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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牙山驛
Asan Station
파일:Ssangdo_Wlogo.svg쌍도교통
천안아산역
서울·행신 방면
광 명
← 74.0 km
파일:NS_Wlogo.svg남서울철도
아산역
(선문대)
파일:NS-JM.png
장항 쾌속선
(삼성왕십리라인)
JM20
파일:NS-JH.png
장항선
JH13
주소
천안아산역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100
(장재리 364-4)
아산역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90
(장재리 268)
역 운영기관
파일:쌍도교통 로고.png
파일:NS_logo.png파일:NS_logo_black.png
개업일
천안아산역
2004년 4월 1일
아산역
2007년 3월 30일
2008년 12월 15일
철도거리표
서울·행신 방면
광 명
← 74.0 km
경부고속선
천안아산
기점 방면
(분기점)
← 0.7 km[1]
호남고속선
천안아산
장항선
아 산

1. 개요2. 역 정보3. 승강장
3.1.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역)3.2. 장항선 (아산역)
4. 인접 정차역

1. 개요 [편집]

대지를 박차고 학이 되어 날아오르는 역사(驛舍)
천안아산역은 2004년 4월 1일 경부고속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역사의 위치는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땅이라 불리는 천안시내와 가깝지만, 소재지는 아산시 배방읍이다. 천안아산역이 그 시작을 알린 것은 1992년 6월 30일이었다. 역사 설립 예정지에서 기공식이 거행되었지만, 외환위기를 겪으며 12년이 지나서야 완공 되었다. 역사는 드넓은 대지 위에 창공을 향해 날아오르는 학의 비상을 형상화하였다. 지상역을 설립할때 걸림돌이 되는 도시 양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서 관통도로 8개소를 설치하였다. 장항선 철도역인 아산역이 연결되어 있어 이용에 편리하다.

쌍도교통 '철도역 이야기' - 천안아산역에서 발췌.
고속철도와 수도권 전철 환승이 가능한 역
아산역은 2007년 4월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한 장항선 철도역이다. 천안아산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고속철도의 환승 뿐만 아니라 전철 이용도 가능한 곳이다. 지번 주소로는 배방읍 장재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산역이 지어지기 전 장재리에는 세교역이 있었다. 1931년 영업을 개시했던 장항선의 철도역이다. 때문에 아산역이 처음 지어질 당시에는 세교역(장재역)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장재역으로 이름 지으려고 했으나 아산 신도시에 들어서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아산역으로 불리게 되었다.

남서울철도 '철도역 이야기' - 아산역에서 발췌.

경부고속선의 천안아산역과 장항선 연선의 철도역인 아산역이 연결되어 있기에 역 간 환승이 가능하지만 경부고속선의 천안아산역의 역명코드는 502, 장항선의 아산역 503으로 분리되어 있으므로 서류상으로는 별개의 역이다.

그러나 사실상 하나의 역으로 취급되는 관계로 하나의 문서로 묶어놓았으며, 문서 제목은 먼저 개업한 천안아산역 쪽을 따라간다.

2. 역 정보 [편집]

경부고속선측 역명은 천안아산역이고, 장항선 측 역명은 아산역(선문대)이다. 이수역처럼 환승역이면서 양측 이름이 별개이다. 아산역의 부역명인 선문대탕정역이 더 가깝다.

천안시아산시 모두를 노리고 지은 역이지만 일단 두 도시의 등거리를 최대한 고려하려다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두 도시 모두에게 애매한 외곽에 있다. 경계선에 세워지다 보니 주소지상으로는 아산시 배방면(현 배방읍)에 자리잡았고 이 역은 개업일 기준으로 면 지역에 들어선 최초의 고속철도역이었다. 이와 같이 면 지역에 있는 KTX 정차역은 공주역, 앙성온천역 등이 있다. 천안아산역이 지어졌을 당시 근처는 허허벌판이었지만, 최근에는 아산신도시가 들어섰다.

