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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 [youtube(KXG5NOgBsEo,start=87)] 일본의 경우 의외로 스크린도어의 역사가 매우 긴 편이다. 최초의 스크린도어는 [[1970 오사카 엑스포]] 당시 구내 모노레일에 설치된 것이었고, 최초의 정식 영업하는 역에 설치된 스크린도어는 1974년 [[도카이도 신칸센]] [[아타미역]]에 설치된 것으로, 위 영상에 나온 것과 같은 형태이다. 영상은 1992년 당시 [[신요코하마역]]에서 촬영한 것으로, 신칸센은 열차 규격이 비교적 일관적이라 설치가 용이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1981년 [[고베 신교통]] [[포트 아일랜드선]][* 이 노선은 [[세계 최초]]로 무인 운전 시스템을 도입한 철도 노선이다.], 1991년 [[도쿄메트로 난보쿠선]]이 각각 경전철과 지하철 최초의 스크린도어다. 그럼에도 일본에서 승강장 스크린도어가 흔하지 않은 건 물론 들쑥날쑥한 열차 규격과 엄청난 비용 때문이지만, [[지진]]이나 화재시 대피를 더욱 중시하는 관점을 가졌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일본은 과거 [[사쿠라기초 사고]]처럼 승객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전원 사망한 참사까지 자주 겪은 나라다.[* 밀폐식 스크린도어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화재시 전원 사망의 우려가 높다'''는 것이다.] 또한 재정 문제 때문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지 못하는 점도 크다. 2021년 [[교토시]]가 재정 파탄 위기에 빠진 원인 중 하나로 무리한 지하철 스크린도어 설치[* [[교토 시영 지하철 토자이선|토자이선]] 전 역사에 반밀폐형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가 지목되었을 정도였다. 승강장 스크린도어 미설치로 인한 폐해는 생각보다 큰 편으로, 선로에 사람이 뛰어들어 자살하거나 [[지하철 떠밀기]]로 [[공중사상사고|살해당해 열차가 멈추는 사고]]가 잊을 만하면 생긴다. [[야마노테선]]은 제일 먼저 [[2010년]]에 [[에비스역]], [[메구로역]]부터 스크린도어 설치를 시작했고 현재는 [[신주쿠역]], [[시부야역]]을 제외한 모든역에 설치를 완료했다.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당시 [[아베 신조]]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일본 총리]]가 [[도쿄]] 지역의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를 도쿄 올림픽 직전까지 마무리하라고 지시하였다. 그리고 [[2027년]] [[츄오 신칸센]] 개통에 맞춰서 일본 전국 모든 역에 100%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2027년]]까지 스크린도어 설치 사업에 들어가는 예산은 약 1조 엔 (10조 원)으로 추정된다. 이 비용은 각 철도 사업자와 [[일본]] [[정부]]에서 각각 50%씩 내기로 했다. 열차 종류도 [[2027년]] [[츄오 신칸센]] 개통 때까지 전부 규격을 통일하고 기존 열차들을 퇴역시켜 새 열차를 생산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일본]] 국내에서 일자리를 연인원 300만 명을 창출하겠다는 계산이라고. 이 승강장 스크린도어는 지하철 등의 일부 특수 사례를 빼면 대부분 난간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20년]] 들어서 [[도쿄 지하철]] 및 일본 수도권 사철, JR 노선에 스크린도어 발주가 많이 나갔고, 공사를 진행하거나 공사가 완료된 역이 늘어나고 있다. [[도에이 신주쿠선]]은 [[2019년]] [[8월]] 전 역에 스크린도어 설치가 끝났다. [[도쿄메트로 긴자선]]처럼 노선 리모델링과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정부의 계획에 따르면 재정이 좋지 않은 철도 회사의 경우 설치 비용의 75%[* 정부 50%+지방자치단체 25%]를 지원한다. 단, 곡선 또는 노후 승강장, 도어 규격 등 문제로 인해 설치하기 어려운 경우 역사 [[재건축]], 차량 교체 이후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쵸시 전기철도]] 등 설치 비용의 25%도 지불할 수 없는 영세 사철, 비전철화 노선 및 간이역 등 수지 타산이 맞지 않거나 구조적으로 설치가 어려운 노선 및 역, 설치가 여러 사유로 지연되고 있는 노선 및 역으로 인해 2027년까지 100% 설치를 달성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일본]]이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유치하면서, [[간사이]] 지방에는 엑스포 전 해인 [[2024년]]까지 전면적으로 승강장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기로 했다. 현재 오사카메트로 노선의 일부 역[*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이마자토스지선, 센니치마에선, 미도스지선, 사카이스지선은 전 역에 설치되었고 다른 노선에는 일부 역에서 시험 가동 중이다.]에서 가동 중이며 JR 서일본의 일부 역에도 설치되어 있다. 광주 1호선의 [[금남로4가역]], [[문화전당역]](한국 최초), 대구 2호선 [[대실역]]에 설치된 승강장 스크린도어는 [[도쿄메트로 난보쿠선]]에 설치된 승강장 스크린도어의 디자인이 조금 비슷한데, 현대엘리베이터가 나브테스코에서 들여온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별도로 거의 모든 무인운전 경전철 계통([[유리카모메]], [[리니모]], [[뉴트램]] 등)은 전역에 반밀폐형 승강장 스크린도어의 설치가 완료된 상태이다. 삿포로 시영 지하철, 센다이 시영 지하철의 모든 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으며, 교토 시영 지하철, 고베 시영 지하철의 일부 역에도 설치되어 있다. [[요코하마선]] [[마치다역]], [[케이힌토호쿠선]] [[와라비역]], [[조반 완행선]] 일부 역, [[세이부 타마코선]] [[코쿠분지역]], [[치쿠히선]] 복선 구간의 모든 역에는 바(Bar)형 스크린도어가 있다. JR 동일본 관할 노선에는 JREM식(스마트 홈도어), 치쿠히선과 코쿠분지역에는 음악관(무카이야 미노루)식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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