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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37 | 이러한 특성상 평소에는 주로 1편성만 유치선에 대기하지만 막차는 2편성이 주박하는데, 모두 서울교통공사 소속 열차이고 [[남서울철도]] 소속 열차는 긴급 사태로 인해 사당역 타절이 꼭 필요할 때가 아닌 한은 사당행을 운행하지 않는 중이다.[* 4호선 계통 남서울철도 차량은 전부 직교류겸이며 신호체계 변경도 가능하기에 굳이 여기서 종착할 필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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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 또한 [[이수역|총신대입구(이수)역]] 방면으로 X자형 회차 선로도 있는데, 지연이 심각할 때 사당행 열차가 진접/당고개 방면 승강장에 바로 진입하는 용도로 간간이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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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 또한 [[이수역]] 방면으로 X자형 회차 선로도 있는데, 지연이 심각할 때 사당행 열차가 진접/불암산 방면 승강장에 바로 진입하는 용도로 간간이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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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41 | ==== 사당행의 존재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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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42 | "사당행이 존재하는 이유는 직류전용 차량이 교류 구간을 운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오래간 철도 동호인과 시민들 사이에서의 정설이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기는 하지만 이는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 주장이다. 직류전용 차량이 교류 구간을 운행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사당행을 운행하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사당행을 운행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어차피 사당행을 운행해야 하니 비용 때문에 일부러 직류전용 차량을 도입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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