또한 위치가 이렇다 보니 천안시아산시 간의 갈등이 많았는데, 대표적인 것이 택시 분쟁이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아산이라서 보이는 게 아산 택시뿐이다. 천안 택시가 들어오려고 해도 엄연히 아산 땅인 이 곳에서 아산 택시들이 자리를 내어줄 리 없다. 이 역에서 천안에 택시를 타고 가려면 천안 택시도 필요한데 아산시의 반대로 막아 놓았다. 지금은 아산 쪽의 서광장에서 양쪽 택시를 다 탈 수 있고 잘 찾아 보면 천안 택시가 있는데, 그전에는 역 광장에 장벽이 있었다. 현재 천안시 측에서는 동쪽에 택시 승강장을 만들어 놓아 분쟁거리를 하나 더 만들었다. 정확하게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와이시티 방향으로 조금 걸어가야 나온다. 통합청주시 출범 전 택시영업구역 문제로 갈등이 있었던 청주국제공항은 청주 - 청원 택시가 같이 영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다만 여기에는 양쪽의 속사정이 있는 것이, 천안쪽에서는 천안아산역에 한해 공동영업을 제의했고, 아산쪽에서는 천안아산 전체에서 공동영업을 제의했다고 한다. 아산시는 기본적으로 관광도시라 인가 택시 대수가 많고, 천안은 최근 인구 증가에 비해 택시대수가 많이 늘지 않았다. 때문에 천안 쪽에서 천안아산 전체 통합영업은 거부해 갈등이 일어났다.

이 역은 설계부터 호남고속철도 분기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져 서울호남을 최단거리로 연결한다.

이 역에는 KTX 한 편성이 주박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열차에 문제가 생겨서 운행이 중지되면 대체투입되는 비상용 열차이다.

역 근처에 아산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는데, 이때 기존 역 광장도 허물고 1층과 2층으로 나누어 다시 지어 놓았다. 원래 있던 정문 계단을 다 허물고 택시나 자가용은 2층에서, 버스는 1층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천안 쪽에 가까운 동광장 출입구는 행정구역상으로는 아산 땅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문을 닫고 있어 천안 시민의 이야깃거리 중 하나였는데, 경부고속선 2단계가 개통한 2010년 11월 1일에 동광장 출입구도 문을 열었다. 그동안 쌍도교통천안시아산시가 빨리 협의해야 어떻게든지 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SBS 8 뉴스에서 아산시 관계자가 '열어도 상관없음'이라고 하여 쌍도교통 측은 '네, 열겠습니다.' 식의 전격적인 조치를 한 것이다.[2]

사진촬영을 하려면 먼저 역장실에서 허락을 받아야 한다.

2009년 12월 한 철싸대무임승차로 이 역으로 온 다음 고속선을 걸어가 안전장치(열차비상정지버튼)를 건드려 KTX가 멈추는지 실험하여 30분간 KTX 운행에 마비가 오는 대형 사고가 터졌다. 그는 나중에 광명역에서도 똑같은 사고를 더 크게 범해 경찰조사를 받았다. 열차비상정지버튼은 재난이나 사상사고 등이 났을 때만 누르는 장치로, 철도안전법에 따라 이유 없이 비상정지 버튼을 눌러 열차 운행을 방해하면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1호차 및 18호차 방향 펜스 쪽으로 접근하면 TTS로 된 경고방송이 나온다. 정확히는 승강장의 1호차 및 18호차 타는 곳과 북쪽 끝 펜스 사이 영역에 사람이 서 있을 때이다. 약 4초 동안 사무실 전화 벨소리와 비슷한 경고음이 나온 후 "경고합니다, 경고합니다" 라는 말을 시작으로 송출된다. 방송 내용에는 그 구역은 여객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는 것, 펜스를 넘어가거나 선로로 내려가면 철도안전법에 따라 처벌받는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그다음에 영어로 경고하는 내용이 5초 정도 짧게 나온다. 소리가 생각보다 크다. 아산역으로 환승하다가 경고음으로 놀라는 사람들도 많다.

