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89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경부본선/역사
(r1 문단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로그인된 사용자(이)여야 합니다. 해당 문서의
ACL 탭
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RAW 편집
=== [[일제강점기]] ===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과 식민지 조선의 중심지 서울을 잇는 핵심 노선으로 기능했다. [[도쿄도|도쿄]]에서 [[도카이도 본선]]과 [[산요 본선]]을 경유해 [[시모노세키역]]까지 간 다음 [[부관연락선]]을 타고 [[부산역|부산]]에 도착해 다시 경부선을 타고 [[서울역]]으로 향하는 식이었다. 그래서 이 때는 일본과 가까운 부산 방면이 상행, 서울 방면이 하행이었다. 또한 일본 정부 및 철도회사(사철)들은 경부선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로 뻗어나가는 지선철도들은 건설했고, 이에 따라 경부선은 [[경의선]]과 더불어 한반도의 중심 간선으로 굳어졌다. 지금과 달리 부산 방향이 상행이었기에 [[호남선]], [[경전선]], [[충북선]], [[경북선]] 등 이때 건설된 지선들은 서울 방향에서 분기한다.[* 단 호남선의 경우 광복 이후인 [[1978년]]에 부산 방향에서 분기하도록 변경되었고, 기존 선로는 [[대전선]]이 되었다. 나머지 노선들은 여전히 서울 방향 분기가 본선이지만, 부산 방향에서도 분기할 수 있도록 [[오송선]]과 [[미전선]] 등 삼각선들이 설치되었다.] 이러한 철도들은 조선 물산을 일본으로 이출하고 일본 상품들을 조선으로 실어나르는 역할을 하였다. 1910년대에는 더 원활한 열차 운행을 위해 선형 전면개량이 이루어졌다. 이 때 원래는 김천에서 왜관으로 넘어갈 때 [[금오산(구미)|금오산]] 자락을 통과하던 노선이 구배 문제로 인해 산 북쪽으로 우회하도록 이설되면서 경부선이 처음 [[구미시|구미]]를 지나게 되었다. 한편 한반도 남부의 교통망이 [[영남대로]] 중심에서 경부선 철도 중심으로 재편되었다. 이에 따라 과거 지역 중심 도시였지만 철도가 지나지 않게 된 [[충주시|충주]], [[상주시|상주]][* 두 도시 모두 도 이름에 들어가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곳이었지만 현재는 경부선이 들어간 천안, 대전, 김천, 구미 등에 밀리면서 중소 규모 도시로 전락하였다.] 등이 쇠퇴하였고 반대로 시골이었던 [[대전광역시|대전]]은 호남선 분기까지 겹치게 되면서 [[대도시]]로 성장했다. 한편 [[경의선]]과 [[남만주철도]] 개통으로 일본과 조선을 넘어 만주 및 중국 대륙을 잇는 역할도 하였다. [[서대동부]]의 전신인 특급 아카츠키호를 비롯하여 급행 히카리호, 코아(흥아)호 등이 편성되고 화물열차도 증편되는 등 갈수록 교통량이 증가했고, 이를 감당해내기 위해 [[1939년]] [[영등포역|영등포]] - [[대전역|대전]] 구간이 복선화되면서 한반도 주요 간선 철도 중 최초로 복선화되었으며, [[1945년]]에 전 구간 복선화가 완료되었다. 한편 [[서울역|경성]] - [[영등포역|영등포]] 구간은 [[경인선]] 수요 또한 감당해내기 위해 1944년에 2복선화되었다.
닫기
사용자
216.73.216.189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