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비교)

r6 vs r7
11[[분류:서울특별시의 철도역]][[분류:서울 지하철 2호선]][[분류:서울 지하철 4호선]]
22{{{+1 '''舍堂驛'''[br]'''Sadang Station'''}}}
33||<)><-6><tablealign=right><tablewidth=360px><bgcolor=#293896><tablebgcolor=#ffffff,#2d2f34> [[서울교통공사|[[파일:SeoulMetro_Wlogo.svg|height=50&align=left]]]][[서울교통공사|{{{#fff 서울교통공사}}}]][br]'''{{{#fff {{{+2 사당역}}}}}}'''||
44||<width=120><:><-2>[[강남역|{{{-2 {{{#000,#fff 외선순환}}}}}}]][br][[방배역|방 배]][br]← 1.7 ㎞||<-2><:><width=120><bgcolor=#11A84D>[[파일:SM-2.svg|width=20]][br][[서울 지하철 2호선|{{{-2 {{{#fff 2호선[br]226}}}}}}]]||<-2><width=120><:>[[신도림역|{{{-2 {{{#000,#fff 내선순환}}}}}}]][br][[낙성대역|낙성대]][br]1.6 ㎞ →||
5||<width=120px><-2> [[당고개역|{{{-2 {{{#000000,#fff 당고개 방면}}}}}}]][br][[이수역|이 수]][br]← 1.1 km ||<|2><width=120px><-2><:><bgcolor=#00A4E3>[[서울 지하철 4호선|[[파일:SM-4.svg|height=20]][br]{{{#fff {{{-2 4호선[br]432}}}}}}]]||<width=120px><-2><:>[[남태령역|{{{-2 {{{#000,#fff 남태령 방면}}}}}}]][br][[남태령역|남태령]][br]1.6 ㎞ →||
66||<-2><bgcolor=#00A4E3> [[당고개역|{{{#ffffff {{{-3 ◀ 진접선 직통}}}}}}]] ||<-2><bgcolor=#00A4E3> [[남태령역|{{{#ffffff {{{-3 과천·안산선 직통 ▶}}}}}}]] ||
5||<width=120px><-2> [[불암산역|{{{-2 {{{#000000,#fff 불암산 방면}}}}}}]][br][[이수역|이 수]][br]← 1.1 km ||<|2><width=120px><-2><:><bgcolor=#00A4E3>[[서울 지하철 4호선|[[파일:SM-4.svg|height=20]][br]{{{#fff {{{-2 4호선[br]432}}}}}}]]||<width=120px><-2><:>[[남태령역|{{{-2 {{{#000,#fff 남태령 방면}}}}}}]][br][[남태령역|남태령]][br]1.6 ㎞ →||
77||<-6><bgcolor=#c0c0c0,#383b40> '''주소''' ||
88||<-6><bgcolor=#11A84D> '''[[서울 지하철 2호선|{{{#fff 2호선}}}]]''' ||
99||<-6><:>[[서울특별시]] [[동작구]] 남부순환로 지하2089 (사당동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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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https://www.ehistory.go.kr/view/movie?mediasrcgbn=KV&mediaid=20146800&mediadtl=38778&mediagbn=DK|관련 영상 (지하철 2호선 보충(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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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4=== 4호선의 중간 시종착 ===
352호선은 사당역 착발 열차가 전무후무하지만, 4호선은 사당역 착발 열차가 자주 있다. 일단 [[진접역]]에서 오는 열차는 100% 사당행이고 [[당고개역]]에서 오는 열차도 상당수가 사당행으로, 사당역에서 회차하여 당고개/진접 방면으로 되돌아 간다. 회차는 일단 [[남태령역]] 방면으로 있는 Y자형 유치선을 거치는데, 4호선 최초 개통 당시에는 1편성 길이의 복선 터널 + [[상계역|상계]] 방면 단선 구조였지만 [[과천선]] 건설 때 2편성 길이로 연장되어서[* 출처: 과천선 복선전철 건설지: 금정~사당 간(철도청, 1994)] 지금의 3선 구조로 재편되었다.