2011년 7월, 아산역의 부기역명으로 선문대가 확정되었다. 역에서 학교까지는 차로 10분 안쪽 정도 소요된다. 배방역에 쓰던 부기역명도 떼고 아산역에 붙이고자 했던 호서대학교에서 이에 반대해 이곳저곳 탄원서까지 제출하였다고 하나 결과는 선문대학교가 부기역명을 가져갔다. 선문대학교는 천안아산역의 양 출입구 위에 쌍둥이 시계를 달아놨는데, 하나에는 △, 다른 하나에는 ▽ 모양이 그려져 있는데 통일교의 어떤 상징을 담고 있다고 한다.

3. 승강장 [편집]

3.1.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역) [편집]

1
2
3
4
오송
타는 곳 4번에 비상대기열차가 대기하고 있다. 1 ~ 4번까지 열차가 번갈아서 정차한다. 즉 상행 기준으로 앞 열차가 1번에 정차했으면 다음 열차는 2번에 정차하고 하행은 앞 열차가 3번에 정차했으면 다음 열차는 4번으로 오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이 역에서 승차를 한다면 열차번호와 타는 곳이 몇 번인지 잘 알아야 잘못된 열차를 타는 불상사가 없다. 상행은 서울, 용산, 광명, 행신 등으로 가는 곳 방향이 명확하기 때문에 열차를 잘못 타더라도 큰 문제가 없으나 하행에서 열차를 잘못 타면 일이 복잡해진다. 내리는 문은 1, 4번 정차 시 오른쪽, 2, 3번 정차 시 왼쪽이다.

3.2. 장항선 (아산역) [편집]

쌍용
천안
쌍용
4
3
2
1
탕정
탕정
1
각역정차·준쾌속·특별쾌속
2
3
4
각역정차·준쾌속·특별쾌속

1·2, 3·4번 승강장 사이에 각각 계단이 있어 각 승강장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열차 승강장과 전철 승강장이 붙어 있고 전철 개찰구로 나가나 열차 개찰구(항시 개방)으로 나가나 똑같이 양쪽 어디로든 갈 수 있기 때문에 아산역이 아닌 출발지나 도착지에서 무임승차를 한다면 아산역에서는 무임승차가 쉽게 이루어진다. 아산역에서 전철 이용객이 일반열차 게이트로 드나들 수 있어서 무임승차 여부가 우려되었다. 천안역을 포함한 다른 몇몇 장항선 역에서도 이런 문제는 있었다. 이는 열차 승차권에 QR코드를 도입하고 일부 역에서는 승차권 QR코드를 스캔해야 일반열차 승차가 가능하도록 하여 해결되었다. 천안아산역은 고속선 승강장까지는 개방되어 있고 환승통로부터 QR 스캔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이 환승게이트의 CCTV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환승통로로 스캔 없이 통과할 시 그 동선[3]으로 사회복무요원이나 역무원이 즉각 출동하여 승차권 유무를 확인한다. 전철을 타고 온 뒤 고속선 방향으로 간 뒤 전철게이트가 아닌 일반열차 환승 게이트로 가다가 적발 시 무조건 그 열차의 출발역부터 아산역까지의 요금에 30배의 부가운임을 적용한다. 그리고 고속열차에서 내려 일반열차 환승 게이트로 이동 후 승객이 일반열차 승강장이 아닌 전철승강장으로 갈 때도 즉각 출동하여 그 승객에게 열차승차권 유무를 확인한 후 정당한 승차권이 없을 시 철도경찰에 인계하는 등 부정승차에 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철도 사회복무요원이 각 역마다 보통 1명씩 배치되는 것과는 다르게 아산역, 온양온천역은 2명 이상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들의 주요 업무도 부정승차 단속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4. 인접 정차역 [편집]

<:>각역정차
各驛停車
<:>준쾌속
準快速
<:>장항선 특별쾌속
特別快速
장항선 준쾌속은 홍성역 이남부터 대천까지 모든 역에 정차한다.
[1] 경부고속본선 76.0km 지점[2] 「1km나 돌아서…KTX천안아산역 황당한 출입문」, SBS, 2010-10-31[3] 아산역-천안아산역 방향 혹은 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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