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철도
최근 수정 시각: ()
분류
남서울철도 주식회사 南서울鐵道株式會社 NamSeoul Railway Company | ||
약칭 | NS, 남서울 | |
운행 지역 | ||
업종명 | 육운업 | |
창립일 | 2004년 9월 1일[3] | |
해산일 | 2025년 6월 1일[4] | |
대표자 | 김종건 | |
본사 | ||
열차 예약 | ||
기업 정보 | ||
1. 개요 [편집]
당신과 마주하는 행복한 그 순간남서울철도 슬로건
대한민국의 철도청 민영화로 생긴 철도 회사 중 하나[5]. 이름 그대로 서울특별시 남부 지역을 기반으로 영업하고 있는 회사이다.
경부선의 서울역, 용산역을 비롯한 다양한 역을 기점으로 서울 지하철 1호선, 경원선 등 다양한 노선들과 직통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주로 서울 한강 이남에 노선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강남 3구를 연선으로 두고 있어 수도권 내에서 '남서울 연선'이라고 하면 돈 걱정 할 필요 없이 여유롭게 사는 중산층~상위계층의 이미지.
2024년 9월 1일부로 개업 20주년을 맞았다.
산하에 제이레일을 두고 있다.
2025년 5월 25일, 쌍도교통 호남지부 합병 결정에 따라, 2025년 6월 1일 남서울철도는 쌍도교통 호남지부와 동시에 서해철도로 흡수합병되는 식으로 재편되었다. 서해철도는 법인 설립과 동시에 두 회사를 흡수합병하게 되는 식.
경부선의 서울역, 용산역을 비롯한 다양한 역을 기점으로 서울 지하철 1호선, 경원선 등 다양한 노선들과 직통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주로 서울 한강 이남에 노선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강남 3구를 연선으로 두고 있어 수도권 내에서 '남서울 연선'이라고 하면 돈 걱정 할 필요 없이 여유롭게 사는 중산층~상위계층의 이미지.
2024년 9월 1일부로 개업 20주년을 맞았다.
산하에 제이레일을 두고 있다.
2025년 5월 25일, 쌍도교통 호남지부 합병 결정에 따라, 2025년 6월 1일 남서울철도는 쌍도교통 호남지부와 동시에 서해철도로 흡수합병되는 식으로 재편되었다. 서해철도는 법인 설립과 동시에 두 회사를 흡수합병하게 되는 식.
2. 본사, 지사 관계사 [편집]
2.1. 수도권지사 [편집]
2.2. 충청지사 [편집]
3. 특징 [편집]
민영화 직후에는 강원철도였고 얼마 안가 경원선 용산 - 청량리 구간의 소유권 문제로 강원철도에서 자회사로 분사했다. 그러나 강원 본부의 노골적인 강원도 편애[9]로 수도권지사 및 대전충청지사 간의 극심한 갈등과 마찰이 잦았고, 2004년 6월 29일, 강원철도 메일 오발송 사건으로 강원철도 주도권이 수도권지사에게 전복될 위기에 처하자[10] 강원철도는 2004년 7월 30일, 수도권지사, 대천충청지사를 출자시켰다. 계열분리된 수도권지사와 대전충청지사가 서로 통합하여 동년 9월 1일, 남서울철도가 출범하였다. 경부선, 수인·분당선 등 황금노선에 힘입어, 대한민국의 4대 사철 중 매출 2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옛 회사에서 계열분리된 회사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실적이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사실상 한강 이남, 특히 강남 3구와 경기 남부를 독식하고 있으니 그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남서울 연선은 부촌, 또는 좋은 학군이라는 이미지가 있어 인구를 끌어들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경부·경인선의 경우, 서울, 용산, 영등포, 인천, 수원 등 상당히 이름있는 명소를 관통하고 있다. 즉, 중산층의 거주지로써 기존 연선수요를 확보하고 동탄신도시, 광교신도시, 위례신도시 등 신도시들의 수요를 잡은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더해 서울 도심으로 접근성이 좋은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의 존재, 지하철, 경원선과의 직통운행하는 열차들도 상당히 많아서 서울 도심 접근성 측면에서 다른 사철보다 유리하다는 점도 남서울의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부정승차를 엄하게 단속하는 편이다. 일단 전철 구간 내 부정승차 적발 시만 해도 원 운임 + 이용 운임의 50배라는 어마어마한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그리고 특수 부정승차[11]의 경우 원 운임 + 이용 운임의 333배라는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12] 이는 남서울철도가 부정승차 방지 대책으로 일벌백계 방식을 도입했기 때문에 다른 회사들보다 부정승차 벌금이 비싸다.[13]
또한, 남서울 연선은 부촌, 또는 좋은 학군이라는 이미지가 있어 인구를 끌어들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경부·경인선의 경우, 서울, 용산, 영등포, 인천, 수원 등 상당히 이름있는 명소를 관통하고 있다. 즉, 중산층의 거주지로써 기존 연선수요를 확보하고 동탄신도시, 광교신도시, 위례신도시 등 신도시들의 수요를 잡은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더해 서울 도심으로 접근성이 좋은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의 존재, 지하철, 경원선과의 직통운행하는 열차들도 상당히 많아서 서울 도심 접근성 측면에서 다른 사철보다 유리하다는 점도 남서울의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부정승차를 엄하게 단속하는 편이다. 일단 전철 구간 내 부정승차 적발 시만 해도 원 운임 + 이용 운임의 50배라는 어마어마한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그리고 특수 부정승차[11]의 경우 원 운임 + 이용 운임의 333배라는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12] 이는 남서울철도가 부정승차 방지 대책으로 일벌백계 방식을 도입했기 때문에 다른 회사들보다 부정승차 벌금이 비싸다.[13]
4. 슬로건 [편집]
당신과 마주하는 행복한 그 순간남서울철도 현행 슬로건(2017-)
경기와 충청의 발, 남서울철도남서울철도 슬로건(2004-2012)
언제나 당신과 함께 달립니다남서울철도 슬로건(2012-2017)
2004년, 처음 당신을 맞이했던 그 순간,
보잘것 없었던 나에게 의미를 채워준 당신.
