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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간형 == 난간형의 비용은 당연히 밀폐형이나 반밀폐형보다 더 저렴하지만 스크린도어의 높이가 키높이 정도나 그 이하라서 마음만 먹으면 뛰어넘을 수 있고, 열차풍을 전혀 방어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완벽하게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강원철도]] 지상역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건대입구역]],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안평기지간이역]],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전 역사에 설치되어 있다. 과거에는 [[남서울철도]]도 [[인천역]], [[신길역]]에도 존재했었지만, 각각 철거되었거나 반밀폐형으로 교체된 상태. [[세종 BRT]]에서도 2018년 시범적으로 세종 시내 3개의 정류장에 설치되었었다. 굴절버스로 인해 철거하였다가, 2022년 5월에 세종 시내구간 모든 정류장에 설치가 되었다.[* 세종시청, 교육청, 시의회 정류장(보람동, 대평동방면) 제외. 해당 정류장은 밀폐식으로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그렇게까지 높지 않다는 것도 문제이다. 2008년 12월 19일에 [[강변역]]에서 투신자살 사고가 발생했는데, 경찰에서는 처음에 잠실철교 자전거도로의 난간을 넘어 철로에 뛰어든 것으로 추정했으나, CCTV 판독 결과 '''난간형 스크린도어를 넘어가서''' 선로를 통해 잠실철교로 이동하여 그 곳에서 투신 자살한 것으로 판명된 사건이 일어날 정도로 서울 2호선의 난간형 스크린도어는 웬만한 성인 키보다 낮다. 2호선에 설치된 것들은 사람 키 정도 높이의, 난간형 치고는 높은 것인데도 말이다. 2011년 3월에도 [[강변역]]에서 휴가나온 군인이 스크린도어를 뛰어넘어서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한 사건도 있었다. 일본에서는 한국과 달리 상당수 철도가 이 방식의 스크린도어를 채택하고 있다.[* 일본에서 밀폐형이 설치된 역은 후다역과 주부국제공항역, 킨조후토역뿐이다.] 지하역에서조차도 난간형을 매우 선호한다.[* 예외적으로 경전철이나 [[도쿄메트로 난보쿠선]], [[교토 시영 지하철 토자이선]]은 반밀폐형([[대실역]]과 똑같은 그것)이 채택되었다. 1인 승무 때문에 가능한 듯. 그러나 [[도큐 메구로선]]과 [[도에이 미타선]]은 그냥 난간형 쓴다.] 높이도 한국의 난간형보다 훨씬 낮은데, 창문을 가리지 않는 진짜 딱 난간 정도의 높이다. 대부분의 역이 오래된 역이라 승강장이 받는 하중에 한계가 있고, 오래된 역이다 보니 승강장이 좁다. 이 상태에서 반밀폐형을 설치하는 것은 돈이 많이 들 뿐더러, 아래 나온 대로 열차풍이 역으로 들어오지 않아 환기시스템을 새로 짜야 하고 환풍구도 새로 뚫어야 하는데 옛날에 지은 지하철은 그게 어렵다. 또한 JR역 같은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이 지상 아니면 고가식이어서 밀폐식으로 지으면 별 효과가 없다. 신규 지하철 등에서는 밀폐형이나 반밀폐형도 더러 보인다. [[지하철 떠밀기|타살]]과 실수에 의한 실족은 막을 수 있으므로 이것만 해도 좋은 효과다. 20억 원짜리 반밀폐형을 대부분의 역에 설치하는 것은 엄청난 세금낭비이니, 자살위험이 높은 역을 제외하면 그냥 난간형을 설치하는게 낫다는 의견도 보인다. --일본에 있는 역 태반이 스크린도어가 없는 터라 이거라도 어디냐만.-- 해당 역은 [[신토코로자와역]]. [[https://www.youtube.com/watch?v=-vsc7r36wlU|영상]] 영상처럼 다소 특이하게 작동하는 난간형 스크린도어도 있는데, 일본 특유의 직통 문화로 들쭉날쭉한 차량 규격들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고민이어서 나온 결과물이다. 스크린도어의 구조물 자체가 움직여서 3, 4도어 차량을 동시 지원하는 건 둘째치고 혹시나 오버런/언더런(스크린도어 위치 밖으로 나간 것)을 하면 '''위치 보정을 해준다'''. 물론 한계 내에서. 현재는 철거되었다. 최근에는 아예 스크린도어의 문을 크게 뚫어놔서 들쭉날쭉한 차량 규격에 맞추도록 하는 시도도 있다. [[도쿄메트로 토자이선]][* 와이드 도어 차량(05계 일부, 15000계)와 일반 도어 차량(05계 일부, N05계, 07계, 토요 2000계, JR E231계)이 같이 운행된다. 일반 도어 차량들도 도어 배열이 다른 경우가 있다.]에서 시험 가동을 거쳐 [[쿠단시타역]]에 처음으로 상용화되었고 앞으로도 이걸 토자이선 전역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https://youtu.be/BK6ZJR9tJ3E|가동 영상]] [[도쿄메트로]]에서 [[도쿄메트로 1000계 전동차|지하철 전동차]]에 실어서 [[아사쿠사역|역]]에서 설치하는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RrQJr6DHhAY|영상]] 이는 드문 일이 아니라 다른 철도회사들도 차량에 싣고와서 설치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Platform_screen_doors_tohokushinkansen.jpg]] [[신칸센]] 승강장에도 설치하여 운용하기도 한다. 통과선이 없어 본선통과를 하는 역은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의 공간을 넓게 해 놓았다. [[아타미역]]이나 [[쿠루메역]]이 대표적인 예. [[신오사카역]] 신칸센 스크린도어는 문짝이 매우 넓다. [[도카이도 신칸센]]에서는 일반적인 차임 대신 [[소녀의 기도]]를 넣었다. 재래선 스크린도어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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