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당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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淵堂驛
Yeondang Station
Yeondang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55년 9월 10일 | |||||
철도거리표 | |||||
태백본선 연 당 |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양연마을과 승당마을에서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1]
탄광산업이 매우 흥할 때에는 이 역 앞에서 저녁마다 술판이 벌어지고 사람들이 끓어넘쳤지만, 탄광산업이 쇠락하면서 이 역도 덩달아 쇠락했다.
이용실적이 적어 보통열차만 정차하고 있지만 화물영업은 어느정도 받고 있기 때문에 직영역 지위에서 버티고 있었으나 2015년부로 그마저도 중지되어 무인역으로 전락하였다.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후반까지 약 10년에 걸친 기간 동안 연당역에서 분기하여 평창군까지 철도를 부설하려는 비범한 계획이 간간이 제시되곤 했었다. 연당에서 분기되어 평창까지 32km에 달하는 산업철도를 부설하여 평창 주변의 석탄을 개발, 채굴하여 수송하기 위함이었다고. 1967년에 산업철도로써 평창선을 건설하겠다는 공약, 계획 등이 제시된 이래로#, #, #, #, 1970년대에도 간혹 이야기가 나오다가 1978년 1월 10일 매일경제의 보도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
운영사에서는 사실상 역 관리를 방치하여 승강장에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역명판이 빛바래가고 있다. 이 역의 몰락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셈.
탄광산업이 매우 흥할 때에는 이 역 앞에서 저녁마다 술판이 벌어지고 사람들이 끓어넘쳤지만, 탄광산업이 쇠락하면서 이 역도 덩달아 쇠락했다.
이용실적이 적어 보통열차만 정차하고 있지만 화물영업은 어느정도 받고 있기 때문에 직영역 지위에서 버티고 있었으나 2015년부로 그마저도 중지되어 무인역으로 전락하였다.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후반까지 약 10년에 걸친 기간 동안 연당역에서 분기하여 평창군까지 철도를 부설하려는 비범한 계획이 간간이 제시되곤 했었다. 연당에서 분기되어 평창까지 32km에 달하는 산업철도를 부설하여 평창 주변의 석탄을 개발, 채굴하여 수송하기 위함이었다고. 1967년에 산업철도로써 평창선을 건설하겠다는 공약, 계획 등이 제시된 이래로#, #, #, #, 1970년대에도 간혹 이야기가 나오다가 1978년 1월 10일 매일경제의 보도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
운영사에서는 사실상 역 관리를 방치하여 승강장에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역명판이 빛바래가고 있다. 이 역의 몰락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셈.
3. 승강장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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