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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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京里驛
Dogyeong-ri Station
Dogyeong-ri Station
1. 개요 [편집]
문화재가 된 영동선 철도역의 맏형
도경리역은 영동선 철암-묵호 간 위치한 역으로 영동선에서 가장 오래된 역이다. 철암선이 삼척탄전의 개발을 위해 개통되었던 1940년 8월 1일 도경리역도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현재의 역사가 완공된 것은 1939년 5월이지만 일부 그보다 먼저 지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인적이 적은 외진 곳에 위치하여 이용객이 줄어들면서 1997년 배치간이역이 되었다가 2001년과 2005년에 연이어 신호장, 무인 신호장으로 격하되었다. 그러나 과거 도경리역은 이웃 다른 마을보다 지세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뜻으로 ‘돈경’으로 부르던 지명에서 유래된 이름의 역사답게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던 곳이다. 현재에는 일반 열차도 멈추지 않고 여객도 취급하지 않는다. 비록 더 이상 승객이 열차를 기다리는 역은 아니게 되었지만, 여전히 열차들은 도경리역을 지나며 사람과 삶, 시간을 실어 나른다.강원철도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편집]
3. 역 주변 정보 [편집]
4. 여담 [편집]
5. 승강장 [편집]
6. 인접 정차역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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