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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역]]과의 먼 역간거리 === 성환역과 상행 방면 다음 역인 [[평택역]] 사이의 거리는 '''9.4km'''로, 2005년 개통 당시부터 [[인천공항선]] 개통 이전까지 전체 1위였다. 역간거리가 이렇게 긴 이유는 두 역 사이에 딱히 이렇다할 만한 시가지가 없고 대신 소사평야(또는 평택평야)를 따라 드넓은 논 지대가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논 사이사이에 조그마한 마을들이 흩어져 있지만 중간에 역을 세울 만한 정도는 안 된다. 평택역부터 천안시내에 진입하는 [[두정역]]까지는 쭉 논 지대이기 때문에 역간거리가 널찍널찍한 편이다. 성환역과 [[직산역]] 사이 역간거리도 5km가 넘는다.[* 그래서인지 [[평택역]]으로 갈때는 9.4km라서 기본요금인데 반해 [[천안역]]으로 갈때는 같은 관내라도 경부선 전철 이용시 13.2km로 10km가 초과되어 100원 추가운임, 그리고 [[온양온천역]]은 29.4km로 400원 가량 추가운임이 발생하고 또 돌아서 가는터라 차라리 성환역-[[온양온천역]]으로 갈경우 버스 시간에 맞춰 [[아산 버스 240]]을 타고 가야 빠르고 기본 운임으로 알뜰하다.] 평택역을 출발하여 성환역에 정차하는 쾌속, 일반열차는 이 구간을 불과 6분 30초만에 달리는데 이때의 표정속도는 약 86.8㎞/h이다. 평택역을 출발하고 6분만에 주행하여 성환역에 정차하지 않는 여객열차는 그 구간을 최소 '''98.5㎞/h'''로 통과해야 안정적이라는 것이 전자와 함께 정밀계산을 통해 밝혀졌다(가/감속 시간 및 거리계산 포함).[* 후자의 예로 간단히 생각해보자면 이 구간을 1시간의 1/10인 6분에 주파하려면 평균 속도가 94㎞/h이어야 하는데, 전철의 특성상 가속도가 자동차에 비해 상당히 느리며, 9량의 열차(전체 열차 10량 중 맨 앞 1량을 제외한 나머지)의 무게에 의해 역에 도착하기 한참 전부터 속도를 계속 낮춰야 하기 때문에 6분만에 주파하려면 최소한 시속 94㎞/h는 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2018년 6월 말까지 있던 주말급행의 수원-평택 간 표정속도는 95.7㎞/h이었고, 두정-평택 또한 89.3㎞/h이고 역간거리는 각각 33.5㎞, 18.6㎞이었다. 수도권 일반 전동열차 중 표정속도가 가장 빠른 [[수도권 전철 경강선]]의 최고 주행속도는 110㎞/h, 표정속도는 69.3㎞/h이며, 평균 역간 거리도 [[평택역]]-성환역 간 거리의 절반 수준이다.] 하지만 두 역 사이에 천안북부산업단지가 조성되며 역 신설 요구가 빗발쳤고, 결국 [[신가역]]이 개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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