352호선은 사당역 착발 열차가 전무후무하지만, 4호선은 사당역 착발 열차가 자주 있다. 일단 [[진접역]]에서 오는 열차는 100% 사당행이고 [[불암산역]]에서 오는 열차도 상당수가 사당행으로, 사당역에서 회차하여 불암산/진접 방면으로 되돌아 간다. 회차는 일단 [[남태령역]] 방면으로 있는 Y자형 유치선을 거치는데, 4호선 최초 개통 당시에는 1편성 길이의 복선 터널 + [[상계역|상계]] 방면 단선 구조였지만 [[과천선]] 건설 때 2편성 길이로 연장되어서[* 출처: 과천선 복선전철 건설지: 금정~사당 간(철도청, 1994)] 지금의 3선 구조로 재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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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7이러한 특성상 평소에는 주로 1편성만 유치선에 대기하지만 막차는 2편성이 주박하는데, 모두 서울교통공사 소속 열차이고 [[남서울철도]] 소속 열차는 긴급 사태로 인해 사당역 타절이 꼭 필요할 때가 아닌 한은 사당행을 운행하지 않는 중이다.[* 4호선 계통 남서울철도 차량은 전부 직교류겸이며 신호체계 변경도 가능하기에 굳이 여기서 종착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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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6사당행의 존재 이유를 요약하자면 사당역 이남 [[과천선]], [[안산선]] 구간이 4호선 구간보다 운행거리가 훨씬 길고 수요도 낮기 때문에 탄력적인 열차 배차를 위해 사당행을 운행하는 것이다. 과천선, 안산선의 경우 [[범계역]], [[인덕원역]], [[금정역]] 정도만 매우 많은 수요를 자랑하고 특히 과천 구간은 수요가 매우 적다. 금정 이남은 산본역과 중앙역만 그나마 수요가 있으나 서울 구간에 비하면 턱없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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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진접역에서 당고개역까지는 [[진접선]], 당고개역에서 사당역을 지나 [[남태령역]]까지는 4호선 구간이고[* 물론 남태령역의 수요가 처참한 수준이라 운행 계통은 사당에서 끊긴다.], 남태령부터 금정, 오이도까지는 [[과천선]] 및 [[안산선]] 구간이다. 전력 공급 방식 역시 진접선과 서울 지하철 4호선은 직류 구간이고, 과천선과 안산선은 교류 구간이다.
48진접역에서 불암산역까지는 [[진접선]], 불암산역에서 사당역을 지나 [[남태령역]]까지는 4호선 구간이고[* 물론 남태령역의 수요가 처참한 수준이라 운행 계통은 사당에서 끊긴다.], 남태령부터 금정, 오이도까지는 [[과천선]] 및 [[안산선]] 구간이다. 전력 공급 방식 역시 진접선과 서울 지하철 4호선은 직류 구간이고, 과천선과 안산선은 교류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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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0이 상태에서 현재 운행중인 모든 직류전용 차량에 교류 장치를 달아서 사당행을 모두 폐지하고 100% 안산·오이도행으로 연장한다고 하자. 과천선, 안산선 이용객들은 사당행이 사라지게 되어 모든 열차가 과천선과 안산선을 운행하게 되니 열차 이용이 편리해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해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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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9 ∴ 따라서 n호선을 운행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편성수는 25편성이다. (12편성×2+1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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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위의 개념을 4호선에 적용해 보면, 4호선 당고개 ↔ 사당 구간의 배차간격은 4~5분이지만 사당 이남 구간은 8~10분이다. 그런데 당고개역에서 사당역까지의 운행거리는 약 30km이고 오이도역까지는 70km가 넘는다. 차량 편성 수는 그대로인데 모든 열차를 오이도까지 내려보내게 되면 회차지점까지의 거리가 2.5배 증가하게 되는만큼 차가 다시 되돌아오는 시간도 그만큼 길어지므로 배차간격 또한 대폭 늘어나야 정상인 것이다. 따라서 사당행이 없어지는 그날부터 4호선 전구간의 배차간격은 대략 15~20분, 혹은 그 이상의 간격으로 늘어날 것이다.[* 서울 4호선 구간의 어느 역에서든지 차가 10분만 안오게 되면 승강장이 꽉 차서 계단까지 사람이 차오르는 현실을 떠올린다면 20분에 한 대씩 운행하는 4호선은 아마 누구에게도 용납이 안될 것이다.]
