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역_{(r5 문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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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아산신도시]]가 건설되던 2006년에 [[풍기역(장항선)|풍기역]]과 함께 이 역의 신설 계획이 나왔다.[*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31231|「아산시, 전철역 2곳 신설키로」]], 대전일보, 2006-08-03]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의 여파로 2010년 9월 아산신도시 2단계 계획을 축소함에 따라 탕정면 일대 대부분의 개발 계획이 취소되면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2321902?sid=101|「LH, 신도시 3개지구 조성 취소」]], 매일경제, 2010-09-15] 사실상 이 역의 신설은 무산된 상태였다.[*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985|「탕정역 신설 물거품 위기」]], 충청일보, 2010-09-27] 그 후에도 지역 내에서 신설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속적으로 나왔지만 신도시 개발이 취소되면서 영업손실을 아산시가 세금으로 전액 보전해야 한다는 이유로 역 신설 계획의 진척이 없었다.[*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953|「탕정역 신설 놓고 아산시 '곤혹'」]], 동양일보, 2014-10-27]

지속적인 역 신설 요구로 인해 2015년 6월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수요 재조사를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4213|「아산신도시 탕정역 신설 가시화되나」]], 대전일보, 2015-06-16] 이 역 남쪽으로 아산신도시 2단계 중 살아남은 구역의 개발 계획이 있어서 신도시 기반공사가 시작되었고, LH에서 사업비를 부담하고 영업손실 발생시에는 아산시가 적자분을 보전해주는 조건으로 사업이 추진되어[*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2433|「"하루 2157명 이용 추산… 탕정역 신설 타당"」]], 대전일보, 2016-02-02] 2016년 8월에 탕정역 신설을 위한 협약이 체결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159832?sid=102|「장항선 탕정역 2019년 신설」]], 한국일보, 2016-08-24] 2018년 10월 착공했으며 2021년 10월 30일 개통했다.[* [[http://www.asannews.co.kr/sub_read.html?uid=50834|「'탕정역' 오는 10월 30일 개통」]], 아산뉴스, 2021-08-10]

건물 형태가 [[SRT]] [[수서역]]과 비슷하고 특히 측면은 매우 유사하다. 역 내부는 매곡천 물빛과 아산 탕정지구 첨단의 빛을 형상화하여 미래지향적으로 설계됐다.

개통 초기에는 아산역과 배방역에서 탕정역 방향으로 가는 열차가 출발하면 차장이 육성으로 안내방송을 했다. 최근에도 전광판에 역명이 [[구로차량사업소|구로기지]]라고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탕정역(r5 문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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