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철도(r50 B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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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새 문서) | 1 | [[분류:강원철도]] |
r34 | 2 | [include(틀:철도청 분할 민영기업)] |
3 | ||<-3><tablewidth=400><tablealign=right><tablebordercolor=#00ab84><tablebgcolor=#fff,#2d2f34><bgcolor=#00ab84> {{{#white {{{+1 '''강원철도 주식회사'''}}}[br]'''江原鐵道株式會社''' [br]'''Kangwon Railway Company'''}}} || | |
r19 | 4 | ||<-3><height=100> [[파일:강원철도주식회사.png|width=300&theme=light]][[파일:강원철도주식회사_White.png|width=300&theme=dark]] || |
r3 | 5 | ||<width=25%><colbgcolor=#00ab84><colcolor=#FFF> '''약칭''' ||<-2>DH, 강원 || |
r49 | 6 | || '''운행 지역''' ||<-2>[[강원도]][* [[태백시]]에 소재한 [[영동본선]] [[동점역]]을 제외한 모든 역을 관할한다.], [[경기도]][* 북부 지역 한정], [[서울특별시]], [[충청북도]][* [[제천시]] 한정], [[경상북도]], [[함경남도]]|| |
r30 | 7 | || '''업종명''' ||<-2>육운업 || |
r1 (새 문서) | 8 | || '''창립일''' ||<-2>2000년 4월 1일 || |
r6 | 9 | || '''대표자''' ||<-2>권성동 || |
r43 | 10 | || '''본사''' ||<-2>[[강원도]] [[동해시]] 동해역길 69 (송정동 948-2)[* 추후 [[강릉역]] 앞으로 이전 예정] || |
r1 (새 문서) | 11 | || '''열차 예약''' ||<-2>[[센트래블]] || |
r41 | 12 | ||<-3> '''기업 정보''' || |
r1 (새 문서) | 13 | ||<-3><color=#373a3c,#ddd><bgcolor=#fff,#2d2f34>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
14 | {{{#!folding [ 펼치기·접기 ] | |
15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16 | ||<tablewidth=100%><width=25%><colcolor=#FFF><tablebgcolor=#fff,#2d2f34><colbgcolor=#00ab84> '''법인형태''' ||<colcolor=#373a3c,#ddd>주식회사[* 지분구조를 보면 일본의 제3섹터와 유사하다.] || | |
r19 | 17 | || '''시장 정보''' ||비상장 || |
r1 (새 문서) | 18 | || '''전신''' ||[[대한민국 철도청]] 서울[* 수도권동부], 영주[* 강원, 충북]지방철도청 || |
r47 | 19 | || '''주요 주주''' ||[[강원도]] 40%[br][[강릉시]] 5%[br][[동해시]] 5%[br][[춘천시]] 5%[br][[원주시]] 5%[br][[한국광해광업공단]] 3%[br][[구리도시공사]] 2%[br][[남양주도시공사]] 2%[br][[서울교통공사]] 1% || |
r50 | 20 | || '''자회사''' ||[[강원철도버스]] 주식회사 100%[br][[CENTRE|주식회사 센트레]] 100%[br][[정선 레일바이크]] 100%[br][[강원석탄]] 70%[br][[공항철도(기업)|공항철도]] 50%[br][[대우자동차]] 50%[br][[남서울철도]] 10%|| |
r42 | 21 | }}}}}}}}} || |
r6 | 22 | [목차] |
23 | [clearfix] | |
24 | == 개요 == | |
25 | >'''내일의 변화를 이끄는 산업역군 강원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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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공식 슬로건 | |
28 | [[강원도]]의 철도 회사. [[경의고속선]]과 수도권 북부 통근 노선들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본사가 강원도에 소재하는 등 강원도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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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2 | 30 | 1호선 빌런과 경의·중앙선의 지연에 대한 수도권 전철 중 가장 인식이 나쁜 두 노선을 모두 운영하고[* 특히 경의·중앙선은 전 구간을 강원철도에서 운영한다.] 강원도 홍보를 너무 노골적으로 하는 특성상 수도권 주민들에겐 부정적 인식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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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8 | 32 | 의외로 [[남서울철도]]가 이 회사의 자회사였다.[* 기존 강원철도 시절 강원본부와의 극심한 갈등, 주도권 문제를 이유로 2004년 7월 30일 강원본부가 수도권지사, 대전충청지사의 출자를 단행하였다. 이 두 지사가 통합하여 현재의 [[남서울철도]]가 되었다.] 현재도 10% 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자회사였던 흔적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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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8 | 34 | 외국어 안내가 상당히 부실하여 비판이 된다[* 인천공항선 인수 이후에도 크게 개선된 것이 없어 더더욱 비판받는 중이다.]. 대부분의 승차권 발권기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만 구색맞추기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고, 일본어나 중국어는 안내는 거의 존재하지도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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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4 | 36 | 인력 감축을 상당히 많이 행했다. [[왕십리역]]에 본사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업무위탁역으로 격하된 것이 대표적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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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 특징 == | |
39 | === [[강원도]]내 유일 철도 회사 === | |
40 | 이 회사의 가장 큰 특징은 [[강원도]]라는 광역자치단체를 거의 사실상 독점한다는 것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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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1 | 42 | 그러나 강원도를 독점한다고 좋을 것이 없는게 강원도는 연선인구가 적고, 그마저도 감소 중에 있는 연선 사정이 열악한 동네이기 때문이다. |
r6 | 43 | 이러한 점 때문에 [[남서울철도]]의 계열분리 이후 사세가 급격하게 약화되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매우 낮았으나, [[강릉선]]이 개업하면서 숨통을 트이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서 강원철도는 평창올림픽이 살린 회사라고 평가받는다. 평창올림픽이 강원도의 철도 교통 마비를 막은 셈이다.] [[동국철도]] 해산 사태로 수도권 서북부 통근 노선까지 운영하게 되어 더이상 열악한 회사라고 보기엔 어려워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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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강원'철도임에도 수도권 전철 노선의 꽤 많은 수를 운영하는데, 이는 강원도만으로는 회사 유지가 어려워 회사 유지 차원에서 수도권 통근 노선 일부를 배분받았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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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최대 수혜자 === | |
48 | 파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 동북부 통근노선[* 당시 [[고양시]], [[파주시]] 지역은 [[동국철도]] 관할이었다.]까지 받았음에도 이 회사의 적자는 날로만 지속되어갔다.[* 이러한 점 때문에 강원철도는 수도권 전철 원년 운영사였음에도 적자를 이유로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 가입을 거부하다가 2018년에 뒤늦게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에 가입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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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신차를 투입할 비용이 없어 수도권 통근 노선에 투입하는 통근형 전동차도 1998년식이 가장 최신년식이었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고, 심지어 1986년식 열차도 운행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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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정선선]]은 폐선 논의까지 오갔으며, 태백본선까지 유지곤란 노선에 지정되는 등 상황은 악화되어만 갔고, [[강원도]]는 영동지방과 수도권을 잇는 안정적인 교통수단을 필요로, 강원철도는 서울-강릉간 많은 고속버스 수요를 보고 열악한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보고 서로 손을 잡고 평창올림픽 유치에 열을 올리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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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2011년 평창올림픽의 유치를 성공하였고, 강원철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강릉선도 올림픽 전에 성공적으로 개업하면서 올림픽 특수를 누릴 수 있게 되면서 회사 사정이 나아지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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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이후 올림픽 이후로도 강릉선은 꾸준한 수요를 보이면서 강원철도의 명실상부한 주력 노선으로 자리잡게 되어 파산 직전까지 가던 회사에서 흑자를 내는 회사로 전환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