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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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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싼 요금 문제 === 막대한 건설 부채를 갚기 위해 원금을 빠른 시일 내에 회수하려면 요금이 높아야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인천국제공항철도|제2의 공항철도]]를 만드는 격이고, 요금을 저렴하게 하자니 운영회사 입장에서는 엄청난 적자를 감수해야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개통하게 된다면 기존의 노선인 지하철 환승+직행버스노선을 대체하게 되고, 인구감소로 추가 수요가 나질 않는 상황에서는 기존의 수요를 빼앗는 [[제로섬 게임]]이 일어나므로 지하철적자+버스보조금(+환승보전) 적자(버스는 노선 폐지한다면 된다지만, 지하철은 그렇지 못하다)를 면치 못한다. 즉, 짓는 비용+대체노선에서의 적자라는 쌍둥이 적자를 감당해야 한다. 그러나 기존 노선의 급행화와 연계 강화를 하려면 도시철도마냥 도로만 따라서 짓기가 곤란하고, 서울 수도권을 포함한 세계 주요 도시권역들은 토지보상비를 내주며 지상이나 저심도로 공사하는게 돈이 더 깨질 정도로 부동산 가격이 미친 듯이 올라버린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GTX는 일반선 2복선화에 비해서는 저렴하고 속도도 빠른데, 이는 위에서 언급한 토지보상비 문제와 더불어 이미 운행중인 선로 옆에서 공사를 한다는 것은 새로이 짓는 것과 진배없는 시간과 비용을 요구하게 되기 때문이다. 일례로 경부고속철도도 일반선을 복복선화하려는 안이 있었으나 전용선 신설로 결정되었고, 청량리-망우 2복선화 사업비는 km당 1800억원 수준이나 GTX는 km당 500억 정도로 오히려 더 싸게 친다.[* 다만 최근 GTX-B 용산-상봉 재정구간 실시설계 착수 시점에서 용산-상봉 구간의 총 사업비는 2조 5584억원, 총 길이는 19.9km로 단순 계산시 1km당 1185억원이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청량리-망우 2복선화보다는 싸다. 애초에 물가상승과 실착공시 증액분을 근거로 해당 금액이 타당하지 않다는 주장이라면, 해당 2복선화 타당성조사와 예산책정은 무려 '''2002년'''에 되었음을 감안해야 한다는 반론도 가능하다. 만약 해당 방안을 20여년이 지난 현재에 집행한다면, 물가상승 및 지대상승, 현장변수에 따른 실착공시 증액분 등을 고려하는 동등한 조건이라면, 적어도 명목적인 금액이 두세배는 튀어오를 가능성이 크다. 한강변 구간은 강변북로 이설 및 한강다리 진입 램프구조물과의 교차지장 해결 문제가, 그 외 구간은 토지보상비 문제가 크리티컬 이슈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다 집어치우고 단순하게 인플레이션율만 반영한 통계청 화폐가치환산 계산만 해봐도 당시에 추계된 km당 1800억원은 2023년 기준 '''약 2600억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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