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위키:추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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杻田驛
Chujeon Station
Chujeon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73년 11월 10일 | |||||
철도거리표 | |||||
태백본선 추 전 |
1. 개요 [편집]
사시사철 난로가 필요했던 추운 역사
추전역은 1973년 태백선 철도 개통과 함께 같은 해 11월 10일 역사가 신축되며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이후 박공지붕의 옛 추전역사가 콘크리트 건물로 바뀌고 연탄난로가 있던 대합실이 기념관으로 바뀌면서 추전역에는 상징탑이 세워졌다. '한국에서 제일 높은 역'에 걸맞게 그 높이가 대관령 고갯길과 비슷하며, 연평균 기온이 대한민국의 기차역 가운데 가장 낮아 한여름을 제외하면 항상 난로를 피워야 할 정도로 추운 역사이다. 그만큼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설경이 특히 아름다워 1998년 시작된 환상선 눈꽃열차가 도착하는 첫 번째 명소이기도 하다. 비록 현재에는 관광열차를 제외한 여객업무가 중단되었지만, 여전히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동화 나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역사는 여전히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어간다.강원철도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편집]
해발 855m에 위치한,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역이다.[1] 해랑 열차 일정 중 2박3일 전국일주 일정에는 이 역에 정차하여 기념촬영을 하는 이벤트가 있다.
이 역과 고한역 사이에는 태백선에서 두 번째로 긴 길이인 4,505m의 정암터널이 있다.[2] 또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역은 추전역이지만 가장 높은 구간은 정암터널 내의 어딘가이다. 실제로 지도의 등고선을 참고하면, 정암터널 입구는 추전역보다 약간 더 높은 해발 870m 내외에 위치해 있다. 추전역부터 고한역까지는 신호장이 없으며, 고한역과 태백역 사이의 선로용량은 일 25회[3]로 제한되어 있다.
이 역과 태백역 사이는 경사가 상당히 급한데, 한때는 여기서도 보조기관차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태백역 방면은 30퍼밀 가까이 나왔기 때문이다.
2023년 3월 1일자로 무인화되었다.
이 역과 고한역 사이에는 태백선에서 두 번째로 긴 길이인 4,505m의 정암터널이 있다.[2] 또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역은 추전역이지만 가장 높은 구간은 정암터널 내의 어딘가이다. 실제로 지도의 등고선을 참고하면, 정암터널 입구는 추전역보다 약간 더 높은 해발 870m 내외에 위치해 있다. 추전역부터 고한역까지는 신호장이 없으며, 고한역과 태백역 사이의 선로용량은 일 25회[3]로 제한되어 있다.
이 역과 태백역 사이는 경사가 상당히 급한데, 한때는 여기서도 보조기관차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태백역 방면은 30퍼밀 가까이 나왔기 때문이다.
2023년 3월 1일자로 무인화되었다.
3. 역 주변 정보 [편집]
4. 여담 [편집]
5. 승강장 [편집]
6. 인접 정차역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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