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철도(r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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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강원철도 주식회사 江原鐵道株式會社 Kangwon Railway Company | ||
약칭 | DH, 강원 | |
운행 지역 | ||
업종명 | 육운업 | |
창립일 | 2000년 4월 1일 | |
대표자 | 권성동 | |
본사 | ||
열차 예약 | ||
기업 정보 | ||
1. 개요 [편집]
내일의 변화를 이끄는 산업역군 강원철도공식 슬로건
강원도의 철도 회사. 경의고속선과 수도권 북부 통근 노선들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본사가 강원도에 소재하는 등 강원도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
청량리-강릉간 강릉선을 주축으로 다양한 철도 노선들을 운영 중에 있다.
강원도 지역을 운영하는 철도 회사 특성상 회사 사정이 열악하여, 구조 조정을 강하게 단행하였다. 특히 역무원을 많이 감원했는데, 이로 인해 자회사에 역무를 위탁하는 업무위탁역과 무인역이 늘었다.
1호선 빌런과 경의·중앙선의 지연에 대한 수도권 전철 중 가장 인식이 나쁜 두 노선을 모두 운영하고[8] 강원도 홍보를 너무 노골적으로 하는 특성상 수도권 주민들에겐 부정적 인식이 많다.
하지만 의외인 사실이 하나 있는 것이 상황이 가장 양호한 남서울철도가 이 회사의 자회사였다.[9] 현재도 10% 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자회사였던 흔적을 보여준다.
외국인에게도 많이 인색한 면을 보이기도 한다. 대부분의 승차권 발권기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만 구색맞추기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고, 일본어나 중국어는 안내는 거의 존재하지도 않는다.
인력 감축을 상당히 많이 행했다. 왕십리역에 본사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업무위탁역으로 격하된 것이 대표적 사례.
그래도 교통비 인상을 거의 하지 않았다는 점이 있다. 정기권 제도와 특급열차 티켓리스 할인을 이용하면 철도청 시절 운임요금과 별 차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는 강릉선이 저렴한 요금으로도 흑자가 가능할 정도로 수요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10]
청량리-강릉간 강릉선을 주축으로 다양한 철도 노선들을 운영 중에 있다.
강원도 지역을 운영하는 철도 회사 특성상 회사 사정이 열악하여, 구조 조정을 강하게 단행하였다. 특히 역무원을 많이 감원했는데, 이로 인해 자회사에 역무를 위탁하는 업무위탁역과 무인역이 늘었다.
1호선 빌런과 경의·중앙선의 지연에 대한 수도권 전철 중 가장 인식이 나쁜 두 노선을 모두 운영하고[8] 강원도 홍보를 너무 노골적으로 하는 특성상 수도권 주민들에겐 부정적 인식이 많다.
하지만 의외인 사실이 하나 있는 것이 상황이 가장 양호한 남서울철도가 이 회사의 자회사였다.[9] 현재도 10% 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자회사였던 흔적을 보여준다.
외국인에게도 많이 인색한 면을 보이기도 한다. 대부분의 승차권 발권기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만 구색맞추기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고, 일본어나 중국어는 안내는 거의 존재하지도 않는다.
인력 감축을 상당히 많이 행했다. 왕십리역에 본사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업무위탁역으로 격하된 것이 대표적 사례.
그래도 교통비 인상을 거의 하지 않았다는 점이 있다. 정기권 제도와 특급열차 티켓리스 할인을 이용하면 철도청 시절 운임요금과 별 차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는 강릉선이 저렴한 요금으로도 흑자가 가능할 정도로 수요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10]
2. 특징 [편집]
2.1. 강원도내 유일 철도 회사 [편집]
이 회사의 가장 큰 특징은 강원도라는 광역자치단체를 거의 사실상 독점한다는 것에 있다.
그러나 강원도를 독점한다고 좋을 것이 없는게 강원도는 연선인구가 적고, 그마저도 감소 중에 있는 연선 사정이 열악한 동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남서울철도의 계열분리 이후 사세가 급격하게 약화되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매우 낮았으나, 강릉선이 개업하면서 숨통을 트이기 시작했으며[11] 동국철도 해산 사태로 수도권 서북부 통근 노선까지 운영하게 되어 더이상 열악한 회사라고 보기엔 어려워졌다.
'강원'철도임에도 수도권 전철 노선의 꽤 많은 수를 운영하는데, 이는 강원도만으로는 회사 유지가 어려워 회사 유지 차원에서 수도권 통근 노선 일부를 배분받았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강원도를 독점한다고 좋을 것이 없는게 강원도는 연선인구가 적고, 그마저도 감소 중에 있는 연선 사정이 열악한 동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남서울철도의 계열분리 이후 사세가 급격하게 약화되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매우 낮았으나, 강릉선이 개업하면서 숨통을 트이기 시작했으며[11] 동국철도 해산 사태로 수도권 서북부 통근 노선까지 운영하게 되어 더이상 열악한 회사라고 보기엔 어려워졌다.
'강원'철도임에도 수도권 전철 노선의 꽤 많은 수를 운영하는데, 이는 강원도만으로는 회사 유지가 어려워 회사 유지 차원에서 수도권 통근 노선 일부를 배분받았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1] 태백시에 소재한 영동본선 동점역을 제외한 모든 역을 관할한다.[2] 북부 지역 한정[3] 제천시 한정[4] 추후 강릉역 앞으로 이전 예정[5] 지분구조를 보면 일본의 제3섹터와 유사하다.[6] 수도권동부[7] 강원, 충북[8] 특히 경의·중앙선은 전 구간을 강원철도에서 운영한다.[9] 기존 강원철도 시절 강원본부와의 극심한 갈등, 주도권 문제를 이유로 2004년 7월 30일 강원본부가 수도권지사, 대전충청지사의 출자를 단행하였다. 이 두 지사가 통합하여 현재의 남서울철도가 되었다.[10] 사실 강릉선 개업 이전에는 지속적인 적자로 살인적인 운임요금을 받던 시절이 있으나 강릉선의 성공으로 정상화되었다.[11] 이로 인해서 강원철도는 평창올림픽이 살린 회사라고 평가받는다. 평창올림픽이 강원도의 철도 교통 마비를 막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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