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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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여울驛
Hangnyeoul Station
Hangnyeoul Station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93년 10월 30일 |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출구 직전 계단을 올라와서 왼쪽을 보면 자그마한 계단이 하나 있는데 빙빙 돌아가는 출구 계단 대신 이걸 이용하면 동선이 15초 정도 짧아진다.
큰 도로인 영동대로와 남부순환로의 사거리 인근에 있으나 역사는 사거리에서 SETEC 방면으로 비껴난 곳에 있으며 출구는 SETEC 방면 하나뿐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교차로 아래 지반에 서울 시내로 들어가는 대형상수도관·가스관이 가득 묻혀 있었기 때문이다. 사거리 주변은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고, 아파트 단지 바로 밑에서 공사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교차로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당시 공터였던 현 SETEC 부지로 역사 위치를 정했다고 한다. 교차로 4방향에 모두 출구를 내려면 100m가 넘는 지하통로를 뚫어야했는데, 대치역과 너무 가까워서 이용객이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출구를 적게 만들었다고 한다. 출처 인근 아파트 주민들 또한 범죄를 막기 위해 출구를 내지 말아달라고 요구한 적이 있다. 다만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 개통 시 출구를 4개(은마아파트, 쌍용아파트, 미도아파트, SETEC 방면) 증설할 계획이기에 여러 아파트 단지에서의 학여울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개통 초기에는 대치교 방향에도 작은 출구가 있었지만 얼마 못 가 폐쇄되었다. 이 작은 출구가 1번 출구였고 지금의 유일한 출구인 1번 출구는 개통 당시 2번 출구였다. 구 1번 출구는 박람회 창고로 쓰이는듯 하다.
인근 수요가 대치역과 대청역으로 분산되는데, 그 사이에 끼인 바람에 통상 6,000명 내외의, 서울특별시 내의 3호선 역 중 최저 승하차 인원을 자랑한다. 코믹월드 등 SETEC에서 행사나 전시회가 열리는 때를 제외하고는 이용객 수가 저조하다.
대청역과 학여울역 사이의 양재천을 지하로 통과하기 위하여 지하 28m로 깊게 파 들어가 지하 5층에 승강장이 위치하게 되어 심도가 깊어지는 바람에 역 건설 후 남는 지하 2, 3층 공간(약 7천 평)을 활용하여 학여울역 공영주차장(총 187대 수용 가능)이 건설되었다. 이는 국내 최초로 지하철 역에 건설된 공영주차장 중 하나이다. 지금은 만덕역, 산성역, 버티고개역, 숭실대입구역, 신금호역등 여기보다 깊은 역들이 많지만, 5호선 개통 전까지는 남태령역, 이대역, 충무로역 다음으로 깊은 역이었다.
또한 이 엄청나게 깊은 지하역의 접근성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해 지상 1층에서 지하 4층 대합실을 잇는 엘리베이터(승강기 번호 0105-142)가 개통 당시인 1993년부터 설치되었는데 이 엘리베이터는 서울 지하철 최초의 엘리베이터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2] 다만 지하 4층 대합실에서 승강장을 잇는 엘리베이터는 2004년에야 만들어졌다.
큰 도로인 영동대로와 남부순환로의 사거리 인근에 있으나 역사는 사거리에서 SETEC 방면으로 비껴난 곳에 있으며 출구는 SETEC 방면 하나뿐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교차로 아래 지반에 서울 시내로 들어가는 대형상수도관·가스관이 가득 묻혀 있었기 때문이다. 사거리 주변은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고, 아파트 단지 바로 밑에서 공사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교차로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당시 공터였던 현 SETEC 부지로 역사 위치를 정했다고 한다. 교차로 4방향에 모두 출구를 내려면 100m가 넘는 지하통로를 뚫어야했는데, 대치역과 너무 가까워서 이용객이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출구를 적게 만들었다고 한다. 출처 인근 아파트 주민들 또한 범죄를 막기 위해 출구를 내지 말아달라고 요구한 적이 있다. 다만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 개통 시 출구를 4개(은마아파트, 쌍용아파트, 미도아파트, SETEC 방면) 증설할 계획이기에 여러 아파트 단지에서의 학여울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개통 초기에는 대치교 방향에도 작은 출구가 있었지만 얼마 못 가 폐쇄되었다. 이 작은 출구가 1번 출구였고 지금의 유일한 출구인 1번 출구는 개통 당시 2번 출구였다. 구 1번 출구는 박람회 창고로 쓰이는듯 하다.
인근 수요가 대치역과 대청역으로 분산되는데, 그 사이에 끼인 바람에 통상 6,000명 내외의, 서울특별시 내의 3호선 역 중 최저 승하차 인원을 자랑한다. 코믹월드 등 SETEC에서 행사나 전시회가 열리는 때를 제외하고는 이용객 수가 저조하다.
대청역과 학여울역 사이의 양재천을 지하로 통과하기 위하여 지하 28m로 깊게 파 들어가 지하 5층에 승강장이 위치하게 되어 심도가 깊어지는 바람에 역 건설 후 남는 지하 2, 3층 공간(약 7천 평)을 활용하여 학여울역 공영주차장(총 187대 수용 가능)이 건설되었다. 이는 국내 최초로 지하철 역에 건설된 공영주차장 중 하나이다. 지금은 만덕역, 산성역, 버티고개역, 숭실대입구역, 신금호역등 여기보다 깊은 역들이 많지만, 5호선 개통 전까지는 남태령역, 이대역, 충무로역 다음으로 깊은 역이었다.
또한 이 엄청나게 깊은 지하역의 접근성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해 지상 1층에서 지하 4층 대합실을 잇는 엘리베이터(승강기 번호 0105-142)가 개통 당시인 1993년부터 설치되었는데 이 엘리베이터는 서울 지하철 최초의 엘리베이터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2] 다만 지하 4층 대합실에서 승강장을 잇는 엘리베이터는 2004년에야 만들어졌다.
3. 승강장 [편집]
4. 인접 정차역 [편집]
<:>각역정차 各驛停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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