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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榮州驛
Yeongju Station
Yeongju Station
시종착 | |||||
시종착 | |||||
주소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1941년 7월 1일~1948년 1월 21일 | |||||
1948년 1월 22일 | |||||
1950년 2월 1일~1963년 5월 19일 | |||||
1963년 5월 20일 | |||||
1966년 1월 27일 | |||||
철도거리표 | |||||
중앙본선 영 주 | |||||
기점 | 영동본선 영 주 | ||||
경북본선 영 주 | 종점 |
1. 개요 [편집]
새로운 철도역사의 브랜드 가치를 만들다
영주역은 1941년 7월 중앙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이후 영주 대수해로 철도가 이설되면서 1973년 현재의 휴천동 지역에서 새롭게 영업을 개시하였는데, 40여 년 동안 영주지역의 발전과 함께해온 이 영주역사가 중앙선 복선화와 함께 새롭게 세워지게 되었다. 특히 철도의 역사(驛舍)가 단순히 여객이 오가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 시민의 쉼터이자,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 국가철도공단과 영주 주민들의 뜻이 모아지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부석사와 선비 정신의 상징인 소수서원의 건축요소를 반영하고, 영주시의 도시재생 전략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건설된다. 실제 영주역은 대한민국 철도발전의 상징적인 곳으로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가 위치하고 있으며 철도관사들이 포함된 근대역사문화거리가 있어 철도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이다. 또한 영주 이남지역의 중앙선 전철화가 완료되기 전에는, 중앙선을 달려온 전기기관차를 디젤기관차로 바꾸는 진풍경을 볼 수 있어 철도 여행객들에게 꼭 가봐야 할 역사로 손꼽혔다.쌍도교통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편집]
예전에는 현 영주기독병원 및 영주중앙시장 일대에 위치해 중앙선과 영동선의 여객 및 화물을 처리해왔지만, 1966년 10월 경북선 연장 개통으로 인한 구 역사의 협소한 규모로 인해 1967년 12월 현 위치에 신 역사를 준공하였다.
그리고 한동안 구 역사와 신 역사를 모두 운영하다가 1973년에 지금의 역으로 중앙선과 영동선을 이설해오면서 구 역사는 폐지되었다.[1] 영남일보 기사 구성로가 옛 중앙선의 선형을 거의 그대로 따라간다.
영동선, 경북선, 그리고 중앙선 이렇게 3개 노선이 합류하는 경상북도 철도교통의 요지인 곳이긴 하지만, 중앙선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들은 열차도 뜸하며 이용객의 수도 많지 않은 편이다.
반면에 중앙선은 서울의 청량리역부터 경주역, 나아가 부산의 부전역[2]까지 연결되는 대한민국의 주요 간선 노선이며,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른 개량구간이 늘어나면서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2021년 1월 5일부터 소백산과 소나기의 운행이 개시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청량리역은 물론이고 동대구역과 부전역도 갈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영주역의 호재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승차권 자동발매기가 설치되어 있고 출구로 나가다 보면 웬만한 은행 ATM은 다 깔려 있다.[3]
그리고 한동안 구 역사와 신 역사를 모두 운영하다가 1973년에 지금의 역으로 중앙선과 영동선을 이설해오면서 구 역사는 폐지되었다.[1] 영남일보 기사 구성로가 옛 중앙선의 선형을 거의 그대로 따라간다.
영동선, 경북선, 그리고 중앙선 이렇게 3개 노선이 합류하는 경상북도 철도교통의 요지인 곳이긴 하지만, 중앙선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들은 열차도 뜸하며 이용객의 수도 많지 않은 편이다.
반면에 중앙선은 서울의 청량리역부터 경주역, 나아가 부산의 부전역[2]까지 연결되는 대한민국의 주요 간선 노선이며,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른 개량구간이 늘어나면서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2021년 1월 5일부터 소백산과 소나기의 운행이 개시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청량리역은 물론이고 동대구역과 부전역도 갈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영주역의 호재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승차권 자동발매기가 설치되어 있고 출구로 나가다 보면 웬만한 은행 ATM은 다 깔려 있다.[3]
3. 역사 [편집]
1941년 7월 1일 경경선의 개통으로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 1950년 2월 1일 영암선의 영주-경북내성 구간이 개통하였다.
1953년 3월 28일 사무관역으로 승격되었고 1962년 1월 11일에 서기관역으로 재승격되었다.
1967년 12월 20일에 현 위치에 역사가 준공되었고 1971년 9월 10일에 무연탄 화물 도착역 지정, 1973년 12월 23일 영주시의 시가지 확장으로 중앙선·영동선의 이설과 함께 영주동 중앙시장 부근에서 현 위치로 역사가 이전되었다.
1979년 7월 14일에 청량리-안동 우등열차가 운행을 개시하였고 1988년 11월 1일부로 청량리-안동 새마을호가 운행을 개시하였다.
1997년 4월 15일에 거점 관리역으로 지정되었고 1999년 1월 1일부로 지역 관리역으로 변경되었다.
1953년 3월 28일 사무관역으로 승격되었고 1962년 1월 11일에 서기관역으로 재승격되었다.
1967년 12월 20일에 현 위치에 역사가 준공되었고 1971년 9월 10일에 무연탄 화물 도착역 지정, 1973년 12월 23일 영주시의 시가지 확장으로 중앙선·영동선의 이설과 함께 영주동 중앙시장 부근에서 현 위치로 역사가 이전되었다.
1979년 7월 14일에 청량리-안동 우등열차가 운행을 개시하였고 1988년 11월 1일부로 청량리-안동 새마을호가 운행을 개시하였다.
1997년 4월 15일에 거점 관리역으로 지정되었고 1999년 1월 1일부로 지역 관리역으로 변경되었다.
4. 승강장 [편집]
5. 인접 정차역 [편집]
[1] 현재 구 역사 터에는 영주중앙시장이 들어서있다. 영주중앙시장에 있는 기념비에서도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2] 경주역부터 부전역까지는 동해선 구간이지만, 중앙선 특급열차가 이 구간까지 직통을 하거나 대구선을 거쳐 동대구역에서 시종착한다.[3] 국민, 신한, 우리, NH농협, IBK기업은행 ATM이 있으며 건너편에 새마을금고, 우체국이 있고, 홈플러스 가는 길엔 하나은행, 홈플러스 내부에 대구은행 기기가 있다. IBK기업은행은 길거리에 많이 보이는 효성 제휴기기이며 KEB하나은행, IBK 기업은행, 우리은행 365코너는 24시간 가동한다.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은 영업점포가 입점해 있고 나머진 ATM 기기다. 최근 하나은행 영주지점이 다른 곳으로 위치를 옮겼기 때문에 영주역 인근 은행 혹은 ATM은 국민, 신한, 우리, 농협, 기업, 새마을금고, 우체국, 대구은행이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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