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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정보 == 역이 [[충무로]] 인근에 있어서 충무로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3호선과 4호선 계획 당시부터 환승역으로 지정되어 두 노선의 역사가 동시에 설계 및 시공되었고[* 초기 계획안에서는 [[서울역]] 환승, [[안국역]] 환승도 대안으로 있었다.], 심지어 개통까지 동시에 하여 개통 당시부터 환승역이었다. 역무실은 4호선 역무실 하나로 통합되어 있어서 주소가 같다. 3호선 충무로역은 [[섬식 승강장]]이지만, 두 노선이 사선으로 교차하는 승강장 안에 환승통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가운데가 볼록한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3호선 섬식 승강장 역중에 벽면이 곡선인 역은 이 역과 [[대치역]]밖에 없다. 여기에 3호선 승강장에서 바로 맞이방으로 올라가는 거대한 에스컬레이터까지 있다. 여러모로 승객의 이동성에 신경을 많이 쓴 역이다. 3호선 구간의 경우 [[동대문역]]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지하철역 중 최초로 인공암반으로 마감했지만 2003년에 발생한 [[대구 지하철 참사]]의 영향으로 인해 화재 시 안전상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2012년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이 벽면의 형태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인공암반 자체가 가연성이고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데다가 화재 시 연기가 시야를 가린 상황에서 인공암반에 [[머리]]를 박아 쓰러져 연기를 들이마셔 사망할 위험이 있었다.[* 그리고 지하철역 외에도 인공 [[폭포]]의 암반 재료로도 널리 쓰이고 있는데, 화재 말고도 노후화로 인해 부식될 경우 가루가 날려 호흡기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철거하는 사례도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85781|#]]] 이 과정에서 긴 캡슐 모양을 하던 역명판이 교체되었는데 역시나 [[디자인서울]]의 영향을 받아 가독성이 좋지 않다. 디자인서울의 직사각형 역명판이 다 그렇지만 글씨가 워낙 작아 전철 안에서 보면 조금만 눈이 나빠도 글씨가 안 보일 정도다. 비슷한 형태의 [[신금호역]], [[영등포시장역]], [[가산디지털단지역]]은 오래 전에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 가운데 가산디지털단지역은 유일하게 기존 역명판(길쭉한 타원형)이 살아남았다. [[마천역]]도 2013년경에 리모델링을 마쳤는데 인공암반 부분만 디자인서울로 땜질하고 나머지 부분은 그대로 존치했다. 3호선 선로 측 벽면 또한 가연재라 화재 시 안전상의 문제를 이유로 철거했다. 사실 충무로역은 2012년 리모델링 전까지 유일하게 고휘도 유도등으로 교체를 하지 않고 구형 유도등을 그대로 놔둔 유일한 역이었다.[* [[회현역]], [[종합운동장역(서울)|종합운동장역]], [[역삼역]], [[이대역]] 등도 2006년 당시 [[서울메트로]]가 대규모 유도등 교체 공사를 할 때 구형유도등을 그대로 유지했지만 리모델링이 되며 고휘도 유도등으로 교체되었다.] 환승통로가 [[개념환승]]이라 평가되고 있는데, 3호선에서 4호선으로, 혹은 그 반대로 계단 하나로 환승이 가능하다. 3호선 오금행 승강장 → 4호선 오이도행 승강장으로 가려면 8-4 또는 9-1, 3호선 대화행 승강장 → 4호선 당고개행 승강장은 5-1에서 내려 올라가면 빠르다. 4호선 → 3호선 환승은 계단 한 번만 내리면 끝이지만 3호선 → 4호선 환승의 경우 행선지를 잘 보고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4호선은 상대식 승강장이기 때문이다. 환승객이 상당히 많다. 특히 출근시간대 4호선 사당방면 열차에서 3호선 오금방면 열차로 많이 환승하여 대부분 [[교대역(서울)|교대역]]이나 [[고속터미널역]]에서 하차한다. 평일 기준 약 '''14만 명''' 넘게 환승한다.[* 수도권에서 8번째로 많다.] 출근 시간에는 4호선 측 환승 계단을 중심으로 극심한 혼잡이 빚어진다. 강남으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이곳에서 내려서 교대역으로 가기 위해 3호선 열차로 환승하기 때문이다. 