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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감정]]과 [[텃세]] === 영동 지방은 [[텃세]]가 매우 심한 편이다. [[영서]] 지방은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과 가까워 옛날부터 교류가 많았지만 영동 지방은 [[태백산맥]]의 영향으로 교통이 단절되어 수도권과 아득히 먼 거리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교통이 편리해진 현대에 와서도 이 상황이 지속되어 영서에 대한 박탈감과 [[지역감정]]이 제법 있다고 한다.[* 물론 더욱 더 심한 곳이 있다. 대표적으로 [[경상북도]] 북부, [[경상남도]] 서부, [[전라남도]] 동부 지역이다. 당연히 토박이 비율이 80%가 넘어가니 그렇다. 영동 지방도 적어도 3대 이상 살아온 토박이 비율이 평균 비율이 50%이 넘어가니 당연하다.] 강릉과 주변 영동 지역은 전통적인 농어촌지역이라는 지역 특성 덕분에 효과는 배가 되었다. [[2010년대]]에 [[경강선]](강릉선) 계획이 나오기 전의 영동 지방 주민들의 박탈감과 소외감은 과거 [[전라도]] 주민들만큼 심했다. 특히 [[2000년대]]가 가장 심했는데, 전라도는 그나마 수도권으로 [[상경]]도 많이 하고 [[1990년대]] 이후 [[서해안고속도로|서울로 직통하는 인프라가]] [[호남고속선|많이 신설 또는]] [[논산천안고속도로|개선되어]] 격차가 줄어들고 있었는데, [[강원도]], 특히 영동 지방은 2000년대 들어와서야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동쪽 구간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된 것이 전부였던지라 '''수도권에서 그냥 대놓고 무시하는 거 아니냐'''는 여론까지 있었다.[* 전라도의 경우에는 그나마 '영호남 격차 해소와 지역주의 타파'라는 대의가 존재했기 때문에 예전부터 적지 않은 인프라 투자가 이루어져 왔지만, 영동 지방은 그에 비하면 명분이 약했을뿐더러 각 정당의 요충지(표밭)도 아니다 보니 상대적으로 중앙 정치인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던 것이다.][* 정치적으로 보수정당의 텃밭이긴 하지만 경상도, 충청도에 비해 인구가 적다보니 지역 정치인들의 당내 영향력도 상대적으로 떨어지고(그나마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권성동, 이철규가 영향력이 좀 있는 정도다), 민주당은 표도 잘 안나오는데다 영동 출신 정치인이 전무한 수준이라 이광재, 최문순 같은 인물들이 있는 영서 쪽에 더 신경을 쓰는 편이다. 거기에 영동에 배정된 의석수도 3석에 불과한데, 민주당 입장에서 이 정도는 제주(3석)나 낙동강 벨트(9석)에서 메꾸고도 남을 수준...] 다른 영동 지방 역시 [[토박이]]가 상당히 많은 편[* 강릉의 경우에는 3대 이상 살아온 토박이 비율이 70~75%이다. 강릉 토박이 비율은 강원도 전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이에 따른 텃세도 극도로 심하다. [[속초시|속초]] 역시 3대 이상 살아온 토박이가 40~50%로 높은 편이고 [[양양군|양양]]과 [[삼척시|삼척]]도 50%를 넘으며, [[고성군(강원도)|고성]]도 60%를 넘어간다. 그나마 [[태백시|태백]]은 30~40% 정도 수준이다(왜냐하면 [[경상북도]]에서 유입된 인구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참고로 영서 남부인 [[영월군|영월]], 평창, [[정선군|정선]] 역시 영동 지방 못지않게 토박이가 제법 많으며, 약 55~60% 정도가 3대 이상 살아온 토박이이다.]이며, 특히 '''수도권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본사가 영동에 있고 영동 출신이 임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강원철도]]와 서울특별시의 관계는 최악이다.] 실제로 수도권 사람들이 강원도에 대한 차별적인 말인 '감자'나 '드래요'를 말하면 젊은 세대들마저 크게 화를 낼 정도로 수도권 사람들을 굉장히 싫어한다. 전라도에 대해 민주당계 정권으로 바뀌게 되는 과정에서 영동이 또다시 소외되고 전라도가 개발이권을 가져갔다는 생각 때문에 악감정이 있다는 말이 있다. 영동 내부에서도 외지 사람들만 배척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성군(강원도)|고성군]]-[[속초시]]-[[양양군]]과 강릉시-[[동해시]]-[[삼척시]][* 또는 강릉과 동해, 삼척 간]의 감정이 서로 다르다. 여기서도 또 [[강릉고등학교]], [[강릉명륜고등학교|명륜고등학교]], [[강릉제일고등학교]] 등 출신 고교 중심으로 뭉치고, 그 와중에 [[강릉제일고등학교]]는 [[강릉중앙고등학교]]와 사이가 안 좋기도 하다.[* 그래서 이 두 학교 사이에 벌어지는 [[강릉 정기전]]은 고교 축구인데도 매우 라이벌 의식이 강하고 열기 또한 뜨겁기로 유명하다.] 또 [[강릉 최씨]] 등 같은 성씨끼리 뭉치거나 [[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성향이 있어서 외지인이 녹아들기 쉽지 않은 편이다. 특히 강릉은 안동 못지않게 특정 문중들의 힘이 강하기로 유명해서 더 그런 편이다. [[평창군|평창]] 등 같은 강원도 출신들은 그나마 덜한 편이지만, 그래도 텃세를 이겨내기는 쉽지 않다. 다만, [[강릉선]]이 개통되고 [[테라로사]], [[보헤미안]] 등을 중심으로 커피도시 이벤티지, 여러 영화제 등 젊은 세대가 많아지기 시작하며 텃세가 상대적으로 약화되고 있기도 하다. 거기에 [[경춘선]]이 개통되면서 더더욱 이런 현상이 심해졌다. 그렇다 할지라도 기본적인 수도권에 차별받는다는 억하심정 자체는 여전히 심한 편이다. 실제로 어느 정도 차별을 받은 역사가 있다보니 쉽게 지워지기는 힘들 듯하다. 이러한 지역 내 감정 때문에 역으로 강릉 출신 유명인이 피해를 입으면 영동 지방 전체가 들끓기도 한다. [[심석희]] 선수가 [[2019년 체육계 성추문 폭로사건|성폭행 피해를 호소하자]] 어떤 사건에도 꿈쩍을 안하던 강릉, 동해 사람들이 자기 일처럼 들고 일어나 규탄을 하거나 [[조재범]]을 향한 비판을 부으며 현수막을 달며 분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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