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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 == 서생역의 수요가 다른 역들처럼 큰 폭으로 증가할지는 미지수이다. 동해선 기장군~울주군 구간의 역들이 대부분 한 읍면의 중심지쯤 되는 지역에 세워지는 반면, 서생역이 위치한 명산리는 인구가 겨우 400명 정도이며 서생면의 면소재지인 신암리나 지역 관광지인 [[진하해수욕장]]이 있는 진하리, [[간절곶]]이 위치한 대송리 등 수요가 나올 법한 지역과도 멀기 때문이다.[* 7km 이상 떨어져 있다.] 게다가 진하해수욕장은 굳이 대중교통으로 간다면 오히려 다음 역인 [[남창역]]에서 가는 게 편하고, 면사무소가 있는 신암리 역시 전 역인 [[월내역]]에서 가는 게 더 편하다. 월내역에는 [[부산 버스 기장3|기장3번]]과 함께 [[부산 버스 37|37번]]도 다니기 때문이다. 물론 간절곶이나 진하해수욕장으로 가는 연계 교통인 버스를 확충하여 수요처를 확보 및 보완할 수 있다. 간절곶을 거쳐 진하까지 약 11km정도가 나오는데 이정도라면 2대정도의 버스를 가지고 약 30분 간격으로 운행이 가능하다. 게다가 이미 1715번이 20~30분 정도의 배차간격으로 다니고 있어 시간연동만 잘 해놓으면 간절곶, 진하일대로 가는 관문지 역할을 수행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듯 싶다. 그런데 1715번은 남창, 서생, 월내 다 가고 남창역이나 월내역은 추가로 버스가 더 있기 때문에 1715번을 확충해도 서생면 대부분이 남창역, 월내역에서 내려서 가는 게 더 편하다는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서생역이 편해지면 남창역이나 월내역은 더 편해지는 식이다. 1715번이 남창역이나 월내역을 안 가도록 조정하지 않는 한, 굳이 서생역을 이용할 메리트가 있는 건 역 바로 근처에 있는 일부 리 뿐인 셈이다.[* 다만 현재 1715번은 길천삼거리에서 월내역 방향으로 가지 않고, 정반대편에 있는 고리원자력 방향으로 간다. 월내역으로 가려면 도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는 지자체의 의지만 있으면 해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교통편을 의도적으로 조정하여 거점역으로 만들어 버리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간절곶, 진하행 마을버스를 서생역에서만 탑승이 가능하게 하는 방식이다. 그러면 1715번도 저 두 곳을 가지 않느냐고 하겠지만 일단 저 노선은 장거리를 운행하는 탓에 배차간격이 심하게 널 뛰는 경향이 있다. 서생역 동남쪽 1~2㎞ 지역에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과 새울 원자력 본부(상업운전중 2기, 건설중 2기), 국제원자력대학원 등이 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동쪽 2~3㎞ 지역에는 정부의 2015년도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된 에너지융합산업단지[* 다만 산단의 위치가 너무 외진점, 울산의 주력산업인 조선업불황, 문재인정부의 탈핵기조, 인근 기장군에서 대량의 산업용지를 분양하여 미분양부지가 발생하는 등 악재가 겹쳐 2017년 7월 현재 에너지융합산단의 용지분양율이 5%로 극히 저조하여 산단건설을 재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속에서 분양대금으로 공사를 해야 하지만 들어온 계약금이 없으므로 울주군이 예산을 투입하여 가까스로 착공하였다.]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서생역 바로 옆에 [[31번 국도]]의 국도대체우회도로가 [[2018년]] [[3월 7일]]에 개통해 [[해운대]]에서 20분, 온산공단에서 10분내 접근이 가능한 [[대도시]] 근교지역으로 변모하였다. 따라서 접근성의 획기적 개선과 더불어 인근에 원자력단지와 에너지융합산업단지 등이 조성되고 [[간절곶]]이나 인접 지역간 연계 교통망도 확충되면 서생역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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