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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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대한민국 철도청에서 분사된 3개 회사중 하나였다.
2. 해산 배경 [편집]
본래 철도청에서 민영화된 3개의 기업 중 가장 영업거리도 길고 영업실적도 가장 좋은 회사였다. 남서울을 포함했어도 국제열차와 평양, 함흥 수요도 있어 가장 전망이 좋은 회사로 보였다.
이 회사 해산 배경에는 강원철도와의 분쟁이 컸다.
강원철도에서 자사의 차량을 구입해달라는 요구를 받자 '신뢰를 이유로 현대로템을 애용하고 신차 계획이 없다'[1],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를 위해 북쪽 지역은 러시아산이나 중국산을 사용하고 대우버스는 사용하지 않을 것'[2][3]이라고 발언한 것과, 국제열차 청량리 통과 발언[4], 우리의 목표는 38선이다[5] 등 강원철도의 심기를 긁는 발언을 하여 강원철도와의 관계를 악화시키기 시작했다.
그러나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경영진이 구속되어 가장 인접한 운영사인 강원철도에 인수되어 수도권 구간은 강원철도와 남서울철도에 이관되고[6], 나머지 구간은 경영진이 바뀌어 법인명이 대동철도로 바뀌었다.
이 회사 해산 배경에는 강원철도와의 분쟁이 컸다.
강원철도에서 자사의 차량을 구입해달라는 요구를 받자 '신뢰를 이유로 현대로템을 애용하고 신차 계획이 없다'[1],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를 위해 북쪽 지역은 러시아산이나 중국산을 사용하고 대우버스는 사용하지 않을 것'[2][3]이라고 발언한 것과, 국제열차 청량리 통과 발언[4], 우리의 목표는 38선이다[5] 등 강원철도의 심기를 긁는 발언을 하여 강원철도와의 관계를 악화시키기 시작했다.
그러나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경영진이 구속되어 가장 인접한 운영사인 강원철도에 인수되어 수도권 구간은 강원철도와 남서울철도에 이관되고[6], 나머지 구간은 경영진이 바뀌어 법인명이 대동철도로 바뀌었다.
[1] 현대로템은 강원철도차량의 경쟁사로, 이로인해 강원철도는 현대로템에서 차량을 발주하지 않는다. 현재는 강원철도 역시 현대로템의 열차 역시 운용 중에 있으나 이는 동국철도 출신 차량이다.[2] 본래 대우자동차는 강원철도와 쌍도교통의 자회사였으나, 강원철도가 쌍도교통에 지분을 매각하고 철수하였고 강원철도의 버스 사업 부문인 관동여객은 중국산 전기버스인 킹롱과 BYD를 도입하게 되었다.[3] 쌍도교통은 주주답게 대우버스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남서울철도 역시 강원철도와의 관계를 위해 대우버스를 소수 운용하고 있다.[4] 청량리역은 강원철도를 대표하는 터미널역이다.[5] 남서울철도와 쌍도교통은 38선 이북에 노선을 소유하거나 운영한 적이 없다. 동국철도 해산 이후 38선 인접지역 일대를 강원철도에서 모두 인수하면서 38선 이북과 이남 지역에 모두 노선이 있는 회사는 강원철도가 유일하다.[6] 인천공항선을 두고 강원철도와 마찰을 빚었으나, 인천공항선은 공동 출자로 하고, 서울역의 재래선 운영권과 서해선 전구간을 가져가는 조건으로 일단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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