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역_{(r4 문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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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정보 ==
역명은 소재지 신리의 옛 이름인 '신동'에서 따왔다. 1988년까지 [[경상북도]] 대부분 지역에서 읍·면 하위 행정 구역으로 리가 아닌 동을 썼던 것의 흔적. [[칠곡군|같은 군]] 가산면 다부리에서 있었던 6.25 전쟁 때 격전지인 다부동 전투가 '다부동'인 이유도 이 때문이며, 1982년 처음 나온 노래 독도는 우리땅의 가사에서도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 '도동' 일번지"라는 소절이 있다. 1988년 군 산하의 모든 동이 리로 일괄 전환된 다음에도 [[전라본선]]에 이미 [[신리역]]이 있기 때문에 이 역의 이름은 신리역으로 전환되지 않고 신동역으로 남았다.[* 마침 두 역의 소재지인 [[칠곡군]] 신리와 [[완주군]] 신리는 한자까지 똑같다(新里).]

지천면 중심지에 위치한 역은 [[지천역]]이 아닌 이 역이다. 실제로 이 역 주변에는 면사무소와 파출소, 학교 등이 있는 반면 지천역 주변은 역 앞의 식당 몇 개를 제외하면 허허벌판이다.

2010년 개통한 신동화물선이 이 역에서 분기해 연화리에 있는 [[신동화물역]]까지 간다. 양회사일로가 있어 시멘트 화물을 취급한다.

현 역사는 2004년 7월 17일에 완공되었고 다음역인 [[지천역]]처럼 박해수 시인의 시비가 있다.

칠곡~대구를 잇는 간판 노선인 250번 버스가 이 역 앞을 지난다. 열차가 지나지 않는 시간대에는 이 버스를 이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근처에 '신동막걸리'를 생산하는 '칠곡양조장'이 있다.

신동역(r4 문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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