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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정보 == 강남 일대의 서초구 한복판에 위치해 있으며, 교대(教大)는 [[서울교육대학교]]라는 의미이다. 대한민국 국내 지하철역 중에서는 최초로 대학 이름이 붙은 사례이다. 역이 건설되던 강남구 소재 역 당시 이 역 주변의 랜드마크가 될 만한 곳은 서울교대[* 1977년 현 위치로 이전했다.]밖에 없었을 뿐만 아니라 동네 이름인 서초를 쓰려 해도 이미 현재의 서초역이 계획, 건설중이었고, 그 역은 주변에 마땅한 랜드마크 자체가 없어 서초라는 명칭은 서초역을 위해 남겨두고 이 역에는 교대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리고 당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전신인 서울지방법원은 현 위치에 있지도 않았고[* 당시에는 [[시청역(서울)|시청역]] 근처에 있었다.], 현 위치로의 이전계획이 나온 것도 아니었다. 교대역의 병기역명은 법원·검찰청으로 1990년 4월부터 붙었는데, 1989년에 [[서울고등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당시에는 서울민사지방법원/서울형사지방법원. 이후 1995년 서울지방법원으로 통합된 것을 거쳐, 2004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서울가정법원]][* 이후 2013년 [[서울행정법원]](1998년 설치)과 함께 양재동으로 이전했다.], [[서울고등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당시에는 서울지방검찰청. 2004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했다.]이 교대역 인근으로 이전해오면서 붙게 된 것이다. 그러나 서울고등검찰청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이 역보다 [[서초역]]에서 더 가깝다. 영어 역명이 길다. 본래는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Gyodae 혹은 Kyodae였으나 그 후 영어식으로 Seoul Nat'l Teacher's College, Seoul Nat'l Education Univ.를 거쳐 현재의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으로 바뀌었다.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모두 영어 역명의 경우 2번 송출되는 다른 역들과는 달리 1번만 송출된다. 한편 부역명도 로마자 대신 영어식으로 표시되며, 원래 Court & Public prosecutors' office였으나, 2018년 말 경부터 Court & Prosecutors' office로 바뀌었다. 공식 출입구만 14개에다, 2, 3호선 모두 각각 강남역과 서초역, 고속버스터미널과 남부터미널로 이어지기 때문에 혼잡하다. 예상 밖으로 넓지만 붐빌 때는 매우 붐빈다. 환승인구가 많고 실제 지상으로 나오는 인구는 생각보다 적으나, 출퇴근 시간에는 아수라장을 방불케 한다. 특히 이 시간대에 3호선 측 승강장은 바로 옆에 있는 [[강남역]]보다도 인파가 더 많은데 바로 위에 [[고속터미널역]]이 있어서 고속터미널역에서 3호선을 탄 이용객들이 강남역, 테헤란 밸리, 잠실역 근처 업무지구를 가기 위해 교대역에서 거의 2호선으로 환승하는 경우가 흔하다. 게다가 승강장 가장자리와 환승통로 및 출구 계단 사이의 간격이 좁고, 스크린도어 설치 후에는 더 줄어들어서 특정 칸에서는 열차를 타고 내리는 것 자체가 어렵다. [[사당역]], [[신림역]], [[신도림역]] 등 2호선 남서쪽 방향에서 출발해 3호선을 타고 서울 북부로 올라가야 할 때 이 역보다는 4호선 직류열차의 시종착역인 사당역에서 4호선을 타고 올라가 [[충무로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시간 차이도 크지 않고 훨씬 더 한적할 수 있다. 그리고 한강 이북권에서 3호선을 타고 2호선 강남으로 갈 때 여유가 있는 승객은 [[을지로3가역]]에서 갈아타는 것이 좋다. 환승통로는 2호선 기준으로 승강장 한쪽 끝(서초역 방향)으로 치우쳐 있다. 즉, 외선순환(강남역 방향) 기준으로는 10번 칸, 내선순환(서초역 방향) 기준으로는 1번 칸이 가장 가깝다. 또한 내선순환 승강장으로 통하는 환승통로는 계단을 두 번만 타면 되나, 외선순환 승강장의 환승통로는 조금 더 긴 편이다. 개통 당시에는 3호선 승강장의 고속터미널 쪽에 2호선 외선순환으로 갈아탈 수 있는 계단이 더 있었으나, 양쪽 방향의 환승 승객들이 모두 고속터미널 방면으로 몰리면서 승객이 뒤엉키며 혼란이 극심해지자, 이 계단을 아예 없애버렸고 외선 순환은 남부터미널역 방면에 위치한 계단까지 조금 긴 통로를 따라 걸어가야만 하도록 구조를 바꾸었다.