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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선]] === 1910년 10월 21일 개업했다. "1910년 10월 21일부터 [[경인선|경부지선]] [[동인천역|축현역]] - [[부평역]] 간에 주안 정류장을 설치하여 일반 여객영업을 개시한다" 라는 기록이 남아있는데, 이는 [[경인선]]에서 최초로 신설된 중간 역이기도 하다. 그 후 [[제물포역]]이 추가로 설치되기까지 약 47년의 세월이 걸렸으며, 일제강점기 기간에 신설된 역은 주안역이 유일하다. 경인선 개통 후 10년쯤 지난 뒤 축현역과 부평역 사이 지점에 이 역이 만들어진 이유는 소금 때문이었다. 현재의 주안역에서 1~2km 정도 떨어진 인근 지역(오늘날의 주안국가산업단지 일대)은 국내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근대식 천일염전이었는데 이 염전에서 생산되는 소금을 빠르게 운반하고자 주안역을 만들었다. 이 역은 [[부평역]]처럼 지역의 중심을 바꾼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주안역이 개통되기 전까지 '주안'이라는 명칭은 현재의 주안역 일대를 지칭하지 않았다. 원래는 만월산 서쪽 구릉지역(오늘날의 [[부평구]] 십정동, [[남동구]] 간석동 일대)에 붉은 언덕이라는 뜻의 '주안(朱岸)'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그러나 주안역이 개통된 이후부터는 역 주변 지역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달라졌고 그것이 그대로 정착됐다. 현재는 누구도 십정동과 간석동 일대를 주안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과거의 부역명은 인하대학교였다. 그러나 주안역에서 인하대까지는 [[인천 버스 511|511번 버스]]로 15~20분이나 걸리는 거리라서 결코 가까운 편이 아니다. 신호가 거의 걸리지 않는다면 10~13분도 가능하지만 심하면 20분 넘게도 걸리기 때문이다. 학교 방향으로는 도화IC, 역 방향으로는 역전 삼거리 신호등이 지체의 주범이다. 과거 지번주소 기준으로 주안역이 있는 주안동은 1동부터 8동까지 있는, 미추홀구에서 가장 큰 동임에도 인하대는 그 주안동 내에도 없다. 인하대는 용현동이고, 실질적으로 용현동과 학익동의 경계 정도에 있다. 바로 옆의 인하공전이 학익동이다. 인하대학교보다 한국폴리텍2대학 남인천캠퍼스가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 훨씬 더 가깝다. 더 나아가 주안역에서 인하대보다, 제물포역이 사용하던 부역명인 (구) 인천대 캠퍼스가 훨씬 더 가깝다. 2012년 인하대학교에서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에 응하지 않아 삭제되었다. 2016년 2월 [[수인선]] 인천시내 구간이 개통되어 인하대학교 바로 앞에 [[인하대역]]이 생겼다. 인하대역은 4·5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학교 구내로 진입할 수 있고 인하대는 물론 바로 옆 인하공전의 모든 건물까지 도보 15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다만 이 지역의 핵심 상권이라 할 수 있는 인하대 후문까지는 700m 정도 걸어가야 한다. 1호선 주안역은 지상 역사뿐만 아니라 지하 맞이방도 있다. 이 맞이방은 1989년에 만들어진 것으로써 주안역지하상가와 연결되어 있다. 지하상가 통로 중에서 북광장으로 출입구로 통하는 통로는 하나뿐이다. 다른 출입구는 모두 남광장 쪽이다. 1980년대 후반부터 쾌속열차 운행을 위한 경인선 2복선 공사가 진행되고, 먼저 [[구로역]]~[[용산역]] 구간의 3복선화 공사가 완료되어 이 선로를 이용한 주안역 착발 열차가 운행되기 시작했다. 1999년에 [[부평역]]까지의 2복선화 공사가 모두 완료되어 쾌속열차가 운행된 후에도 유지되어 용산행 완행열차와 쾌속열차가 공존했다가, 2002년에 부평~주안역 간 2복선화 공사가 완료되면서 주안~용산 간 완행 열차는 모두 쾌속열차로 바뀌었다. [[동인천역]] ~ 주안역 2복선화 완공 전만 해도 현재의 [[도화역]] 방향 쾌속선 본선을 회차선으로 사용했고, 도화역과의 거리가 멀지 않다보니 열차 일부가 도화역에 걸쳐진 채로 회차를 했었다. 2005년 주안역~[[동인천역]] 간 2복선 선로가 완전 개통될 때까지 주안행 열차가 존재했는데 마침 당시 경부선 전철의 종착역은 [[수원역]] 이었기에 "주안"의 발음이 "수원"과 비슷해서 잘 모르는 승객들이 "수원"행을 타려다 "주안"행을 잘못 타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한때 서울지하철공사(현 [[서울교통공사]]) 소속 전동차가 주안역을 종착역으로 사용해서 충분히 혼동 가능한 상황이었다. 그외에도 [[가산디지털단지역]]의 옛 이름인 가리봉역과 [[개봉역]][* 현재는 개봉역 앞에 [[구일역]]이 신설되어 혼동의 여지가 사라졌다.]을 헷갈려 잘못 타는 승객들도 많았다. 하지만 급행열차 종착역이 동인천역으로 변경된 후에는 주안행 착발 정규 운행 열차가 사라졌고 열차 방송 시스템이나 행선판도 달라지지면서 전동차 행선지를 잘못 알고 타는 경우는 사라졌다. 아침 6~8시 출퇴근 시간대 [[서울역]] 쾌속이나 급행 같은 경우는 이 역에서부터 좌석이 다 차고 입석이 발생한다. 평시에는 동암역이나 부평역에서 좌석이 다 찬다. 주요 열차 착발역으로서의 기능은 상실했지만 여전히 회차 기능은 남아있기 때문에 유사시 종착역의 기능을 할 수는 있다.[* 실제로 2023년 12월 18일 오전 [[창동역]] 선로 전환기 장애로 일부 열차가 크게 지연되면서 기존 행선지였던 [[인천역]] 대신 주안역에서 타절한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부평역]]과 다르게 별도의 [[인상선]]이 존재하지 않아 본선 회차를 해야하는 관계로 정규 열차 운용은 어렵다. 경인선 급전 구분이 도화역과 [[송내역]]이기 때문에, 급전 관련 사고 발생 시 가장 가까운 회차역인 주안역과 [[부천역]]이 종착역 대행을 한다. [[경인선]]은 지상구간인 데다가 철로 양쪽으로 골목길과 주택가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 타 구간에 비해 크레인 전도 사고가 많다. 그리고 전도 사고가 일어지면 거의 전차선을 끊는다. 상행선 쾌속 마지막 열차인 부천행 쾌속 열차를 제외하면 평시에는 주안이나 부천에서 종착하는 열차는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중반까지 일부 인천지역 초, 중, 고등학교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경주 등으로 수학여행을 갈 경우 [[무궁화호]], [[통일호]] 같은 단체 관광 열차가 이 역에서 출발하기도 하였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며 더 이상 주안역에 정차하진 않고, 일부 관광 열차는 [[간석역]]이나 [[인천역]] 등을 이용한다. 또한 이 역은 2급 [[보통역]]으로 등록되어 있는 역이다. 인접한 [[제물포역]]이나 [[동암역]]은 3급 보통역이다. 한때 이 역과 남인천역을 잇는 화물노선인 [[주인선]]이 있었다. 1992년에 폐선되었고 지금은 주인공원이라는 흔적으로만 남아있다. 남서울철도, 강원철도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부역명 (인천사랑병원)까지 방송하지만, 서울교통공사 전동차에서는 주안 역명만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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