퇴근 시간에도 그 마이너버전 정도는 가끔 볼 수 있다. 환승 계단을 쓰지 않고 돌아서 가는 루트로 환승을 하면 그나마 널럴한 편이긴 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이며, 출근 시간에는 이 쪽도 사람이 꽤 많이 오간다. 4호선 [[오이도역]] 방면의 경우 보통 [[상계역]]부터 시작하는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이 이곳에서 비로소 끝난다.[* 비슷하게 [[당고개역]] 방면 열차는 [[과천선]], [[안산선]] 연선에서 시작되는 가축수송이 [[사당역]]~[[동작역]]을 지나면서 끝난다.][* 동대문역까지는 내리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많이 하차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축수송 탈출에는 부족한 수준이다.] 이곳에서 승객을 다 내려주고 출발하는 4호선 열차는 그야말로 휑하다. 이 역을 지나도 가끔 혼잡할 때가 있는데 [[서울역]]이나 좀더 지나서 [[삼각지역]]을 지나면 매우 한산해진다. 오랫동안 3호선 승강장에는 대합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장애인]]들은 환승하거나 또는 3호선을 타러 가거나 내리기도 어려워 장애인단체 등으로부터 비판을 받았었다. 2021년 말에 3호선 승강장에서도 4호선 오이도 방면 승강장을 거쳐 지하 2층까지 통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이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장애인들은 3호선을 타러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3번 갈아타야 하는 등 동선이 다소 비합리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0113332787585|"엘리베이터 겨우 찾으니 또…" 지하철서 휠체어 직접 타봤습니다[체험기], 2022.04.02. 머니투데이]]] '''3, 4호선 유실물센터가 위치한 역이다.'''[* 유실물 관할범위는 3호선은 [[지축역|지축]]-[[오금역|오금]] 구간, 4호선은 [[당고개역|당고개]]-[[남태령역|남태령]] 구간이 해당하며(진접선 구간은 [[청량리역]]), 나머지는 [[강원철도]]와 [[남서울철도]]에서 각각 맡는다(일산선은 [[고양역]] 관할, 과천.안산선은 [[금정역]] 관할).] 이 역 인근에 3호선과 4호선이 연결된 [[연결선로]]가 있다. 3호선은 동대입구 ~ 충무로 구간, 4호선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충무로 구간이다. 위 사진과 그림은 어떤 일본인 철도 동호인이 3호선 전동차 기관실에서 실제로 찍은 3호선과 4호선 연결 선로 출입구 사진과 이것을 바탕으로 그린 3호선과 4호선 충무로역 선로 그림이다. [[http://www.east-asia-railroad.com/starthp/subpage64.htm|원본링크]] 이렇게 3호선과 4호선 사이에 연결선로가 있는 이유 중 하나는 3호선 [[지축차량사업소]]에서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의 중정비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3호선 신차 도입 때도 이 연결선로를 거쳐 전동차를 반입했고, [[수도권 전철 분당선|분당선]], [[신분당선]] 전동차도 2011년까지 이 곳을 거쳤다.[* 당시 분당선이 [[선릉역]]까지밖에 없었기 때문에 다른 국철 노선과 연결선로가 없었고, [[수서차량사업소]] 구내에 3호선과 연결되는 선로가 있어서 해당 선로를 이용했다. 2012년 분당선이 [[왕십리역]]까지 연장된 뒤로는 경원선과 연결됐기 때문에 수서기지 구내 연결선로는 더이상 쓰지 않게 됐고, SRT 수서역 공사를 할 때 즈음 철거되었다.] 아울러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도 [[시흥차량사업소]] 개업 전 중검수를 [[분당차량사업소]]에서 받았기 때문에 이 연결선로를 거쳐서 분당선으로 들어가야 했고, 5호선, 8호선 전동차 역시 도입 초기에는 이 연결선로를 거친 이력이 있었다. 해당 차량들을 3호선 [[수서역(수도권 전철)|수서역]]까지 가져온 뒤 지금의 [[가락시장역]] 인근에 임시 선로를 만들어서 8호선 터널으로 밀어넣는 식으로 반입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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