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철도(r7 B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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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새 문서) | 1 | [목차] |
2 | == 개요 == | |
3 | [[대한민국 철도청]]에서 분사된 3개 회사중 하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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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 5 | == 해산 배경 == |
6 | 본래 철도청에서 민영화된 3개의 기업 중 가장 영업거리도 길고 영업실적도 가장 좋은 회사였다. 남서울을 포함했어도 국제열차와 평양, 함흥 수요도 있어 가장 전망이 좋은 회사로 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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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이 회사 해산 배경에는 강원철도와의 분쟁이 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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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 10 | 강원철도에서 자사의 차량을 구입해달라는 요구를 받자 '신뢰를 이유로 현대로템을 애용하고 신차 계획이 없다'[* 현대로템은 강원철도차량의 경쟁사로, 이로인해 강원철도는 현대로템에서 차량을 발주하지 않는다. 현재는 강원철도 역시 현대로템의 열차 역시 운용 중에 있으나 이는 동국철도 출신 차량이다.],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를 위해 북쪽 지역은 러시아산이나 중국산을 사용하고 대우버스는 사용하지 않을 것'[* 쌍도교통은 대우버스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남서울철도 역시 강원철도와의 관계를 위해 대우버스를 소수 운용하고 있다.]이라고 발언한 것과, 국제열차 [[청량리역|청량리]] 통과 발언[* 청량리역은 강원철도를 대표하는 터미널역이다.], 우리의 목표는 38선이다[* [[남서울철도]]와 [[쌍도교통]]은 38선 이북에 노선을 소유하거나 운영한 적이 없다. 동국철도 해산 이후 38선 인접지역 일대를 강원철도에서 모두 인수하면서 38선 이북과 이남 지역에 모두 노선이 있는 회사는 강원철도가 유일하다.] 등 강원철도의 심기를 긁는 발언을 하여 강원철도와의 관계를 악화시키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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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 12 | 그러나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경영진이 구속되어 가장 인접한 운영사인 [[강원철도]]에 인수되어 수도권 구간은 강원철도와 [[남서울철도]]에 이관되고[* [[인천공항선]]을 두고 강원철도와 마찰을 빚었으나, 인천공항선은 공동 출자로 하고, [[서울역]]의 재래선 운영권과 [[서해선]] 전구간을 가져가는 조건으로 일단락되었다.], 나머지 구간은 [[대동강철도]]와 [[관북철도]]로 재편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