환열차]]와 [[백두대간협곡열차]] 운행이 시작되었고 이 두 열차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관광객들을 대거 모으는 데에 성공, 이 노선의 수익성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줬다. 2023년 7월 15일,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7월|집중호우]]로 인해 법전~춘양 구간의 선로노반이 유실되었다. 이로 인해 복구에 상당한 시간(6개월)이 걸렸으며 영주 ~ 동백산 구간에 대체버스[* 영주 무궁화관광과 영주관광 차량이 주로 투입되었다.]를 1일 4회(편도 기준)[* 영주역 출발 08:25, 13:20, 15:40, 20:10, 동백산역 출발 08:40, 12:10, 17:00, 19:25] 운행했다.[* 이용 방법은 이용일 당일, 출발역 창구에서 버스승차권을 발권받아 역광장의 임시정류장에서 승차하면 됐다.] 2024년 1월 8일 부로 복구 공사가 완료되어 폐지. 동해~안인 구간은 열차 안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구간이다.[* 다른 곳은 [[인천국제공항철도]] [[영종대교]], [[수인선]] 소래철교가 있다.] 그리고 KTX 운행 구간들 가운데 유일하게 열차 내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 전라선은 2011년에 선로 개량으로 만성리해수욕장 구간이 없어졌고, 동해선 해운대구 구간도 2013년에 신선 이설이 완료되어 바다를 못 본다. 그나마 월포역과 장사역에서 겨우 보일 정도이고, [[월내역]] 부근은 이설 구간에서도 볼 수 있다.] 험지를 지나가다보니 태백선과 마찬가지로 BT급전 방식을 채택하였는데 이 때문에 변압기 용량이 작고 급전구간이 4km 내외로 짧다. 그래서 8000호대가 대거 운용되던 과거에는 열차간 교행 시 정거장에 먼저 도착한 열차가 MCB를 차단하고 대기하였다고 하며, 이는 8000호대가 운행하면서 발생하는 고조파(高調波), 전압강하 등에 의해 같은 섹션내 전기차량의 전기·전자기기 고장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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