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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銅店驛
Dongjeom Station
파일:Ssangdo_Wlogo.svg쌍도교통
동점역
파일:SD-GY.png
영동본선
GY19
주소
역 운영기관
파일:쌍도교통 로고.png파일:쌍도교통 로고_White.png
개업일
1956년 1월 1일[1][2]
철도거리표
영동본선
동 점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4. 역 및 승강장5. 인접 정차역

1. 개요 [편집]

영동본선의 철도역. 강원도 태백시 태백로 2382 (동점동) 소재.

2. 역 정보 [편집]

이 역이 속한 지명은 원래 통점이었는데 '구리를 캐는 곳(店)'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구리는 구리 동(銅)자이기에 통점에서 서서히 동점으로 정착해 버려 현재의 동점이 되었다.

1956년 1월 1일 영암선의 춘양-철암 구간이 개통하면서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 1957년 6월 7일에 현재의 역사(驛舍)가 준공되었다.

1993년 9월 1일부로 차내취급역으로 지정되었고, 1994년 1월 1일부로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동점-철암 간 선로에서 3㎞ 정도가 급경사인 고로 피난선전국에서 유일하게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내가 좁아서 안전측선을 설치할 공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피난선으로 대체하는 것.

근성열차로 유명한 부전↔동해 무궁화호가 이 곳에서 교행했었다.[3]

1970년대까지만 해도 구리를 캐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고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 탄광산업 자체가 값싼 호주산이나 중국산에 밀려버리면서 쇠락의 길로들었고 점차 여객 수요가 계속 줄어서 2009년 7월 1일부로 여객영업이 중단되었다.

3. 역 주변 정보 [편집]

석포역(남쪽)방향 황지천 건너편(동쪽)에 폐터널이 있으나 제2연화광업소[4] 동점갱의 흔적으로 철도와는 무관한 시설이다.[5]

역 뒤편의 태백동점산업단지도 동점갱과 관련이 있는 장소로 본래 사군다리골로 불리는 동네였는데 제2연화광업소 동점지구의 광미침전지로 사용되었다가 복토 후 2011년부터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어 2019년부터 입주를 시작하였다.

약 1km 거리에 유명 관광지 구문소가 있다.

4. 역 및 승강장 [편집]

철암
2
1
석포
1
상행
2
하행
철암 방면

5. 인접 정차역 [편집]

<rowbgcolor=#f5f5f5,#373a3c> 파일:SD-GY.png 영동본선
보통
普通
[1] 영암선으로써의 개업일.[2] 1963년 5월 20일. 영동본선으로 편입[3] 과거에는 석포역에서 했으나 다이어 개정과정에서 바뀌었다.[4] 1969년~1986년 간 가행한 아연, 납 광산. ㈜영풍에서 운영하였다.[5] 인근의 버섯농장이 점유하고 있는 사유지로서 답사 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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