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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 배경 === [[하남시]]는 서울로 가는 철도가 없어서 서울로 갈 때 상당한 교통체증이 있어왔다. 기초자치단체로서 재정에 한계가 있는 하남시에선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1992년부터 서울의 [[강동역]]과 하남을 잇는 고가 경전철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정부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마침 민간투자사업이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정부는 하남 경전철 사업을 1995년에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했으나, 당시에는 참여하려는 기업이 없었다. 한편 [[서울특별시]]와 [[강동구]]는 강동역 대신 [[상일동역]]을 경전철의 종점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하남시의 강동-하남 경전철 구상과 대립했다. 서울시와 강동구가 상일동역 노선안을 지지한 이유는 고가 경전철의 경관 훼손 및 소음 문제, 강동역이 위치한 천호대로의 혼잡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3550929#home|「강동구 - 하남시 경전철 역사 선정 2년째 표류」]], 중앙일보, 1997-11-10] 결국 서울시의 주장이 관철되어 1999년에 계획상 종점이 상일동역으로 변경되었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9090800099138001&editNo=16&printCount=1&publishDate=1999-09-08&officeId=00009&pageNo=38&printNo=10467&publishType=00010|「서울~하남 경전철 노선 확정」]], 매일경제, 1999-09-08] 당시의 노선은 상일동에서 상일IC와 하남대로 및 대청로를 거쳐 창우동을 종점으로 하고 차량기지는 현재의 스타필드 하남 인근에 두는 것으로 하였다. 현재의 하남선과의 큰 차이점은 미사강변도시를 경유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당시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이라서 시골동네였기 때문이다. 노선 변경 후 하남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이 재고시되어, 2000년에 현대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의 자격을 획득했다. 현대컨소시엄은 부대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택지개발을 요구했으나, 그 개발제한구역에 해당하는 곳이 풍산지구로 지정되면서, 민자사업자는 이를 대체할 부지를 제안하였다. 이를 토대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시행한 결과, 땅값이 크게 상승하는 바람에 부대사업(택지개발)으로도 민자사업자가 이익을 낼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와[* 한국개발연구원(2003), 하남 경전철 민자사업 타당성 재검증] 2005년에 민자 경전철 계획이 최종 무산되었다.[* [[http://www.k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383|「'하남 경전철 건설사업' 백지화 초읽기」]], 교차로저널, 2005-03-02] 이 와중에 하남시 정계 인사들은 경전철보다는 5호선 하남 연장을 희망했는데,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좋지 않게 나와 진척이 지지부진했다.[* [[http://www.ctnews.co.kr/sub_read.html?uid=1933|「하남 경전철 추진 사실상 백지화」]], 시티뉴스, 2003-01-24] 그 동안 하남시의 교통을 개선하기 위해서 하남 [[BRT]] 사업 등이 추진되었다. 2009년에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원이 미사강변도시라는 이름의 보금자리주택 조성 부지로 선정되자, 미사강변도시의 교통 대책으로 하남시에서 [[서울 지하철 5호선]]의 연장을 제안하였다. 국토해양부도 이를 반영해서 미사강변도시까지 5호선을 연장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그 후 국토해양부와 경기도 및 하남시가 추가로 협의해서, 2010년에 미사강변도시를 거쳐서 하남시 원도심까지 5호선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당시 하남시가 구상하던 노선은 상일동~강일지구~미사지구~풍산지구~덕풍동~하남시청~검단산~하산곡동이었다. 하남시는 주한미군 반환기지인 하산곡동 소재 캠프 콜번을 종점으로 계획하고 있었는데, 중앙대학교 하남캠퍼스 유치를 추진 중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노선안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할 것이 우려되었고, 이에 검단산~하산곡동 구간을 제외한 대안 노선을 입안했다.[* [[https://www.ehanam.net/news/articleView.html?idxno=3300|「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 감축 추진」]], 하남신문, 2010-07-14] 이 대안 노선이 2011년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B/C 1.02, AHP 0.508로 통과되었다. 본래 이 사업은 '5호선 연장' 등의 이름으로 거론되었으나, 사업을 추진하는 경기도에서 2010년에 경기도와 연계된 서울지하철 연장 사업에 대해 도내 지명을 사용하기로 함에 따라 '하남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0053072248|「수도권 지하철 연장노선 해당 지명 사용」]], 한국경제, 2010-05-30] 하남선은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중전철로 계획해도 경전철로 축소되는 최근의 도시철도 트렌드에서, 원래 경전철이었던 계획이 중전철 직결로 업그레이드된 드문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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