[* 심지어 1980년대까지만 해도 현재의 외선순환 방향 환승 통로 자리에 지하철공사가 직영하는 구판장이 있었기에 [[https://www.mk.co.kr/news/economy/792366|관련기사]] 양쪽으로 막혀 있어서 3호선 남부터미널 쪽 계단은 13, 14번 출구로 나가는 승객만 이용하도록 되어 있었다.] [[사당역]] 환승처럼 2호선 내선순환에서 4호선으로 가는 통로처럼 환승 동선을 의도적으로 길게 늘여놓은 것.[* 단 사당역 환승은 출퇴근시간대 이외와 주말 한정으로 셔터를 개방하여 환승 동선을 짧게 한다.] 이는 B1(대합실)-B2(2호선 [[강남역]]·[[잠실역]] 방면)-B3(3호선 [[대화역|대화]] | [[오금역|오금]] 승강장) 엘리베이터로 가면 직행으로 내려갈 수 있다. 다만 출퇴근시간에는 엘리베이터 또한 정원초과가 빈번하다는 것에 주의. 3호선에서 2호선 환승 시 잘못된 방향으로 갔을 경우 다시 3호선 승강장으로 돌아와야 하지만 역무원에게 이야기하면 개찰구를 통해 반대편으로 갈 수 있다. 이는 대부분의 [[상대식 승강장]]에 해당되지만 기존에는 개찰구를 통과한 후에 상행선 하행선 방향으로 갈라지는 구조였는데 화장실을 개찰구를 통과해야만 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2009년에 공사를 했다. 14개의 출구 번호가 일반적인 지하철역 출구 번호와 다르게 별다른 규칙없이 매겨져 있다. 2호선 개통 당시 사거리가 아닌 쪽에 먼저 출구가 생겼다가 3호선 개통으로 사거리와 남부터미널 방향으로 3호선 출구가 신설됐을 때 주변 상인들의 반발로 출구번호를 재지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호선 강남역 방면 개찰구(1-4번), 서초역 방면 개찰구(5-7번), 교대역사거리(8-11번), 3호선 고속터미널 쪽 개찰구(12번), 남부터미널 쪽 개찰구(13-14번)으로 묶어서 각각의 구역별로 출구번호가 배정돼 있다. 21세기에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 [[홍대입구역]], [[강남역]], [[양재역]]은 출구번호를 재지정했다. 12번 출구가 2012년 여름 공사로 폐쇄되었다가 2014년에 캐노피 설치 공사가 완공되어 그해 4월 9일부터 출입이 가능하게 됐다. 6번 출구는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고 아크로비스타 방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가장 많으나, 출구가 좁고 이를 확장하지 않은 채 상하행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 탓에 한 단에 한 명밖에 서지 못하게 됐다. 지금은 에스컬레이터가 6번 출구밖에 없지만, 11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공사 중이다. 대부분의 광역버스는 1번 출구 앞 정류장에 정차한다. [[종합운동장역]]~교대역 구간이 개통된 1982년 12월 23일부터 교대~[[서울대입구역]] 구간이 개통되기 전인 1983년 12월 16일까지 이 역이 서울지하철 2호선의 종착역 역할을 맡았다. 위의 영상 사진에서 나오는 것처럼 롤지에는 '교대 Kyodae'라고 적혀 있었으나, 플랩식 행선안내표시기에는 공사역명인 '교대앞'이라고 적혀있었다. 이때 [[강남역]]을 거쳐 온 열차는 진입 직전 선로변환기를 거쳐 지금의 2호선 외선순환 승강장으로 진입했고, 그곳에서 다시 강남역 방향으로 운행했다. 내선순환 승강장은 서초역부터의 구간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사용되지 않았었다. 이 선로변환기는 아직도 철거되지 않고 그대로 있다. 그래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때 교대역 타절이 가능하다. 3호선 교대역은 [[대치역]]과 함께 한강 이남 구간([[압구정역]]~[[오금역]])의 단 두 개뿐인 [[섬식 승강장]] 역이다. 이 역의 구내식당이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되었던 적이 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3호선 기준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병기역명 (법원, 검찰청)까지 방송하지만, 남서울철도, 강원철도 전동차에서는 교대 역명만 방송한다. 2019년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환승인원이 전체에서 다섯 번째로 많으며(평일 기준 166,548명 정도), 두 노선 환승역으로는 세 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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