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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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籠驛
Gaerong Station
Gaerong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96년 3월 30일 |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5호선 계획당시 임시역명은 오금역이었고 현재 오금역의 가칭 역명은 삼학사역이었다. 이 역의 정식 역명도 본래 '오금역'이었는데, 1993년에 삼학사역이 오금역으로 바뀌면서 이 역은 개농역으로 개명되었다.[1]
그러다가 2000년 5월 1일에 개롱역으로 개정되었는데, 이는 '개농'이 현대 한글 맞춤법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籠'의 원래 독음이 '롱'이므로 開籠은 개농이 아니라 개롱으로 읽는 것이 옳다.[2] 방송 상태가 불량한 차에서는 음질이 뭉개져서 일종의 몬더그린으로 인해 개놈역으로 들린다.[3] 개룡역계룡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있는 듯. 개롱이라는 이름은 개발 전 자연부락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임경업이 병자호란 당시 갑박산에서 고리궤짝을 주워와 현재의 가락2동 개롱근린공원 위치에서 열어보니 투구와 갑옷이 나왔다는 일화에서 유래하였다.[4]
지하철 출구가 사거리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지만 정작 사거리의 모든 사분면에는 걸쳐있지 않아서 사거리 사분면 중 오금역 방향 두 쪽은 출입구가 없다. 그래서 가끔 지역구인 송파구 병 국회의원 선거에는 출구를 사거리 전체로 확장하는 것을 공약으로 꺼내지만 구조 상 막혀 있는 터라 별로 기대할 만한 것은 아닌 듯.
그리고 출근길에 앉아서 갈 좌석이 남는 마지막 역이다. 좀 더 정확히는 앞의 두 역에서 전부 자리가 잡히고, 1량당 1~2자리 남은 마지막 좌석이 개롱역에서 전부 소모된다.
그러다가 2000년 5월 1일에 개롱역으로 개정되었는데, 이는 '개농'이 현대 한글 맞춤법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籠'의 원래 독음이 '롱'이므로 開籠은 개농이 아니라 개롱으로 읽는 것이 옳다.[2] 방송 상태가 불량한 차에서는 음질이 뭉개져서 일종의 몬더그린으로 인해 개놈역으로 들린다.[3] 개룡역
지하철 출구가 사거리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지만 정작 사거리의 모든 사분면에는 걸쳐있지 않아서 사거리 사분면 중 오금역 방향 두 쪽은 출입구가 없다. 그래서 가끔 지역구인 송파구 병 국회의원 선거에는 출구를 사거리 전체로 확장하는 것을 공약으로 꺼내지만 구조 상 막혀 있는 터라 별로 기대할 만한 것은 아닌 듯.
그리고 출근길에 앉아서 갈 좌석이 남는 마지막 역이다. 좀 더 정확히는 앞의 두 역에서 전부 자리가 잡히고, 1량당 1~2자리 남은 마지막 좌석이 개롱역에서 전부 소모된다.
3. 승강장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각역정차 各驛停車 |
[1] 삼학사驛「오금역」으로 改名(동아일보)[2] 사실 이곳 말고도 전국적으로 이런 이유로 표기법이 바뀐 지명이 상당하다.[3] 링크 깨짐, 스포츠서울[4] 이외에도 근처에 있는 마천동 천마산, 가락동 두데미(과거 두댐이) 공원, 거여동 투구봉 모두가 임경업 장군 전설과 관련이 있다. 마천동이라는 말 자체도 임경업이 백마를 얻어 물을 먹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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