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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銅店驛
Dongjeom Station
Dongjeom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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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철도거리표 | |||||
영동본선 동 점 |
1. 개요 [편집]
2. 역 정보 [편집]
이 역이 속한 지명은 원래 통점이었는데 '구리를 캐는 곳(店)'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구리는 구리 동(銅)자이기에 통점에서 서서히 동점으로 정착해 버려 현재의 동점이 되었다.
1956년 1월 1일 영암선의 춘양-철암 구간이 개통하면서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 1957년 6월 7일에 현재의 역사(驛舍)가 준공되었다.
1993년 9월 1일부로 차내취급역으로 지정되었고, 1994년 1월 1일부로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동점-철암 간 선로에서 3㎞ 정도가 급경사인 고로 피난선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내가 좁아서 안전측선을 설치할 공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피난선으로 대체하는 것.
근성열차로 유명한 부전↔동해 무궁화호가 이 곳에서 교행했었다.[3]
1970년대까지만 해도 구리를 캐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고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 탄광산업 자체가 값싼 호주산이나 중국산에 밀려버리면서 쇠락의 길로들었고 점차 여객 수요가 계속 줄어서 2009년 7월 1일부로 여객영업이 중단되었다.
1956년 1월 1일 영암선의 춘양-철암 구간이 개통하면서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 1957년 6월 7일에 현재의 역사(驛舍)가 준공되었다.
1993년 9월 1일부로 차내취급역으로 지정되었고, 1994년 1월 1일부로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동점-철암 간 선로에서 3㎞ 정도가 급경사인 고로 피난선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내가 좁아서 안전측선을 설치할 공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피난선으로 대체하는 것.
근성열차로 유명한 부전↔동해 무궁화호가 이 곳에서 교행했었다.[3]
1970년대까지만 해도 구리를 캐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고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 탄광산업 자체가 값싼 호주산이나 중국산에 밀려버리면서 쇠락의 길로들었고 점차 여객 수요가 계속 줄어서 2009년 7월 1일부로 여객영업이 중단되었다.
3. 역 주변 정보 [편집]
4. 역 및 승강장 [편집]
5. 인접 정차역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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