나는 당신의 발이 되어주었고,
그런 당신은 나에게 맘 편히 등을 내주었습니다.
20년동안 당신과 마주했던 행복한 그 순간,
남서울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였습니다.
앞으로의 20년, 아니 200년동안 쭉 당신만을 바라보겠습니다.개업 20주년 기념문
함께 했던 20년, 함께 할 200년개업 20주년 슬로건
5. 여담 [편집]
5.1. 강원철도와의 관계 [편집]
5.2. 특이한 안내방송 규정 [편집]
남서울철도는 현재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제외한 서울교통공사와 직통하는 모든 노선(하남선, 송파하남선, 과천안산선 등)에는 은영선 성우를 기용하고 있다. 또한 경부본선 서울역 출발 안내방송 BGM으로 경부철도창가 피아노 버전이 흘러나온다. 수도권 광역전철의 경우 승객이 차내 안내방송을 청취하기에 거북함이 없도록 전달력과 목소리가 좋은 기관사를 다수 배치하고 있다. 퇴근시간대에 남서울철도 전동차를 타다보면 기관사 재량으로 승객들에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멘트로 안내방송을 진행하곤 한다. 현재 남서울철도 기관사들에게는 이러한 안내방송이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구 철도청 진입음[17]을 현재까지도 애용하고 있다. 2020년대에 들어서도 신설되는 남서울철도 노선들에도 쓰인다. 중장년층들은 익숙하다는 평이 많으나 10대 - 30대는 타 철도회사에 비해 많이 촌스럽다는 의견이 다수다.
구 철도청 진입음[17]을 현재까지도 애용하고 있다. 2020년대에 들어서도 신설되는 남서울철도 노선들에도 쓰인다. 중장년층들은 익숙하다는 평이 많으나 10대 - 30대는 타 철도회사에 비해 많이 촌스럽다는 의견이 다수다.
6. 기타 [편집]
[1] 남부 지역 한정[2] 원주시 문막읍 한정[3] 강원철도 자회사 설립일 기준 2000년 12월 31일.[4] 서해철도에 합병.[5] 강원철도의 자회사로 처음 분사되었다.[6] 강원철도와 공동 사용중.[7] 구 철도청 충북지사에 세드는 식이어서 활동 범위가 크지 않다.[8] 충북지사 본부가 위치한 제천역은 강원철도 관할이므로 활동이 제한적이다. 그 때문에 주로 충주출장소에서 남서울철도 충북 구간의 업무를 맏는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9] 통근 수익을 강원도 노선에만 많이 투자해주었고 수도권 남부 및 충청권에는 투자가 별로 없었다. 이로 인해 현재 강원철도에 잔류한 수도권 간선 노선은 대부분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노선이었다. 이후 동국철도 해산 이후 수도권 서북부와 경의고속선이 추가로 강원철도 구간이 되었다.[10] 강원철도의 지분 구조를 보면 알 수 있듯 강원도의 지분율이 높아 사실상 제3섹터 구조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컸다.[11] 승차권/특급권 위조, 신분증 무단 도용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12] 예시로 수도권 전철 기본운임으로 승차권 위조하여 무임승차 적발시 (1400 * 333) + 1400 = 467,600원이라는 부정승차 운임을 부과시키고 있다![13] 강원철도의 경우 부정승차 적발 시 이용 운임의 3배를 부과하고 있다. (수도권 전철 구간은 30배)[14] 동년 11월 14일까지는 강원철도의 이전 로고를 그대로 갖다 썼다. 아무래도 급하게 만들어진 회사다보니 브랜드 디자인을 정할 시간이 없었다.[15] 현재는 강원철도도 리브랜딩을 하여 로고를 바꾸었다.[16] 쌍도교통 역시 경부고속선이라는 수도권 내 철도선이 있으나 노선의 특성상 수도권 통합환승제도 협약 대상도 아니다.[17] 상행:https://youtu.be/woHgU3yrvXk?si=Mwf0Me1OtaTg30f3&t=50, 하행:https://youtu.be/woHgU3yrvXk?si=PadVmqgNT-NPnrW9&t=59[기존] 보통 - 준급 - 통근준급 - 쾌속 - 급행 - 통근급행 - 쾌속급행 - 특급[현행] (전차선: 각역정차 - 준쾌속 - 쾌속 - 통근쾌속 - 특별쾌속), (열차선: 보통 - 쾌속 - 급행 - 특급)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모래위키의 모든 내용은 가상의 시나리오와 설정을 기반으로 하며,
실제 기업이나 인물, 사건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시합니다.