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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지춘향]]? 억지춘양? === 억지춘양 혹은 억지춘향의 발원지가 이 동네라는 설이 있다. 원래 [[영암선]](영동선의 전신)이 부설될 때 춘양면을 통과하지 않기로 되어 있었으나 춘양면 서벽리 출신으로 당시 [[제3대 국회의원]]이자 [[자유당(1951년)|자유당]] 원내총무였던 [[정문흠]](鄭文欽,1892 ~ 1976)이 반대하여 억지로 선로를 꺾어가면서 이 동네를 거치게 했다는 설인 것. 어찌보면 철도 핌피의 시초로도 볼 수 있다. 지도로 보면 실제로 직선으로 뚫고 갈 법도 한 곳을 S자도 아니고 아예 [[동탄인덕원선/111정거장]]보다 더한 곡선 또는 [[Ω]]형[* 선형의 불량함으로만 놓고 보면 흥덕역보다도 이곳이 훨씬 심하다.]으로 지나가고 있다. 과거에는 춘양에서 질 좋은 [[목재]]가 많이 생산되어[* 춘양목이라고 불리는 목재가 바로 그것이다. 해송과 육송의 자연교잡종으로 태백산 일대에 자라는 우량 [[소나무]]가 벌목되면 춘양에 보내져서 전국각지로 배송된 이유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도 춘양이 유명한 목재의 산지라는 걸 알려주는 듯, 춘양에 가면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라는 비범한 이름의 고등학교가 있다. --물론 본질은 '''춘양[[상업고등학교|상고]]'''--] 그나마 화물 수요는 꾸준히 있었기에 아주 억지로 지은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억지춘향이란 말은 이 역이 개업한 [[1955년]]보다 훨씬 전에 이미 쓰이고 있었으며 확실히 '''억지春香'''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 "格에맛지안는 地方部社會部, 經濟部椅子에 턱턱걸어안저서 '''억지春香'''의 붓대勞働을 머리골치가띙하게 終日하고잇다." - [[1927년]], [[동아일보]][[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29103000209204007&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29-10-30&officeId=00020&pageNo=4&printNo=3305&publishType=00020|#]] > "이러케 '''억지春香'''을 꾸며노타싶이한 K君이 機械的으로움즉여야할 拘束된 店員生活에 調和되지안흘것은 定한 理致다." - [[1938년]], 동아일보[[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3707220020910600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37-07-22&officeId=00020&pageNo=6&printNo=5710&publishType=00010|#]] > "머리채를느러트리든옛시절로 거슬러올나가도못쓰겟지만 노란머리아닌털을 '''억지춘향'''으로구비치게한들 어쩔거시여" - [[1949년]], 동아일보[[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49042800209202048&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49-04-28&officeId=00020&pageNo=2&printNo=7888&publishType=00020|#]]" 그 시절 발간된 국어사전에도 "억지춘향이"라는 표현이 등재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그 무렵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억지춘향이란 표현을 쓰고 있었다는 걸 의미한다. 또한 [[http://me2.do/FE6rX2I8|해당 글]]에 의하면 영동선이 구배 문제로 인해 춘양역을 지나야 했다고 하고, [[https://hobbyen-news.com/news/view/1065589764834163|해당 칼럼]]에 의하면 영동선 춘양역과 과거 춘양역으로 불렸던 [[경전선]]의 [[석정리역]] 사이의 역명 분쟁이 노선 분쟁으로 와전되었을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어느 한쪽으로 성급히 단정짓기는 어려울 듯하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85&docId=982823&mobile&categoryId=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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