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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승 === 출퇴근 시간에 유동 인구가 3대 혼잡 환승역([[신도림역]], [[사당역]], [[교대역(서울)|교대역]]) 같은 주요 [[환승역]]에 버금갈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편이다. 특히 배차간격이 긴 6호선쪽이 더욱 혼잡하게 보이는데 아침 출근 시간대에 봉화산행/신내행을 타고 합정역에서 내려 환승통로로 향하는 길이 북새통을 이룰 정도로 매우 길다. 그 시간대에 환승통로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 2대를 모두 상행으로 돌리는데도 불구하고 혼잡도가 가장 높다. 굳이 출퇴근 시간이 아니더라도 평소에도 환승 인구가 상당히 많으며 낮이나 오후, 주말에도 많은 이용객들이 오고가기 때문에 어지간한 주요 환승역보다 많을 때도 있다. 또한 아침 일찍이나 밤 늦은 시간에도 상당한 환승 인구 수를 보이는데 6호선의 합정 후의 승/하차객의 대부분이 합정역 환승 승객이다. 특히 [[봉화산역|봉화산행]]/[[신내역|신내행]]의 경우 [[망원역]]을 지나는 전체 승객의 절반 정도가 이 역에서 내린 뒤 나머지 절반은 조금 더 가서 [[공덕역]]이나 [[삼각지역]]에서 하차하며, 남아있다 해도 이태원역에서 다 빠진다.[* 그마저도 안빠진다해도 약수-청구-'''신당'''-동묘앞을 거치며 다 빠진다.]응암 방면의 경우 합정역에서 내리는 승객도 꽤 있기 때문에 합정역에 오기 전까지 빈 자리가 있는 경우라곤 오후 시간대 정도 뿐이다. 이 역 구간만큼은 1기 지하철 혼잡도와 맞먹을 정도로 상당히 혼잡하다. 그러나 이 역의 앞뒤 네 역이 각각 [[영등포구청역|영등포구청]] - [[당산역|당산]] - 합정 - [[홍대입구역|홍대입구]] - [[신촌역(도시철도)|신촌]], 환승 인구가 많기로 손꼽히는 역들이다. 혼잡한 영등포구청 외에도 당산역은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의 주요 환승역이자 강서, 양천, 부천, 김포, 고양, 파주 방면으로의 주요 환승 거점이며 홍대입구는 대학가의 중심지이자 강남역에 버금가는 강북 최대 유흥가이며, 신촌은 홍대입구의 특징+교통 중심지이다. 이 역 주변과 홍대거리는 6호선이 개통된 후부터 서서히 발전되기 시작하였다. 영등포구청역은 5만 명이 조금 넘고, 당산역은 8만 명 정도이지만 합정역은 10만 명을 넘어섰다. 홍대거리가 쇠퇴하지 않는 이상 승객이 줄어들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합정역 환승 통로의 혼잡도는 [[수도권 전철 경의선]]이 중앙선과 직결운행을 시작한 이후로 조금이나마 개선된 것이다. 경의선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종착하던 시절의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합정역 구간은 기존 6호선 승객과 경의선 승객이 뒤엉켜 그야말로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이었고, 자연히 합정역 환승통로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역]]~[[까치산역]] 구간 개통 당시의 [[신도림역]] 이상으로 아수라장이었다.[* 당시만 해도 서울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 방화동, 발산동, 화곡동 주민들이 지하철로 도심에 진입하는 방법은 [[까치산역]]에서 2호선 [[신정지선]]으로 환승한 다음 [[신도림역]]에서 1호선이나 2호선 본선으로 환승하는 길밖에 없었다. 자연히 신정지선은 기존 승객들과 5호선에서 넘어온/5호선으로 넘어갈 승객들까지 뒤엉켜 엄청난 가축수송이 되었고, 안그래도 예전부터 극악의 혼잡도로 악명 높았던 신도림역의 혼잡도는 오늘날의 [[김포 골드라인]] 수준으로 더욱 높아졌다. 이러한 혼잡도는 5호선이 [[여의도역]]까지 개통되어 [[영등포구청역]]에서 2호선 본선을 환승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조금이나마 개선되었다.] 6호선 봉화산행/신내행의 경우, 2호선으로 환승할 때 도심 방면인 내선순환으로의 환승객이 많지만 한강 이남으로 바로 내려가는 외선순환 환승객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도심 방면으로는 홍대입구역까지 직선으로 잇는 경쟁 노선인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가 있다. 물론 그 노선들을 환승할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막장환승]]으로 악명이 높지만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6호선과 경의·중앙선 간 환승은 [[개념환승]]이다. 공항철도 환승은 경의·중앙선과 공항철도 간 환승보다 낫지만 6호선도 썩 좋지는 않다. 공항철도는 막장환승 문제, 경의·중앙선은 비교적 긴 배차와 지연 때문에 홍대입구로 갈 때 환승도 배차도 좋은 합정역을 거치는 게 나은 경우가 많다. 쾌적함과 정시성은 6호선이 높고 출퇴근 시간 때에는 공항철도와 경의·중앙선보다 6호선 배차가 더 우수하다. 환승인구는 많지만 환승 자체는 계단 2번이면 끝인데다 환승 거리도 75m 정도에 불과해 개념환승이다. 같은 2호선 ↔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의 환승거리가 242m에 달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합정역의 환승은 훨씬 간편하다. 대신 신당역의 경우 6호선은 섬식 승강장인 데다 환승객과 자체 이용객이 합정역보다 훨씬 적은 편이다. 합정역은 두 노선 모두 상대식 승강장이기 때문에 방향 혼동 문제가 있다. 한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A매치 등의 주요 행사가 펼쳐지는 경우 응암순환행 열차는 이미 6호선을 타고 있는 승객들로 꽉 차 있어 별 생각 없이 2호선을 타고 합정역에 환승하러 왔다가 승차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게 나타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아예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라 계단 위에서부터 줄을 서서 승강장에 순서대로 진입하도록 유도하는데, 열차는 이미 가축수송 상태인데 내리는 사람도 거의 없으므로 줄이 사라지는 데 정말 오래 걸린다. 이 경우 차라리 홍대입구역에서 내린 다음 경의·중앙선을 타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가서 6호선을 타는 것이 더 빠르다. 각종 지도 서비스에서는 거리도 더 길어지고 이동시간도 길어지므로 합정역 환승을 안내하지만, 아예 몇 시간 전부터 자리를 잡을 게 아니라면 실제로는 경의·중앙선으로 우회하는 것이 줄을 안 서도 되어 비교도 안 되게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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