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천역_{(r3 문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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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 열악하다는 영동선 [[철암역]] - [[영주역]] 구간에서 나름대로 중요한 역으로[* 웬만큼 여객 수요가 있는 역에서만 구하는 [[국가근로장학금|국가근로장학생]]을 방학 때마다 구했을 정도이다. 군내 최다 수요의 역인 [[봉화역]]에서도 구하지 않는데 분천역은 방학 때마다 근로장학생 선발 공고를 냈을 정도.] 철도가 없는 [[울진군]]의 관문역같은 역할을 했었다.

 * 예전 청량리행 야간열차가 운행할 때는 분천에서 울진읍까지 심야 농어촌버스도 다녔었다고 한다. 청량리행 무궁화호가 폐지되면서 해당 노선은 울진-[[광비정류소|광비]]로 단축되었고, 지금은 [[봉화여객]]의 춘양-남회룡 [[농어촌버스]]만 1일 2회 마을 입구에 정차하고 있다.

 * 맞이방에는 '분천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가 있었는데 역무원 말로는 원래 길고양이로 제발로 역에 와서는 제 집처럼 쓰다가 나중에는 아예 역에 눌러살아서 분천역의 마스코트가 다 되었으나,[[http://blog.naver.com/korea_diary/220238852563|#]] 후에 덫에 걸리면서 한쪽 앞다리가 잘렸다고 한다.[* 현재는 노환으로 죽어서 더 이상 볼수가 없다.]

 * [[영주시]]·[[봉화읍]]에서부터 이어지는 [[36번 국도]]를 끼고 있어서, 이웃한 [[양원역(영동선)|양원역]]·[[승부역]]보다 교통이 월등히 양호한 편이다.[* 분천1교차로로 나와서 P턴하여 분천교를 건너면 바로 산타마을이다.]

 * 의외로 [[영양군]]에서의 수요도 존재하는데, [[수비면]] 수하리, 신암리쪽에선 [[영양버스정류장]]보다 분천역이 가깝기 때문. 때문에 [[수비면]] 북부 지방에서 대구나 강릉으로 나갈 때 자가용을 타고 [[영동선]] 분천역을 이용하는 주민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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