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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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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정보 == 1905년 [[경부본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충청도]]와 [[경상도]]를 잇는 추풍령 고개에 위치한 역으로, 경부선에서 가장 해발고도가 높은 역(227m)이다. 이 역을 지나면 [[김천역]]까지 계속 내리막길이며, 반대로 김천 방면에서 올 때는 험난한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 화물을 가득 실은 열차의 경우 김천에서 추풍령까지 올라오는 데 30분이나 걸리기도 한다. 특히 디젤기관차가 김천구간을 지나갈 때면 거의 풀가속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 구간 선로 근처에 사는 주민은 소음에 시달린다.[* 낮에는 견딜만 해도 새벽시간에는 전차선이 단전되어 디젤차량만 운행하므로 화물열차가 지나갈 때면 최악이다. 최근 심야시간에 선로차단작업으로 인해 조용하다.] 2003년 1월 28일부로 이 역의 급수탑이 국가등록문화재 제47호로 지정되었다. 급수탑의 표준형이 지정되기 전에 지어진 것으로, 과도기적 평면 형태를 나타내며, 내부의 설비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보존가치가 높다.[* 서울방향 기준 왼쪽편 의자, 부산방향 기준 오른쪽편 의자에 앉으면 보기 쉽다.] 현재의 역사는 등록문화재 지정 직후인 2003년 7월에 완공된 역사다. 철도 동호인에게 스탬프를 기증받아 2013년 12월 1일부터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등록문화재인 추풍령역 급수탑을 도안으로 삼았다. 이 역의 주 이용객은 추풍령면 주민들과 추풍령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러 오는 관광객들이다. 다만 서울 방면 열차가 없고, 역 바로 옆에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다 보니 외지에서 추풍령으로 올 때는 대부분 도로를 이용하는 편이라 이 역의 수요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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