61위의 개념을 4호선에 적용해 보면, 4호선 불암산 ↔ 사당 구간의 배차간격은 4~5분이지만 사당 이남 구간은 8~10분이다. 그런데 불암산역에서 사당역까지의 운행거리는 약 30km이고 오이도역까지는 70km가 넘는다. 차량 편성 수는 그대로인데 모든 열차를 오이도까지 내려보내게 되면 회차지점까지의 거리가 2.5배 증가하게 되는만큼 차가 다시 되돌아오는 시간도 그만큼 길어지므로 배차간격 또한 대폭 늘어나야 정상인 것이다. 따라서 사당행이 없어지는 그날부터 4호선 전구간의 배차간격은 대략 15~20분, 혹은 그 이상의 간격으로 늘어날 것이다.[* 서울 4호선 구간의 어느 역에서든지 차가 10분만 안오게 되면 승강장이 꽉 차서 계단까지 사람이 차오르는 현실을 떠올린다면 20분에 한 대씩 운행하는 4호선은 아마 누구에게도 용납이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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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34호선과 과천·안산선의 배차간격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아무래도 서울 4호선 구간이 과천·안산선 구간보다 수요가 월등하게 높으므로 이용 수요에 맞추어 열차를 탄력적으로 배치하기 위해서이고, 이 때문에 일부 열차를 사당역에서 회차시켜 고수요 구간의 열차 회전율을 높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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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3종합하자면 전 구간의 전력 공급방식이 동일하거나 모든 차량이 직교류겸용이라고 가정해도 사당행은 존재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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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5==== 운행 현황 ====
76앞서 언급하였듯이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의 일부 편성(402~413, 415, 417~424, 426편성)은 직류전용 전동차로, 교류를 사용하는 [[남태령역]] 이남 구간은 교류로 운영되므로 진접/당고개 ↔ 사당구간만을 운행한다. 기술적으로 남태령역까지 직류라서 갈 수는 있지만, 남태령역 수요가 서울시에서 적은 편이기 때문에 굳이 갈 이유가 없다. 또한 평일 S4057, S4078, S4213(당고개 ↔ 사당)열차는 사당 종착임에도 직교류겸용 차량으로 운행한다.
76앞서 언급하였듯이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의 일부 편성(402~413, 415, 417~424, 426편성)은 직류전용 전동차로, 교류를 사용하는 [[남태령역]] 이남 구간은 교류로 운영되므로 진접/불암산 ↔ 사당구간만을 운행한다. 기술적으로 남태령역까지 직류라서 갈 수는 있지만, 남태령역 수요가 서울시에서 적은 편이기 때문에 굳이 갈 이유가 없다. 또한 평일 S4057, S4078, S4213(불암산 ↔ 사당)열차는 사당 종착임에도 직교류겸용 차량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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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8사당역에서 심하게 연착되거나 할 경우에는 남태령역까지 갔다가 돌아서 나올 때도 있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남태령행 열차가 빈번하게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사당행이고 다음 날 첫 차 운용을 위해서 오이도 방면 사당행 막차 한정으로 종착 후 남태령역까지 공차회송 후 주박한다. 주말 막차 한정으로 존재하는 진접 방면 사당행의 경우 종착 후 주박, 다음날 사당발 오이도행 첫차로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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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신형 스크린도어지만 가동 초기에는 발빠짐 경고는 나오지 않았으나 현재는 발빠짐 주의 멘트가 나온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에는 경고음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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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이 역에서 당고개/진접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진행방향 기준 왼쪽)이 다시 열리는 역이 7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서울역]]이다. 또한 이 역에서 안산/오이도행 열차를 타면 이 역부터 [[범계역]]까지는 모든 문이 왼쪽으로 열린다. 왜냐하면 이 역과 남태령역은 우측통행에 섬식 승강장, 선바위역부터 범계역까지는 좌측통행에 상대식 승강장이기 때문이다. 또한 [[금정역]]을 지나면 종점 이전까지는 다시 왼쪽 문만 열리게 된다.
113이 역에서 불암산/진접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진행방향 기준 왼쪽)이 다시 열리는 역이 7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서울역]]이다. 또한 이 역에서 안산/오이도행 열차를 타면 이 역부터 [[범계역]]까지는 모든 문이 왼쪽으로 열린다. 왜냐하면 이 역과 남태령역은 우측통행에 섬식 승강장, 선바위역부터 범계역까지는 좌측통행에 상대식 승강장이기 때문이다. 또한 [[금정역]]을 지나면 종점 이전까지는 다시 왼쪽 문만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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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15이 역은 남태령 방면으로 2퍼밀 내리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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