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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어곡역
…을 시작하였다. 1966년 단층 슬라브 형식으로 지어진 역사로 다른 정선선의 역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산업화에 큰 역할을 수행했지만 석탄합리화 정책과 이촌향도 현상으로 고향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결국 역무원조차 없는 쓸쓸한 간이역이 되었다. 마을…
정선역
…석탄 산업의 주요역사(驛舍)의 역할을 맡았다. 정선선의 다른 역들이 삼각 박공지붕, 또는 단층의 아담한 역으로 지어질 당시 유일하게 501.55㎡ 2층 규모의 네모반듯한 현대식 모습으로 건설되었다. 다른 정선선의 역사들에 비해 2배~3배 규모이다. 석탄합리…
아우라지역
…역 정보3. 승강장4. 인접 정차역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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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석탄수송 위한 여량역으로 출발아우라지역은 1971년 정선선의 여량역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역 주변은 그림같은 풍경과 아름다운 나무로 유명하여 값비싼 정선의 소나무 때문에 '떼돈 번다'라는 이야기가 있었…
연하역
…개업하고 그 이후로도 승객이 꽤 있었으나, 1980년대에 석탄산업합리화정책의 영향으로 탄광 대부분이 문을 닫고 이 역도 1993년 업무위탁역으로 떨어진 뒤 2005년 4월 1일에 역무원까지 철수하면서 무인역으로 격하되었다.3. 역 주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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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역
…1969년 석탄산업의 발달과 함께 정선선 보통역으로 문을 열었다. 세월이 흐르고 1989년 대한석탄공사 나전광업소가 사라지면서 1993년에는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이 되었다. 나전광업소가 있을 당시 북평면에만 7천여 명이 살았지만, 저무는 석탄산업과 함께…
민둥산역
…석탄 수송을 위해 태어난 역으로 태백선에서 정선선으로 향하는 지선이 분리되던 역이었다. 증산역은 동쪽에 고부산, 북쪽에 지억산, 남쪽에 두위봉이 둘러선 가운데 시루봉이 있다는 증산이란 지명에서 유래된 역명이었다. 한때 번창했지만 석탄의 시대가 저물면서 증산역은 점차 사람…
도계역
…과거 탄광촌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지금도 탄광촌인 지역이기 때문이다. 도계역 바로 뒤에 가행중인 탄광인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가 위치해 있다. 또한 도계역 뒷편 저탄장에는 폐석 운반용 강삭철도가 있다. 읍내 반대방향인 남쪽으로 가다 보면 도계전두…
고한역
…인접 정차역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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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본선의 철도역.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로 166 (고한리 60-1) 소재.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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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와 1980년대에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에 의해 여객수요가 간이역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이 역과 사북역 사이에 강원랜드, 스키장, 골프장 등이 들어서면서 근근히 여객수요…
묵호역
…12월 15일이다. 1939년부터 삼척의 무연탄을 묵호항으로 반출하기 위한 묵호항선의 종착역이다. 까만 석탄과 어울리는 묵호역의 역명은 사실 새들이 새까맣게 몰려드는 곳이라는 의미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어쩌면 묵호는 정동진 때문에 억울한 곳이기도 하다. 정동진보다 묵호…
사북역
…북백산 방면고 한4.6 km →1. 개요2. 특성3. 승강장4. 인접 정차역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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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의 역사, 사람의 역사 그리고 관광의 역사사북역은 1966년 태백선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86년 역사를 개축 준공하였는데, <철도요람집 1993> 기록에 따르면…
정선선
…운영한다.과거에는 정선탄전일대에서 생산된 무연탄을 대량수송하는 산업선 역할을 해왔으나, 1988년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정선군 일대 탄광들이 폐광되면서 만년 적자노선으로 전락했다. 2000년 11월 14일까지 비둘기호가 살아남아서 운행했다.2002년 8월 6…
철암역
…철도가 없는 장성에서 생산된 석탄이 철암역을 통해 전국으로 퍼져나갔기 때문에 역의 위상은 대단했다. 당시 강릉역 역무원이 28명이던 80년대, 철암역에서 근무하는 역무원이 300여 명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다. 석탄 산업 합리화 정책 추진에 따라 활력을…
웅천역
…3층 규모로 지어진 옛 웅천역은 장항선의 이웃 역사들과 마찬가지로 석탄수송의 거점으로 역할을 해왔다. 석탄시대가 저물면서 2006년 웅천역의 화물수송도 중단 되지만, 2015년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 사업의 기공식이 이곳에서 열리면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
정동진역
…인접 정차역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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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더미에서 아침 해가 떠오르다1962년 11월 6일 검은 연기와 함께 증기기관차는 정동진나루를 가로질러 바닷가 작은 마을에 기적소리와 함께 도착했다. 작고 아담한 역사에서 여객와 화물수송 업무를 시작한 정동진역은 이후 소박한 소…
태백본선
…일제강점기 이후 최초로 신설된 간선철도이다.노선색은 회색인데, 이는 석탄의 회색[2]을 상징한다고 한다.전 구간이 전철화되어 있는 노선이다. 함백선과 병주하는 구간을 제외하면 복선구간은 아예 없었으나 2013년 11월 14일에 제천 ~ 입석리(13.7km…
안인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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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본선의 철도역,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대동길 151(안인리) 소재.인근 영동화력발전소에서 필요로 하는 석탄과 석유 등을 공급하는 화물역이다. 거기에 인근 제18전투비행단은 영내로 들어가는 인입선이 없기 때문에 이 부대에서 사용하는 항공유 및 각종 군수…
이문차량소
…본선, 태백본선을 통해 서울로 올라오는 무연탄을 취급하는 화물 전용역이었다. 전성기에는 1년에 3백만톤 이상의 석탄을 취급한 적도 있었다. 그 흔적으로 차량사업소 바로 동쪽에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연탄 공장인 삼천리이앤이가 자리하고 있다. 또…
문곡역
…는 문곡역에서 백산역 방향으로 순환하는 계통이 있었으나 그마저도 사라지면서 정규여객열차가 백산역 방향으로 빠지는 일은 없게 되었다.[2]옛날에 태백시의 석탄 산업이 활황을 보일 때에는 모든 여객열차가 정차하는 등 사람이 많았으나…
고사리역
…아니라 지금의 하고사리역이 고사리역이었다고 한다. 석탄 채굴을 위해 일제가 역을 지금의 고사리역으로 옮겨버린 것이다.옛날에는 하루 30량씩 화물철도를 취급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나 현재는 화물 취급은 중단한지 오래고, 무인역화 된지 오래이다.현재 사용…
예미역
…산과 마을, 역의 이름이 같은 셈이다. 이름처럼 예미역은 탄광의 석탄과 철광석을 나르던 산의 역사(驛舍)이다. 예미역과 조동역 사이의 구간은 대한민국 철도 중에서 가장 가파른 구간으로 때문에 과거에는 피난선이 설치, 위급 상황을 위한 구원 목적으로 보조 기관차가 항상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