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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선|경부선 전철]] 개통 후 === 2003년 4월 30일에 [[경부선]] 수원 ~ 병점 구간이 연장 개통되면서 2005년 천안까지 연장되기 전까지 수원역을 대신하여 새로운 시·종착역이 되었다. 이 당시 역사는 철거되고 역사를 다시 지어 현대 전철역 분위기로 바뀌었다. 전철역으로 다시 태어났지만 여전히 일반열차는 정차하지 않는다. 이는 수원역과 병점역의 거리가 너무 가깝기 때문이다. 화성시에 문을 연 최초의 전철역이기도 하다. 물론 개통 당시 화성군에 개통된 [[안산선]] [[반월역]]과 [[대야미역]]도 있으나, 두 역의 소재지였던 화성군 [[반월면]]이 [[1994년]] 12월 폐지되고 각각 [[안산시]], [[군포시]]로 편입됐으며, 현재의 화성시 일대에 한정된 영역으로 간주하면 최초의 전철역이기는 하다. 병점 ~ 오산 구간은 원래 삼미동 쪽으로 방향을 크게 트는 곡선이었다. 하지만 당시 수원 ~ 천안 간 2복선화 사업을 진행하면서 [[1번 국도]] 서쪽의 고가 선로로 지나가게 하도록 2001년 4월에 우선 이설하면서 현재 [[세마역]]이 있는 경로로 완공되었으며, 구 선로는 완전히 철거하지 않고 폐지된 구간 일부를 재활용해 바베큐장 등으로 쓰이고 있다. 동시에 [[병점차량사업소]]를 새로 건설하고 [[병점기지선]]으로 변경했다. 따라서 현재 병점 ~ 서동탄 구간은 예전 경부선 선로의 일부를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천안역]]까지 연장하면서 이 역을 먼저 개통하게 된 이유는 [[대한민국 철도청]]에서 새로 만든 차량기지인 [[병점차량사업소]]로 연결되는 인입선을 마련하고 당시 [[수원역]]의 평면교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수원역은 진입 전에 전철과 일반열차가 운행선을 서로 맞바꿨는데, 이 때문에 열차를 많이 투입할 수가 없어 수원행 배차 간격은 다소 길었다. 게다가 [[경부고속선]] 개통 전이었기 때문에 기존 선로를 사용하는 열차 운행 횟수가 지금보다 더 많았다. 병점 연장 전까지는 수원행 한 대가 지나가면 인천행 두 대가 지나가기도 했고, 최악의 경우는 수원행이 1회 운행하고 인천 방향(인천, 부평, 주안 등) 열차가 연속 5회까지 온 적도 있었다. 게다가 신호 대기도 매우 잦았는데, 심지어는 2002년 2월 22일에 [[서울지하철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와 철도청 모터카의 추돌 사고까지 일어났다. 전철이 병점까지 연장하면서 경부선 아래로 통과하여 [[병점차량사업소]]에 입·출고하는 형태로 외선을 그대로 사용하여 입체교차로 회차하는 시설이 생겼고, 당시 수원행 열차를 모두 병점역으로 연장하면서 수원역의 고질적인 평면교차는 해소됐다. 그러나 2010년 초 서동탄역이 개통되면서 이 열차들은 현재는 입·출고 열차를 제외하고 동탄행으로 운행한다. [[서동탄역]] 개통 전 병점행은 종착 후 [[병점차량사업소]]까지 가서 회차하여 [[수원역]], [[서울역]] 방면 타는 곳으로 되돌아오는 방식을 썼다. [[천안역]] 연장 전에는 한동안 [[병점]]이라는 지명의 인지도 부족과, 수원행에 익숙한 시민들을 위해서 전철역 전광판에 수원·병점행이라고 표기하였다. 당시에는 1호선에서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서울지하철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를 제외하고는 [[행선기|행선지 표시기]]에 LED를 사용하는 열차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열차에는 수원행 롤지 앞에 병점이라고 쓰여 있는 플라스틱 [[행선판]]을 놓았다. 당시 열차에는 수원이라고 쓰여 있는데 병점행이라 하니 이로 인한 혼선이 매우 심했다. [[남서울철도]](당시 [[강원철도]]) 관할 역사 및 전동차내에서는 병점행이라고만 표기했으나,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현 [[서울교통공사]]) 관할 역사 및 전동차 내에서는 수원·병점행이라는 복수 행선지 안내를 채택했다. 이 역에서 분기되어 인근 [[병점차량사업소]]에 입고하는 열차는 이 역을 종착역으로 하며, 이 역이 경부선의 천안 방면과 동탄 방면의 분기점이다. 특히 [[서울교통공사]] 소속 열차가 경부선 (구로 ~ 동탄) 구간으로 간다면 이 역에서 100% 서동탄역으로 분기한다. 이는 [[남서울철도]]와 [[강원철도]], [[서울교통공사]]의 3사 업무 협약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서울교통공사]]는 양주/의정부/창동/광운대 ~ 인천 또는 광운대/청량리 ~ 동탄 계통만 운행한다. 열차의 운행 방향을 기준으로 전동차 문이 오른쪽이 열릴 경우, 안내 방송으로 쾌속열차를 먼저 보낸다는 말이 없다면 동탄행이다. 가장 왼쪽 선로가 서동탄역으로 빠지기 때문이다. 이 역은 조건부 환승역인데, 동탄 방면과 천안 방면 열차의 환승역으로 기능하고 있다. 진안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애초에 병점동에서 역명을 따온 게 아니라 이 지역의 옛 이름인 떡전에서 유래하여 개통 당시 병점이라 부른 것이다. 1905년에 이 역이 개업할 당시부터 해당 역명이었으며, 이후 1914~1962년 당시 안룡면, 1963년~1985년 당시 태안면[* 안룡면과 태장면 일부가 수원시로 편입된 후 남은 지역을 합쳐 태안읍이 되었다.], 1985~2006년 당시 태안읍 시가지였던 병점리와 진안리 일대를 통틀어 병점이라고 이르게 되었다. 남서울철도 전동차는 천안행 전동차가 차량 고장으로 타절되어 기교체 하거나 차량기지로 입고하는 일부 시간대 한정으로 이 역에 종착하는 경우가 있지만, 서울교통공사 전동차는 전 편성 동탄역까지 운행한다. 상행도 병점행이 존재하는데 이 경우 병점역에서 동탄발 열차로 갈아타면 더 빠르다. 또한 이 곳에 병점승무사업소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경부선]] 일부 열차는 이 역에서 승무 교대를 진행한다. 특히 쾌속열차를 타고 온다면 맨 앞과 맨 뒤 출입문에서 보게 되는데, 이로 인해 다른 역보다 정차 시간이 더 길다. [[경부선]] 구간 일부에서 (가산디지털단지 ~ 병점) 하행 (동탄·천안 방면) 열차를 잘못 탔을 경우 이 역이 환승 가능한 마지막 역이다. 병점역을 마지막으로 천안행은 [[세마역]]으로, 동탄행은 [[서동탄역]]으로 각기 분기되며, 양 방향 모두 해당 구간에서의 배차 간격이 다소 길기 때문에 이 역에서 환승하지 못했을 경우 다소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기관사도 도착 전 해당 내용을 직접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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