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48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모래위키
:인천역
(편집 요청)
[알림]
문서를 편집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편집 요청으로 이동되었습니다.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로그인된 사용자(이)여야 합니다. 해당 문서의
ACL 탭
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역 정보 == 1899년 9월 18일, [[경인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한 역으로, 한국 최초로 생긴 8개 철도역 중 한 역이다. [[경인선]]과 [[수인·분당선]]의 시종착역이며 1호선의 경우 [[대한민국]]에는 드문 [[두단식 승강장]]을 사용하고 있는 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철도역 중에서 가장 오래된 종점역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 그리고 서울 지하철 최초의 노선 [[수도권 전철 1호선]] 둘 다 최초의 종점역이며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도 종점역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역사는 [[경인선]]에 [[비둘기호]]와 [[통일호]]가 다니던 시절인 [[1960년]]에 지어진 건물을 아직까지 쓰고 있어서 [[수도권 전철]]역답지 않게 간이역 분위기가 나는 몇 안 되는 역이다. [[수인선]] 개통으로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현대적인 느낌의 역사로 재탄생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한쪽 옆에 지하로 내려가는 유리궁전이 새로 만들어졌고, 기존의 간이역 분위기의 역 건물 자체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외형상으로는 환승통로 하나만 추가하고 개보수한 정도이다. 그러나 문화재적 가치가 있어서 예전 역사를 유지할 명분은 충분한데, 서울 근교에 이러한 간이역 수준의 구 역사를 유지하는 역이 아예 없다시피하기 때문이다.[* 2000년대 들어서 복선 전철화가 이뤄지고 수도권 전철이 운행하게 된 [[경의ㆍ중앙선]]만 해도 아무리 수요가 없어도 기존 역사를 밀고 신축했으며, 서울 시내의 간이역인 [[신촌역]]도 보존은 되어 있지만 민자역사 공간 문제로 인해 좌우로 뒤집었고, 보존만 되어있는 상태이다.] 인천시사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시대에 이 지역을 '하인천', [[동인천역]] 일대를 '상인천'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지금도 인천 토박이들은 인천역 일대를 '하인천'이라고 부른다. 인천역 앞 지구대 이름이 하인천지구대이다. 서울 근교로 서울과 30㎞ 거리밖에 되지 않는 인천시의 특성상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등으로 [[경인선]] 전철을 이용해 올라가서 서울에서 [[KTX]]나 일반열차 등의 여객열차는 현재 정기적인 운행은 하지 않지만, 가끔 관광 목적으로 별빛열차 등의 임시열차가 들어오기도 했다. 현재는 거의 운행하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역으로서 여객 수요는 크지 않고 화물 수요로 먹고 사는 역이다. 특히 해외에서 [[인천항]]을 통해 수입한 석탄을 전국 각지로 보내는 역할이 가장 크다. 다만 이 역할의 경우 지역 주민들과 인천항만공사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70726|「[축항조차장·석탄화물열차 '눈엣가시'] 개항창조도시 걸림돌」]], 인천일보, 2015-11-10] 이 역에는 [[경인선]]의 인입선인 [[축항선]](제3부두선, 석탄부두선)이 있다. [[인천항]]은 수도 서울의 항구로서 교역량이 제일 많은 편이라 화물열차도 많이 오갈 수밖에 없어서 [[수도권 전철 1호선]]과 함께 화물열차가 [[경인선]]을 공유해왔다. 지금은 송도국제도시에 인천신항이 만들어져서 도로 수송비중이 조금 올랐다. 1호선의 경우 인천역이 종착역이지만 [[두단식 승강장]]인 데다 2면 3선 구조라 [[회차]] 용량이 적은 편이다. 이 때문에 급행열차까지 수용할 여력이 없어서 급행열차는 [[동인천역]]까지만 운행되고 있다. 선로도 [[동인천역]]까지만 복복선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의 탄생과 함께 종점역으로 시작되어 아직까지도 연장된 적이 없다. 연장이 어려운 두단식 승강장 구조로 지어지기도 했고, 이 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바로 서해가 있기 때문에 연장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선로 주변으로 수많은 구조물이 있는데, 선로종단점 바로 앞에 [[월미은하레일]] [[월미바다역]] 역사(驛舍)가 위치하고 있다. 설령 연장을 하더라도 [[경의·중앙선]]의 경우처럼 동인천역부터 지하 신선을 파는 것 외에는, 현 지상역사에서 연장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봐야 한다. 원래는 동인천역에서 얼마 가지 않아 끊어져 있는 경인선의 급행선로를 지하로 연장하여 수인선과 경인선을 직결시키려 했으나, 이 계획은 폐지되었다. 수인선 회차선에서 경인선 급행선로 끝자락까지의 거리가 약 1㎞ 정도뿐이라 구배한계로 인해 직결이 불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물론 수인선 인천역과 지상 동인천역의 연결선로는 추후 추가 예정이기는 한데, 인천역세권개발사업과 맞물려 돌아갈 듯하다. [[동인천역]]에서 지상 인천역으로 가는 방면에 부지가 마련되어 있다. [[수인선]] 복선전철화 사업 2차 구간의 종점이다. [[수인선]] 인천역은 인천역 앞 도로의 지하 3층에 섬식 승강장으로 새로 건설되었다. [[수인선]]이 이곳까지 개통했지만 종착역인 관계로 [[경인선]]과 직결되지 않아 양쪽 모두 종착역이 계속 유지된다. 기존의 수인선은 지상 노선이라 경인선과 직결되어 있었지만 새로 지어진 복선전철 수인선은 지하로 지어졌기 때문에 직결되지 않았다. 인천역과 [[인천공항2터미널역]]을 이어서 수인선, [[경강선]]과 연계되는 [[제2공항선]]이 있다. 제2공항선은 [[송도역]]까지 수인선과 선로를 공유한 후, 별개로 갈라져 [[광명역]]에서 다시 경강선과 직통하게 된다. 원래 출구가 하나밖에 없었는데, 수인선 개통 후에는 신설된 3개 출구 중 하나가 1호선 측 1번 출구와 번호를 공유한다. 그래서 공식적인 출구는 2개 늘어난 3개이다. [[수인·분당선]] 개통 후 [[수인선]]의 역번호가 SI64번에서 SB72번으로 바뀌었다. 지선으로 호남정유선과 북해안선, [[축항선]], [[주인선]], 동양화학선이 존재하였으나, 현재 [[축항선]]을 제외한 다른 지선은 폐선되고 [[축항선]]은 신노반으로 이설되었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48)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48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