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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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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정보 == [[경부고속선]]측 역명은 '''천안아산역'''이고, 장항선 측 역명은 '''아산역(선문대)'''이다. [[이수역]]처럼 환승역이면서 양측 이름이 별개이다. 아산역의 부역명인 [[선문대학교|선문대]]는 [[탕정역]]이 더 가깝다. [[천안시]]와 [[아산시]] 모두를 노리고 지은 역이지만 일단 두 도시의 등거리를 최대한 고려하려다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두 도시 모두에게 애매한 외곽에 있다. 경계선에 세워지다 보니 주소지상으로는 [[아산시]] 배방면(현 배방읍)에 자리잡았고 이 역은 개업일 기준으로 면 지역에 들어선 최초의 고속철도역이었다. 이와 같이 면 지역에 있는 KTX 정차역은 [[공주역]], [[앙성온천역]] 등이 있다. 천안아산역이 지어졌을 당시 근처는 허허벌판이었지만, 최근에는 아산신도시가 들어섰다. 또한 위치가 이렇다 보니 [[천안시]]와 [[아산시]] 간의 갈등이 많았는데, 대표적인 것이 택시 분쟁이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아산이라서 보이는 게 아산 택시뿐이다. 천안 택시가 들어오려고 해도 엄연히 아산 땅인 이 곳에서 아산 택시들이 자리를 내어줄 리 없다. 이 역에서 천안에 택시를 타고 가려면 천안 택시도 필요한데 [[아산시]]의 반대로 막아 놓았다. 지금은 아산 쪽의 서광장에서 양쪽 택시를 다 탈 수 있고 잘 찾아 보면 천안 택시가 있는데, 그전에는 역 광장에 장벽이 있었다. 현재 [[천안시]] 측에서는 동쪽에 택시 승강장을 만들어 놓아 분쟁거리를 하나 더 만들었다. 정확하게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와이시티 방향으로 조금 걸어가야 나온다. 통합청주시 출범 전 택시영업구역 문제로 갈등이 있었던 청주국제공항은 청주 - 청원 택시가 같이 영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다만 여기에는 양쪽의 속사정이 있는 것이, 천안쪽에서는 천안아산역에 한해 공동영업을 제의했고, 아산쪽에서는 천안아산 전체에서 공동영업을 제의했다고 한다. [[아산시]]는 기본적으로 관광도시라 인가 택시 대수가 많고, 천안은 최근 인구 증가에 비해 택시대수가 많이 늘지 않았다. 때문에 천안 쪽에서 천안아산 전체 통합영업은 거부해 갈등이 일어났다. 이 역은 설계부터 [[호남고속철도]] 분기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져 [[서울특별시|서울]]과 [[전라도|호남]]을 최단거리로 연결한다. 이 역에는 KTX 한 편성이 주박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열차에 문제가 생겨서 운행이 중지되면 대체투입되는 비상용 열차이다. 역 근처에 [[아산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는데, 이때 기존 역 광장도 허물고 1층과 2층으로 나누어 다시 지어 놓았다. 원래 있던 정문 계단을 다 허물고 택시나 자가용은 2층에서, 버스는 1층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천안 쪽에 가까운 동광장 출입구는 행정구역상으로는 아산 땅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문을 닫고 있어 천안 시민의 이야깃거리 중 하나였는데, [[경부고속선]] 2단계가 개통한 2010년 11월 1일에 동광장 출입구도 문을 열었다. 그동안 [[쌍도교통]]은 [[천안시]]와 [[아산시]]가 빨리 협의해야 어떻게든지 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SBS 8 뉴스]]에서 아산시 관계자가 '열어도 상관없음'이라고 하여 쌍도교통 측은 '네, 열겠습니다.' 식의 전격적인 조치를 한 것이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814597|「1km나 돌아서…KTX천안아산역 황당한 출입문」]], SBS, 2010-10-31] 사진촬영을 하려면 먼저 역장실에서 허락을 받아야 한다. 2009년 12월 한 [[철싸대]]가 [[무임승차]]로 이 역으로 온 다음 고속선을 걸어가 안전장치([[열차비상정지버튼]])를 건드려 KTX가 멈추는지 실험하여 30분간 KTX 운행에 마비가 오는 대형 사고가 터졌다. 그는 나중에 [[광명역]]에서도 똑같은 사고를 더 크게 범해 경찰조사를 받았다. 열차비상정지버튼은 재난이나 사상사고 등이 났을 때만 누르는 장치로, 철도안전법에 따라 이유 없이 비상정지 버튼을 눌러 열차 운행을 방해하면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1호차 및 18호차 방향 펜스 쪽으로 접근하면 TTS로 된 경고방송이 나온다. 정확히는 승강장의 1호차 및 18호차 타는 곳과 북쪽 끝 펜스 사이 영역에 사람이 서 있을 때이다. 약 4초 동안 사무실 전화 벨소리와 비슷한 경고음이 나온 후 "경고합니다, 경고합니다" 라는 말을 시작으로 송출된다. 방송 내용에는 그 구역은 여객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는 것, 펜스를 넘어가거나 선로로 내려가면 철도안전법에 따라 처벌받는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그다음에 영어로 경고하는 내용이 5초 정도 짧게 나온다. 소리가 생각보다 크다. 아산역으로 환승하다가 경고음으로 놀라는 사람들도 많다. 2011년 7월, [[아산역]]의 부기역명으로 [[선문대학교|선문대]]가 확정되었다. 역에서 학교까지는 차로 10분 안쪽 정도 소요된다. [[배방역]]에 쓰던 부기역명도 떼고 아산역에 붙이고자 했던 [[호서대학교]]에서 이에 반대해 이곳저곳 탄원서까지 제출하였다고 하나 결과는 선문대학교가 부기역명을 가져갔다. 선문대학교는 천안아산역의 양 출입구 위에 쌍둥이 [[시계]]를 달아놨는데, 하나에는 △, 다른 하나에는 ▽ 모양이 그려져 있는데 [[통일교]]의 어떤 상징을 담고 있다고 한다. [[쌍도교통]]이 모종의 사유로 각기 [[동해철도|분할]][[서해철도|인수]]됨에 따라 천안아산역의 운영권을 서해철도가 가져오게 되었는데[* [[경부고속선]] 승강장은 동해철도에서 관할권을 위탁받았다. 경부고속선 승차권 역시 서해철도 창구에서 발권할 수 있다.], 고속선과 장항선 역의 역명이 달라 전산처리에 문제가 발생하자 고속선과 장항선의 역명을 통일하였다. 역명은 고속선 역명을 따라가고, 선문대와 부역명 계약을 체결하였기 때문에 부역명은 재래선에서 따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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