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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잡 문제 ==== 1984년 첫 개통 때는 지금의 1호선 급행 전철선에만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 설치되어 있었다. 현재의 2번 승강장이 [[청량리역|청량리]]·[[광운대역|성북]] 방면(상행), 3번 승강장이 [[인천역|인천]]/[[수원역|수원]] 방면(하행) 승강장이었다. 그러나 역 개설 초창기부터 몰려드는 인파에 역이 터져나갔던 모양이다. 그 때의 기사를 보면 '하루 15만 명 수용 가능한 역 시설에 50만 명이 몰렸다'와 같은 기사가 있을 정도이다. [youtube(l0ck142BUwg)] 1990년 7월 5일 뉴스데스크 「카메라출동」에 담긴 모습이다. 경부선 신도림역은 게이트를 통하지 않고 담을 넘나드는 이용객이 매우 많았다. 담을 넘어 들어오는 이용객은 없고 모두 나가는 이용객이며 이들은 이미 요금을 내고 탔다고 주장하지만 승차권을 보여달라고 하니 [[무임승차]] 때문에 보여주지 못한 승객들도 있었다. 이렇게 담을 넘나드는 근본적인 원인은 유동인구에 비해 게이트 수가 너무 적고 혼잡도가 매우 심해 통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기 때문이다. 이는 환승수요 예측 실패와 신도림역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인데, 이 때에는 승강장이 영등포역 쪽에 치우쳐져 2호선과 T자 구조를 이루고 있어, 경부선 신도림역 승강장에서 나가는 계단(출구로 나가는 길 겸 [[서울 지하철 2호선]] 환승통로)이 모두 구로역 방면 끄트머리에 하나만 있었다. 그래서 모든 승객이 승강장 끝으로 몰릴 수밖에 없던 것이다. 처음에는 승강장 길이를 늘리고 열차를 엇갈려서 정차시키는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시도는 실패했는데 승강장 길이를 늘려도 빠져나가는 계단은 그대로이니 혼잡은 그대로였다. 거기다 얼마 가지 않아 6량 편성이던 열차가 10량 편성으로 바뀌며 이용객이 늘어 혼잡은 더욱 가중되었다. 1991년에 영등포-구로 간 [[철도의 선로 구성 방식|3복선]]화 공사를 하면서 기존의 상대식 승강장을 2면 4선식의 [[쌍섬식 승강장]]으로 개조하였다. 이와 동시에 승강장 길이를 구로역 쪽으로 크게 늘려 2호선 환승통로를 추가로 하나 더 개설하여 혼잡 완화를 노리고자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넘쳐났다. 전성기의 신도림역 경부선 승강장은 여차하면 기다리던 승객이 몇 명쯤 선로로 떨어질 듯할 만큼 혼잡했다. 그리하여 영등포 방면 완행 선로 옆으로 승강장 하나를 더 만들어서 이쪽으로 수요를 분산시켰다. 이게 지금의 1번 승강장으로, 1996년에 착공해 1997년 말에 완공했다. 1번 승강장은 다른 승강장들에 비해서 폭도 넓고, 계단이 하나 뿐이지만 그 폭이 매우 크다. 이 1번 승강장은 다른 승강장에 비해 구로역 쪽으로 치우쳐져 있는데 현재 디큐브시티 자리가 원래 대성산업의 연탄공장이 있던 곳으로, 철도로 수송한 석탄 등을 저장하기 위한 저장소가 있었고, 그 저장소로 연결된 선로를 피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선로는 2013년까지 남아 있었는데, 디큐브시티가 들어서고도 남아있었으나 임시육교를 설치하기 위해 철거되었다. 이런 노력 때문에 경부선 신도림역은 완행과 급행은 물론이고 상하행의 정차 위치까지 전부 어긋나 있다. 신도림역 4개 승강장에 열차가 모두 들어왔을 때, 열차 네 대가 가지런히 정렬된 형태가 아니라 하나는 [[영등포역|영등포]]쪽으로, 다른 하나는 [[구로역|구로]]쪽으로, 다른 하나는 그 중간, 이런 식의 형태가 된다. 1번 승강장을 제외한 신도림역 승강장을 보면 열차 길이에 비해서 승강장이 지나치게 긴 것을 볼 수 있는데 승강장이 영등포역 쪽으로 치우쳐 있던 흔적이다. 나중에 구로역 쪽으로 승강장 길이를 늘리면서 영등포역 쪽 승강장 부분은 방치되었는데, 경부선 신도림역 역사 신축공사 때 승강장 일부를 폐쇄하면서 이 부분에 임시육교를 설치하고 다시 사용한 적이 있으며 경부선 일반 여객열차를 그 부분에 정차시켰던 적도 있다. 구로역과의 거리가 가까운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다. 1번 승강장의 선로는 2번 승강장과도 바로 맞닿아 있다. 승객들의 혼동을 유발할 수 있고 2번 승강장의 혼잡도를 증가시킬 수도 있어 2번 승강장과 맞닿은 곳은 막아두었다. [[개봉역]]처럼 여차하면 내릴 수 있게 쇠사슬로만 막아둔 게 아니라 고정된 철책을 세워두어서 이쪽으로 문이 열릴 일은 없다. 대체 경로가 많이 생긴 현재까지도 1호선 상행은 신도림역까지 5호차에만 승객이 몰린다. 5-1과 5-2 문이 환승통로 계단 바로 앞에 있기 때문이다. 승강장을 따로 쓰는 경인선 계열 쾌속과 급행은 몰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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