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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각 드리프트 == ||<table align=left><table width=5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종각드리프트.png|width=100%]]}}}|| || 카카오맵의 급곡선. 실제 선형은 파란색 덧그린 선과 같다.[* [[https://www.google.com/maps/d/viewer?mid=1NyEV68R-VNCgzmIy1FrWzcAbzcwPQX5Z&ll=37.555285766278736%2C127.01684821532831&z=12|구글 지도]]] || 이 역과 [[시청역(서울)|시청역]] 사이에는 일명 '종각 드리프트'라고 불리는 급곡선 구간이 있다. 상행선(시청역 → 종각역)은 [[곡선반경]] 140R, 하행선(종각역 → 시청역)은 곡선 반경 136R인 구간으로, 이는 한국의 철도 노선 중 최저반경이다. 이 때문에 시청역과 종각역 출발할 때부터 주의신호(Y)가 현시된다.[* [[북한의 철도 환경|북한]] 제외. 예를 들어 [[백무선]]의 최저 곡선 반경 구간은 '''40R'''이다. 다만 백무선은 대부분 구간이 협궤이다.] 이 구간의 최고 속도는 30km/h로, 급곡선이라 레일 마모가 빠르고 통과 시 소음이 심해서 선로에 도유기(塗油機)가 설치되어 있다. 지하에서의 지하철 최고 속도가 80km/h, 지상에서 110km/h인 것과 비교를 하자면 이 구간은 사람이 뛰어가는 속도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이 구간은 선로에 기울기를 주는 [[캔트]]가 전혀 없어 속도를 내기 힘들다. 만약 캔트를 준다면, R=140인 구간에서 30km/h로 정상적인 주행을 하기 위해선 72mm의 캔트가 필요하다. 물론 한계 캔트량인 160mm까지 준다면 45km/h까지도 가능하다. 이와 비슷한 곡선 반경 구간이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동대신역]]~[[서대신역]] 사이의 대신동 급곡선 구간인데, 80년대 후반에 만들어져서 선로에 기울기를 주는 캔트가 되어 있어 소음이 그렇게 심하지 않다. 다만 선로가 도로가 아닌 주택가 아래를 그대로 관통하여 지나가기에 소음 발생을 우려해 일부러 속도를 줄여 천천히 서행하며 운행하고 있다. (25km/h) ||<table align=left><table width=5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종각역시청역공사.jpg|width=100%]]}}}|| || 당시 종각역-시청역(당시엔 시청앞역) 구간 공사 모습 || 1호선을 설계할 때는 공사 방법이 개착식이라 웬만하면 도로를 들어내고 그 밑에서 공사를 했고, 옆의 일민미술관(구 동아일보 사옥) 지하로 터널을 내면 급곡선을 피할 수 있었지만 동아일보 측에서 윤전기가 망가진다고 반대하여 포기해야 했다는 일화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사실 더 큰 문제는 동아일보와 바로 맞닿아 있던 광화문우체국이었다. 전국의 모든 우편업무가 모이는 중심지이자 당시 매우 중요한 통신수단이었던 전보 관리를 위해 통신선이 집중되는 매우 중요한 곳이었기 때문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e7TxXuEZhM, start=95)]}}}|| || 종각역 급곡선 소음 영상(1분 35초부터 재생) || 이 구간의 급곡선 소음은 지상에서도 들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ruNrN_vfWE|#낮]] [[https://www.youtube.com/watch?v=YtBzwMBU6Nk|#밤]] 그나마 신조 차량을 타면 소음이 확연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급곡선 구간에 소음이 심하게 나는 이유는 레일 안쪽에 보조레일을 설치했기 때문이다. 급곡선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차륜이 레일과 보조레일의 마찰로 인해 특유의 쇠소리가 나는 것 이다. 다만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라 90년대 중반에 설치한 걸로 추정된다. 보조레일 설치 이전에 급곡선 구간의 탈선사고가 빈번히 발생해서 탈선 방지를 위해 설치한 것이다.[* 최악의 경우는 [[대구 지하철 참사]]처럼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었다.] 과거에는 정거장을 제외한 레일이 장대레일이 아닌 이음새로 서로 연결하는 방식이었다. 해당 구간은 자갈도상에서 콘크리트 도상으로 공사했을 때 잠시 보조레일을 해체한 적이 있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보조레일을 해체하고 장대레일로 교체하는 당시, 이 곳을 지날때 쇠소리가 나지 않는 대신 지하철 5~8호선이 구배구간을 통과할 때 나는 터널 울림이 발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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