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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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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충청선은 2005년 1월 20일 [[경부선(서해철도)|경부선]]이 [[병점역|병점]]에서 [[천안역|천안]]까지 연장 개통된 이후, 충청권 광역교통 체계를 확대하려는 움직임 속에서 추진되기 시작한 지역 간선철도 노선이다. 당시 천안역을 중심으로 철도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2000년 민영화 이후부터 충청 내륙 지역을 연계할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충청권 남북축 철도망 계획이 수립되었다. 충청선은 경부선이 천안역으로 연장개통한 당일 착공식을 가지고 착공에 들어갔다. 그 결과 2008년 12월 15일 천안과 조치원을 연결하는 구간이 [[장항선(전철)|장항선]]과 함께 처음 개통되며 충청선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경부선 전철 및 장항선과 연계되는 통근형 철도의 성격이 강했으며, 천안과 세종 북부 생활권을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이후 이용객 증가와 충북 남부 지역 연결 요구에 따라 2012년 8월 10일 조치원에서 옥천까지 노선이 연장되었다. 한편 호남선 연선 지역 연결을 위한 별도 사업도 추진되었다. 2015년 12월 27일 오정에서 계룡까지의 구간이 개통되며 대전 남부권과 계룡시를 잇는 지선 기능이 마련되었다. 이어 2016년 7월 22일에는 계룡에서 논산까지 연장되었다. 경부선 계통 역시 지속적으로 확장되었다. 2017년 11월 25일 옥천에서 영동까지 노선이 연장되며 충북 남부 지역의 철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2019년 6월 4일 영동에서 김천 구간이 개통되면서 경부선 김천역과 연결되었다. 이를 통해 천안에서 김천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한 광역축이 완성되었다. 호남선 계통 또한 확장을 이어가 2022년 8월 16일 논산에서 익산 구간이 개통되었다. 이로써 충남 천안부터 경북과 전북을 잇는 초장거리 노선망이 구축되었고, 익산역에서 KTX 및 호남선 열차와의 환승도 가능해졌다. 그러나 장거리 구간의 수요 감소와 [[쌍도교통]]의 해산 및 호남/영남으로의 분단에 이어 기존 간선철도와의 중복 문제가 점차 나타나기 시작했다. 결국 2025년 10월 3일을 끝으로 옥천~김천 구간과 논산~익산 구간의 운행을 종료하였고, 이후 충청선은 운영 효율화를 위해 천안~옥천 계통과 천안~논산 계통 중심으로 재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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